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춥고 궂은 날씨가 예보되어 글램핑은 접고 따뜻한 실내에서 BBQ 가능하고 스파 가능한 펜션을 찾아 보다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언덕이 있다고 해서 각오 했는데 다행히 눈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어 무리없이 올라갔습니다. 높으니 전망은 역시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산 아래쪽 안개낀 모습도 보이고, 조용한 풍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난방도, 온수도 잘 나와 추위 전혀 느끼지 못했고, 객실과 바닥 따뜻한 개인 실내 BBQ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고 환풍 시설도 잘 되어 있어 냄새 밸 염려는 없었습니다. 전기 그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사장님께 따로 시간 예약하는 번거로움도 없이 스파 이용하고 낮잠 딱 자고 일어나서 원하는 시간에 고기 구워 먹고 했습니다. 산 중턱에 있다보니 편의점이 걸어서 가기엔 힘든 거리에 있어 미리미리 장은 봐와야 합니다만 1층 카페에 간단한 음료는 판매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샤워 타올 제외하고 일회용 칫솔, 치약, 클렌징폼 모두 구비되어 있고 타올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객실과 화장실 모두 곰팡이 하나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고 침대 매트리스 적당히 딱딱하고 베개도 높낮이 다른 것으로 2개씩 준비되어 있어 편히 잤습니다. 주말이라 깔끔한 아침 조식까지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여름에도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작년에 방문하고 이번에 두번째 방문입니다!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뚜벅이분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며,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십니다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 침구류나 화장실 다 청결한 편이였고 눈에 거슬리는 점도 없었습니다! 문 열면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바베큐 하면 오디주를 주시는데 이게 진짜,,,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을 겨울방 다 이용했지만 조금더 안쪽에 있는 겨울방을 더 추천드려요! (조금 더 프라이빗함) 침대도 뭔가 느낌상? 겨울방이 더 포근한 것 같아요 ㅎㅎ 아침에 조식도 주시는데 토스트에 오디잼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커피 향도 좋아서 아침부터 가볍게 배 채우기에 좋았습니다 ㅎㅎ! 사장님 친절하시고, 청결하며 바베큐하기 좋은 곳이라 시간날 때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올라가는길이~미리전화를주셔서~예상은어느정도했지만~ㅋㅋㅋ확실이~겁먹으실분들..계실듯..ㅋㅋㅋ 일단~똭!!도착하면~오밀조밀모여있다고해야하나~??가운데수영장을~중심으로~둘러서~독채집들이있고~뭔가..포근한~작은마을에온느낌?? 조용하고너무!!좋았어요~한참~더울때갔는데도..벌레1도못봤구요~고기꿔먹는데도~연기없이너무..잘먹고오고..넓어서좋더라구요~스파는7명??까지도들어가는엄청큰거여서~2이서..요자리죠자리~굴러다니면서잘~즐겼네요~ 계단올라가면..복층으로~침대방인게너무좋더라구요~아늑한분위기에천장도하늘보이는창에다가~~누워서..빔으로유툽보다~편히~잠들었네요~ㅋ사용감은..이제좀있는것같지만.. 첨에인테리어를~엄청신경쓰시고..투자하신게~티가나더라구요~아쉬워서별하나뺀건~작은수건이..쉰네나서~사용못했었고..화장실인데요..청소는~잘되있는듯한데.. 물때가..너무심해서..특히거울은~여자분들은씻고거울자주..보실텐데..얼굴이..잘안보일정도...물청소후~물기제거스틱이나..마른걸래로..닦지는않으시는듯ㅋ선반이랑~세면대도..물기가그대로여서..제가대충..쿠킹호일에~치약묻혀서~물때제거하고사용했어요..세면대물잘..안내려가요..ㅋ 고것빼고는~에잇!!!!화장실이고나발이고.. 또가ㄹㅕ구요~분위기가너무~좋아용~~!! 사장님따님인지~알바지는모르겠으나~친절히오는길~설명잘해주시공~~귀엽귀엽!!불도어느세~시간딱!!맞혀넣어주시고는~넣어놨다고~전화주시고..숯불요정인줄~(뒷문있어서~거기로오시는듯)아침조식도~체크인할때~조식원하는시간물어보시니말씀하시면되용~~뜨끈하니깔끔하게건강한맛!!!퇴실전에~너무~든든하게잘먹고왔어용~~~♡전..반듯이.. 겨울에또~갈랍니다~ㅋㅋㅋㅋ평좋은덴이유있는듯....”

“친절하시구 따듯하고 펜션 청결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눈 덮힌 겨울에 이용 했었는데 날풀린 봄여름에도 다시 이용해보고 싶어요!”

“여자친구랑 가서 너무재미있게놀았습니다.”

“8090 펜션 숙박앱에서 가격이 싸서 고른 이유가 가장 컷지만 방에 입실하자마자 놀랐어요 방이 너무 넓고 수영장도 깊은데다 깨끗한 방은 덤, 2층에도 화장실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 용문역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덕에 부담없이 놀러건 거 같아요 사장님의 친절함에 기분이 너무 좋았고 기여운 고양이도 있으니 다들 보러가세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방 컨디션이 안 좋거나 그런 거 없이 완벽했어요 다음에 양평으로 놀러 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들 한 번 놀라그 보세요 강추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여려군데에서 물쓰면 잘 안나오긴 하는데 그것말고는 단점이 없습니다 주변이 굉장히 조용한데 집이 방음이 잘되서 늦게까지 떠들수있어서 좋습니다 재밌게 잘놀았습니다”

“도착했는데 방이 얼음장같이 차가웠어요 손님이 없을땐 보일러를 꺼놓아서 켜놓으면 금방 따뜩해질거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 떠날때까지 너무 추워서 애들이 다 감기에 걸렸어요 수건과 화장실 휴지에 인색했어요 수선도 오래된거라 다 떨어져있는데 그걸 사람수에 딱맞춰서 인당 1개씩만 줘요 다음날엔 어쩌라는건지.. 다행히 일행이 수건을 챙겨와서 살았어요. 화장실 휴지가 없길래 달라고 했는데 그거 챙겨가지 말라고 뭐라고 하시면서 하나 주시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나갈때 보일러 끄라고.. 돈 많이 나온다고..도대체 펜션을 왜하시는지..가격도 엄청 비싼데...그런 잔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전반적으로 지저분하고 놀이방은 난방이 아예 안됩니다. 애들이 전혀 놀지 못했어요. 침구류도 부족하고 지저분했어요. 좀 빨았으면 좋겠어요. 핏자국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