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방문입니다. 자주 방문하고 싶었는데 여기어때 예약이 막혔어서 .. 드디어 간만에 숙박하네요. 늘 느끼지만 가성비 최고의 숙소입니다. 종로 5가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으나, 가는 길이 좀 험하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내부는 추울줄 알았으나 나름 따뜻합니다.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다만 야간 시간대는 주변에 뭐가 없고 혜화 정도만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조식이 가능하단 점이 좋습니다. 그런데 벽지에 얼룩 같은게 보이던데, 이 부분은 비위생적으로 보일 수 있기에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1. 을지로, 광화문, 청와대 등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많다. 교통이 편리하다. 2. 옛 정취가 묻어나는 정겨운 숙소이다. (가성비 매우 좋다) 3. 화장실 정말 깨끗하다. (화장실 샤워부스 유리 엄청 깨끗하고 머리카락도 안보임. 관리 잘 하시는 것 같음) 4. 침대 커버 이불 등 깨끗하다. 5. 근처에 맛집이 많다.(*부장 닭한마리 등) 6. 늦게 입실해도 무인체크인 가능하다. 7. 옆 건물에 편의점이 있어 유용하다. 8. 난방이 뜨끈뜨끈하게 잘 된다.(엄청 따뜻해서 푹 잘 수 있다)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

“숙소는 위치가 매우 편리한 곳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났다. 건물 외관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친절하고 서비스도 신속하여 체크인 과정에서부터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침대 시트와 바닥, 욕실 등 모든 부분이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침대는 푹신하면서도 편안해 숙면을 취하기에 좋았다. 객실 크기도 적당히 넓어 답답함 없이 머무를 수 있었고, 조명도 아늑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욕실은 필요한 기본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 있었으며, 샤워 시 뜨거운 물도 원활하게 나와 만족스러웠다. 수건이나 샴푸, 바디워시 등도 충분히 비치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었다. 냉장고에는 물이 제공되어 간단히 이용하기에 적합했다. 전반적으로 숙소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출장이나 여행 중 잠시 머무르기에 충분히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서울에 혼자 올 일이 많아서 도미토리 숙소를 여러곳 다녀 봤는데, 여기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인실임에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방 곳곳에 설명들이나 규칙들이 붙어있는 등, 사장님이 섬세하게 신경쓴 흔적들이 보여서 1차로 감동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여러 숙소들 지내면서 지내고싶은대로 지내세요~ 라는 식의 도미토리도 겪어봤는데, 규칙이 없으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조식은 토스트랑 5가지가 넘는 잼 종류, 두가지 시리얼과 우유, 치즈, 과일주스까지 먹을 수 있어서 2차 감동했습니다... 침대 옆 커튼도 블라인드 식이라, 내리고 나면 공간분리 확실히 되는 느낌이어서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은 방 하나당 하나이긴 하지만, 공공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숙소 연장해서 오늘밤도 여기 묵는데 내일 아침 조식먹을 생각에 벌써 기대되네요...^-^ 초코링 시리얼 최고...ㅎ.ㅎ”

“잘 쉬었다 갑니다. 종로3가에 깔끔하면서 이런 가성비 좋은 숙소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의 외국인 숙박객입니다. 안국역이랑 종로3가역이 근접해서 어디 가기에도 편합니다. 밤에 근처 골목길이 정말 예쁩니다. 내부는 오래된 듯 보여도 깔끔합니다. 80년대 온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욕조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수건 2장은 너무 적습니다. 손 닦고 발 닦는 용도 정도는 추가로 있었음합니다. 간간이 타인의 머리카락이 나옵니다. 또한 물에서 흙냄새가 납니다. 침대도 막 엄청 좋지는 않습니다. 가성비의 수면을 목적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좋았어요 방 구석구석 엄청 깨끗했고 생각보다 더 넓었고 화장실도 깔끔했어요 공용공간도 다 잘 되어있고 놓여있는 오브제들도 귀여웠어요!! 바로 앞에 청계천이 있는 것도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있는 것도 넘 좋았습니다 여행 당일 아프기도 했고 기대 많이 안 했는데 숙소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 숙소 소개글처럼 사장님이 숙소에 신경 많이 쓰신 게 느껴졌어요 다음에 정말 다시 들리고 싶은 숙소예요! 고민하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친구들한테도 추천했어요”

“안내 친절합니다. 룸이 이미지와는 다른, 욕실이 침대 옆에 바로 붙어있는 곳이였어요. 좁은데 2층 침대이고, 창 오픈이 안되서 좀 답답한게 있었구요. 환기가 잘 안되는 곳이여서 그런지 창 쪽 곰팡이가 좀 있었음. 그 외에 청결 상태 좋았어요. 소음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1박 금액 보다 2박 금액이 같은것도 아니고 더 비싸져서 좀 그랬구요”

“종로3가역(탑골공원)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도 도착 가능한 숙소로 마침 마라톤 대회가 있었던 광화문광장과도 가까우면서 1인실도 있어서 이용하기 참 좋았습니다 👍 시설은 깔끔한 편이고 침구도 냄새 없이 깨끗했고, 수건도 넉넉하게 4장 주시고 더 받을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 카운터 옆에 방이 1인실이었는데, 바로 윗층에 작은 부엌 있는 곳 입구쪽에 정수기도 있었고 휴지 등 용품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도 1인실은 화장실도 숙소 안에 따로 있고 비누는 없었지만 삼푸, 바디워시, 컨디셔너는 있었고 욕조도 있고 따뜻한 물도 무난하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 다만 새벽에 출발할 때는 최대로 따뜻하게 해도 미지근한 물만 나왔네요 🥲 탑골공원 중심으로 혼자 가볍게 주변 여행을 계획할 때는 또 이용하고 싶은 편하고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

“사장님, 청소해주셨던 분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서울와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가성비 숙소입니다. 금연건물이라 담배냄새는 걱정할 필요없고, 객실마다 도어락이 개별설치되어있어 정말 안심되었어요. 음식물은 공용공간에서 먹어야하지만 덕분에 침실이 깨끗하게 유지되네요. 숙소로 가는 길에 남산타워가 보였는데 공용공간에서도 보입니다.ㅎㅎ 방음은 완벽하게 되진 않지만 12시정도가 지나면 모두 조용하게 에티켓을 지켜주어서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난방도 개별객실마다 온돌로 조절할 수 있었어요.”

“가장 바깥 쪽의 방에 숙박해서 그런지 방이 조금 춥게 느껴졌어요. 벽지를 엉성하게 덧댄 느낌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청결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침대 머리 쪽에 있는 콘센트가 선의 피복이 벗겨져 있는 점이 조금 신경 쓰였네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저 멀티탭은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층고가 낮아서 키가 큰 분들은 이용하실 때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샴푸,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어 사용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