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입실 이였음에도 저녁식사 도중 선착장으로 픽업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연히 들린 해삼물직판장에서 소개받아 청산도 은하수투어까지 완벽했습니다. 처음엔 1박 2일 일정이였는데 나중에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2박 3일 일정으로 바꿔서 연박을 하지 못했어요! 다른 위치의 숙소로 잡으려 했지만 교통편의상 결제하고 보니 하루 더 묵는 숙소랑 너무 가깝더라구요…퇴실할때 말씀 드리려 했는데 사장님 내외분이 모두 안계셔서 인사도 못하고 나와서 아직도 죄송하네여! 참, 그리고 숙소소개를 하자면 서편제길이랑 가깝고 테이블에서 유채꽃밭도 보여요! 매트도 너무 푹신하고 찜질방 수준으로 후끈한 보일러까지 최곱니다.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들어오는 순간 공간이 크지 않았음에도 안락하고 쾌적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잘 묵고 갑니다☺️”

“위치는 첫번째 사진 빨간색 네모입니다 사장님 내외분 친절하시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청산도 1코스 동구정길 산책하기 좋아요 추천해주신 회!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저녁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장님과 멋진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워요ㅠ 약간 불편했던 점은 방에 콘센트가 귀하다는것... 물론 사장님께 문의했으면 중간코드 주셨을것 같아요 드라이기가 안되던데 점검해야할듯요 저희는 갖고간게 있어서 사용했어요 아침일찍 나오느라 말씀못드렸네요 방이 더워서 난방을 조절하고 싶었는데 조절기를 못찾겠더라고요 중앙난방인가? 친절한 사장님께 여쭤보면 해결될 사소한 불편인데 저희는 워낙 귀차니즘이라... 암튼 3인가족 잘쉬고 왔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고 청산도에서 보기 드문 시설이었습니다 해마다 청산도를 다니지만 청산도 시설 중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청결한 펜션 처음입니다 별이 4개인 이유 문마다 잠금장치가 없어서 화장실 이용이 불안하고 제가 이용한 베개에서 냄새가 났어요 이불이나 베개커버는 청결한데 베개 속통에서 냄새가 올라왔어요 다음번에도 이용하겠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주시고 아프신 와중에 여러가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용한 모든 분들이 만족한 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