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엘리트회원으로 1년 대부분 업무상 숙박과 주말 여행을 다녀보았습니다만 이정도 좋은 곳은 없습니다. 서귀포 중심 제주 남부 지방 구서귀포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서귀포 및 증문에서 성산까지 여행 목적 방문을 한다면 반드시 방문해볼만한 곳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점이 많아서 휴양 및 가족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서귀포에서 차로 5분거리이며, 중문 지역보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숙박시설이라 제주 남부 지역을 방문을 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휴양 목적으로 모든 시즌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조용하게 쉬기 좋은 곳입니다. 중산간 산뷰라서 바다뷰까지 품은 곳으로 포근한 뷰가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러 곳을 다녀보았지만 객실 크기, 기본기, 활용성 모두 합격점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객실 크기에서는 평균이상이며, 시설은 힐 스파 시설까지 되어있으며, 편의시설 및 식당까지 있어서 리조트기본에 충실한 수준입니다. 수압도 아주 좋으며, 수온도 아주 좋습니다. 주차도 편리하며, 부대시설이 넓은 편이라 아주 추천할만 한 곳입니다. 객실 크기는 숙박시설의 가장 기본 중 기본인데요. 이용객의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관련 구비 시설 역시 최고 수준입니다. 기본기 측면에서는 객실 뿐만아니라 객실창 및 발코니가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메트리스와 침구류 관리가 정말 잘 되는 곳입니다. 모든 면에서 넘치는 기본기가 강점인 곳으로 아주 강추하는 곳입니다. 활용성 측면에서는 서귀포에 가깝고, 지역 맛집도 다양해서 먹거리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제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여행 목적 및 휴양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서귀포 지역에서 가성비 수준급인 곳입니다. 단점은 바닥 청소가 잘 안되어있었으며, 스파 이용시 스파 분출구에서 냄새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 관리를 잘 해준다면 완벽한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침구류세탁이조금아쉬워요.. 그리고..수영장도..위생상태가약간아쉬워요~ 그래도3박잘쉬다갑니다~~^^”

“지난 7월 가족끼리 한라산 등반을 위해 방문했던 숙소에요. 예이츠산장은 한라산을 등반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리한 곳이라고 워낙 유명해서 쉽게 결정했었던 숙소였답니다! [숙소정보] 예이츠산장 숙소 자체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 덕에 객실 별로 거리도 멀고 큰 야외수영장과 산책로도 있어서 머물기 좋았습니다! 야외수영장 같은 경우 물도 깨끗했고 튜브나 아이들용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셔서 잘 가지고 놀았어요. 바베큐도 가능한 곳인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당 묵었던 객실은 2층이라 한라산 전망이 가능할 듯 보였으나 당일 안개가 너무 심해서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ㅠ 탁트인 뷰라 안개만 없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답니다. 수업도 좋았고 옛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내부라 사진으로 볼 때는 큰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침대도 너무 푹신하고 거실이 넓어서 가족들 짐을 다 펼쳐뒀는데도 공간이 남았었어요. 숙소가 전반적으로 깨끗해서 기대 이상으로 잘 쉬었습니다! 그리고 산속이라 인터넷 걱정은 조금 했었는데 Wi-Fi와 TV 시청도 가능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주변 관광지] 예이츠산장의 가장 큰 장점은 성판악 휴게소를 차량 10분으로 간다는 점과 수제 햄버거를 판매하신 다는 점인데 햄버거는 새벽 4시 반에 나가느라 먹어보지 못했어요. 알아볼 때 황금빅버거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사실 성판악 휴게소 말고도 숙소 근처에 좋은 관광지가 많았는데 저희는 한라산이 유일한 목표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어요ㅠ 자연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과 쇠소깍, 돈내코 계곡도 숙소 근처에 있으니 여름에 방문하신 다면 제 몫까지 즐겨주세요 ㅎ [총평] 성판악 휴게소가 가장 가까이 있는 숙소라 이른 시간에 등산하기 너무 좋았고 부담 없이 푹 쉴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번에 비바람으로 인해 정상까지 가지 못했는데 다음 번에 다시 도전할 때 또 방문할 예정인 숙소랍니다~ 한라산의 자연과 함께 다양한 모습의 제주 여행을 즐길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ㅎㅎ 다만 비바람이 심할 땐 운전을 조심해서 … 오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산 속이라 길이 무섭더라고요”

“맘에들어서 하루 연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