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숲속에서 즐기는 힐링 글램핑 캠핑장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내 아름다운 전경 속에서 물놀이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라반에서 1박 너무 잘하고 왔어요!
체크인할때부터 너무 잘왔다 생각이 들었던게 사장님의 배려로 관리실과 가까운곳에 배정받고 손수 숯도 피워주시고 불멍할때 불도 지펴주시고 오로라 가루도 뿌려주셔서 불멍 타임도 너무 신나게 보냈어요~
중간중간 오셔서 장작도 계속 넣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시설이 엄청엄청 좋진 않아요!
하지만 있을거 다있구 무엇보다 침구류 관리 잘하시는 같더라구요~~ 카라반 들어갔을때 쫌 눅눅하다(?) 는 느낌이 있었는데 침구류는 향기도 좋고 뽀송하더라구요~~
그리고 츤데레 사장님과 맑은공기와 카라반 뒤쪽으로 소나무풍경도 너무 멋지고 제가 간날은 비온뒤라 하늘이 깨끗해서였는지 일몰이 진짜멋있었어요!
밥먹다말고 일몰사진찍은건 안비밀이구요!
밤에 전구들이 쫙켜지면 캠핑장 진짜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오니 새소리와함께 안개가 쫙~~ 깔려있는데 이것도 진짜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커피한잔했으면 좋았겠지만... 커피도 안들고 가기도 했지만 주변에 뭐가 없어요 ㅠㅠ 그부분은 쫌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ㅠ
그리고 캠핑장 정중앙에 다같이 캠프파이어같은거 할수있게 되어있는거 같던데...
살펴보니 안쪽에 담배꽁초들과 쓰레기가 몇개 버려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방치하지말고 활용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장님과 또 방문하겠다고 약속하고 왔으니 꼭!! 다시 방문할께요~~
지내는동안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