“아들 군대 면회 왔습니다. 숙소가 황토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것 같아 건강에 좋겠다 싶어 기대하고 왔는데, 쪽잠도 본잠도 숙면을 취할정도로 뜨뜻하게 잘 쉬다가네요. 아들도 남편도 숙소에서 나갈 생각이 없네요. 코고는 소리를 보아하니 그동안 피곤을 풀고 힐링을 하는 것 같네요. ~ 어머님도 함께 오셨는데, 방도 거실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쉬다 가십니다. 젤로 먼저 반겨준 우리 강아지들도 반가왔습니다. ~^^”

“⭐️총평 : 동화에 나올 것 같은 오뚜막집에서 작은 낭만을 즐기기 좋은 숙소 📍위치 : 강원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656-2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있으므로 안전운전, 너무 늦게 방문시 고라니발견 가능성 있으므로 이른입실요망) 📍룸컨디션 : 사장님이 매우 깔끔한 분이라서 먹을 수 있는 음식제안도 있고 사용하는데 주의해야할 점도 입실시 자세하게 알려줌 그 덕분에 쾌적하고 편안한 숙소로 이용가능하단 생각에 숙지하고 지켜서 이용하게 되는 것 같음 내부가 넓고 화장실도 아주 편안한 공간은 아니지만 아늑하게 느껴져 이용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음 📍부대시설 : 주변에 음식점이나 놀거리 없음,미리 챙겨오거나 근처 시장에서 장봐오거나 식사하고 오는 걸 추천함!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친절한 사장님께 문의하면 자세하게 꿀팁 방출해주심~ ⚠️주변 음식점도 저녁 7시까지 운영, 금방 어두워지고 객실 밖 10시 불꺼짐, 시장 5일장 (3일, 8일)입니다 화요일 관광지와 식당 휴무일이니 피해서 오세요~! 6월부터 9월 중순추석쯤까지 야외풀장 수영장운영하신다고 합니다(사용원하시면 사장님께 문의드려보세요)”

“새해 맞으러 조용한데로 찾아갔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근데 감성을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거에여 오래된거라 살짝 꿉꿉한 냄새와 낡은 느낌은 피할 수 없어요 ㅎㅎ 뜨거운 물은 샤워하기는 부족하고 자다가 히터가 꺼졌는데 사장님이 세팅해주신거에서 바꾸지 마세요 ㅎㅎ 더 높여서 그렇게 됐어여 히터+ 전기장판으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은 저희가 가져갔는데 블로그 후기에서는 버너를 가져가셨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가져가면 안되고 만원에 빌려주시더라구여 ㅜ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