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를 끼고 한참 구비구비 들어가서야 숙소에 도착했어요 정말 주변에 암것도 없으니 모두 아낌없이 챙겨가야 하구요 무인매점이 있다고 안내는 받았는데 이용은 안해봤네요 프라이빗한 장소와 분위기도 살짝 이국적이면서 아늑한게 너무 좋았구요 일교차가 커서 추웠었는데 객실안은 막 도착했는데 온도가 일정하게 담날까지도 따뜻했어요 침구류,수건등등 뽀송하고 넉넉했어요 티비도 크고 스파도 바로 옆에있어서 스파하면서 맥주한캔타고 티비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구요 전기그릴이랑 식기류들도 빠짐없이 잘 갖춰있어 즐거운 고기파티와 함께 행복한 봄여행이였네요”

“눈이 많이 내릴 때 방문했습니다. 제설이 안되어 있을까봐 걱정했지만 빠르게 제설되어서 불편감없이 체크인 했습니다. 눈 세상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어요. 바베큐장에서 비베큐도 해서 먹고 너무나도 추웠지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단양 하이디 하우스에 너무 감사했어요. 밤에도 춥지 않고 따뜻하게 잘 잤고 화장실 샤워기는 아플만큼 수압이 굉장히 강했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불편함 없이 하루동안 푹 쉬었다가 퇴실했어요. 다음에 봄되면 단양여행 한번 더 가고싶은데 그 때 들리고 싶습니다. 😊”

“밤에는 별이 보이고 아침엔 조식이 너무 맛있는 펜션입니다 객실 마다 컨셉이 있는것 같은데 방도 예쁘고 잘지으신건지 우풍도 없어서 따뜻했어요 한겨울 바닥이 엄청 따뜻하진 않지만 전기 장판이 바닥전체 덮을만큼커서 따뜻하게 잘지냈어요 비품들 오래되지 않아서 좋았고 식기들도 많아서 닦아서 잘 썼어요 딱하나 수건은 갖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ㅋ”

“갑자기 단양 여행을 하게 되어 찾은 숙소입니다 펜션이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후기를 보고 결정 했는데 잘 선택 했던 것 같습니다. 밤 늦게 도착해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숙소 테라스 앞이 계곡과 연결 되어 있어서 여름에 오면 너무 좋을것 같았어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면 놀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세심하게 준비 하셨더라구요. 수영장에 족구장까지 갖춰 져 있어서 가족이든 단체든 무리 없이 놀 수 있을것 같아요.. 바베큐도 미리 신청하면 준비해 주시는데 고기는 각자 준비하고 숯불 준비만 해주시는데 4인 준비에 2만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기로 했어요 사장님 내외분 친절 하시고 유쾌하십니다~^^”

“숙소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시설이 다 깔끔하고 뷰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근처 카라반은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여긴 카라반 사이 공간이 넓어서 온전히 쉬는 기분을 받았고 다 너무 좋았지만 특히 사장님들께서 너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하셔서 대접받는 느낌 받고가요ㅠㅠㅠ 가족여행 와서 부모님들이 여기 또오자라고 말씀 잘 안하시는데 여긴 다시한번 또 오고싶다고 사장님 명함 받아오라고 시키심ㅋㅋㅋ 귯!! ❗️장점 깨끗하고 미친 뷰 사장님 친절 독립된 바베큐 시설 (환풍기 되어있음) ❗️단점 없음”

“숙소가 전반적으로 깔끔하였고 독채 형식이라 조용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스파도 있어서 잘 이용했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눈이 내린뒤라 그런지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친절하게 조식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충청도 계곡쪽으로 다녀왔는데 단양 제천쪽 사람 크게 많이없고 나만알고싶은 계곡쪽이라 조건에 맞는 펜션 고르기가 쉽지않았는데 이번에 해질녘 펜션을 찾아서 완전 좋았어요. 특히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신데, 직접 담구신 김치도 가져다 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역시 여름휴가는 바다보다는 계곡이 최고인거같아요. 주변 산뷰도 좋고 깊지않고 유명하지않아서 놀기좋은 계곡도있어서 해질녘펜션 완전추천합니다. 내년에 사장님께 또간다고 말씀드렸는데 또 갈수있으면 좋겠어요. 깔끔해서 부부나 연인 가족들끼리가조 너무좋은 펜션이었어요.”

“정말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덕에 기분좋게 입실 했어요. 자매 고양이도 아주 살가워 아들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 조용히 가족만의 시간을 갖기 딱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참 예쁘고 청결상태도 우수했습니다. 식탁위 화병에 꼽혀있던 생화를 비롯해 곳곳에 있던 식물이 꼭 친적집에 온것 같은 기분 들더라구요. 주인 아주머니 미소만큼이나 정스럽고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락방에 오르락 내리락 아이에게는 이런것도 놀이의 하나가 되어주네요. 책도 아이 취향에 맞는것들이 준비돼 있어서 책읽다 내려와 고양이랑 놀고 고양이가 다른데 가면 다시 들어와 책읽고 하니 심심하다는 말을 할 틈이 없이 좋았어요. 구경시장에서 먹을것 잔뜩 사와서 먹고 장작 화로에 고구마도 굽고 마시멜로도 구웠습니다. 매운 연기가 좀 힘들긴 했지만ㅋ 따수운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여유롭게 앉아 칠흑같은 하늘에 별을 보고 싶었는데 추워서 못했어요. 그거 마저하러 봄되면 다시 방문하고싶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객실도 나름 깔끔하며 주변 경치가 엄청 엄청 좋습니다 수영장도 야외에 있어서 여름철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같네요 조금 외지에 있다는점만 빼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바베큐 장소 또한 넓고 잘되있고 공기 좋고 화장실 물도 문제 없이 잘나오고, 온도 조절도 문제 없이 잘됩니다. 또 보일러를 방에서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서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산이라 어쩔수없이 벌레는 가끔 나오긴 하지만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아무튼 넘 좋아요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는데 덕분에 즐거운시간 보내고왔습니다. 사장님내외분이 많이 신경쓰시고 깔끔히 관리하신것 같아요. 저희는 화목난로가 특히 좋았습니다. 불멍하며 늦게까지 이야기도 많이했고 갑자기 온 눈에 풍경도 정말 예뻤어요. 지나고보니 사진을 별로 못찍은게 아쉽네요. 이른아침부터 진입로눈도 다 치워주시고 소나무도 조심하라고 알려주셔서 안전하게 잘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