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투숙일을 앞두고 체크인 희망 시간과 주차할 차량 번호를 등록하는 링크가 왔어요. 15시 이전에 체크인 하니까 청소와 정리가 되지 않은 객실을 미리 배정받아서 짐을 둘 수 있었어요. 15시 이후에 체크인하면 청소와 정리가 된 객실을 바로 배정받을 수 있어요. 체크아웃 시간은 다음 날 11시로 동일해요. 🛏️객실 슬로프 뷰가 보이고 발코니가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어요. 발코니가 있는 객실은 호텔의 우측 끝 라인이라서 그런지 다른 객실과 구조가 달랐어요. 큰 차이점으로는 일반 객실은 소파가 창가쪽에 배치되어있는데, 발코니 객실은 소파가 침대 옆 벽에 붙어있어요. 그리고 입구와 발코니 사이 거리가 가깝고, TV와 침대 사이 거리가 먼 구조에요. 발코니 문을 열고 나가야 슬로프가 잘 보여서 춥기는 했지만 저희가 투숙한 날에 불꽃놀이가 열려서 너무 좋았어요. 침구류는 편했고 TV는 OTT가 지원되지는 않지만 화면이 크고 여러 케이블 방송들이 나와서 괜찮았어요. 객실 컨디션도 4성급 호텔답게 깔끔하고 냉난방도 잘 조절됐어요. 🚿화장실 세면대가 외부에, 변기와 샤워실이 내부에 있는 구조에요. 세정, 쾌변 등이 지원되는 비데가 있었고 잘 작동했어요. 샤워실에는 물이 튀지않게 유리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해바라기 샤워기와 핸드 샤워기가 있어요. 아쉬운 점은 이번 객실은 다른 객실에 비해 수압이 많이 약한 느낌이였어요. 수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수압 상승 샤워기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이닝 호텔 3층에는 온도라는 뷔페가 있어요. 멋진 슬로프 뷰를 보면서 뷔페를 즐길 수 있고 적당한 종류의 음식들과 음료, 디저트들이 있었어요. 조식과 중식은 동일한 메뉴 구성으로 오전부터 점심 시간까지 연속으로 진행되며 석식은 다른 메뉴 구성으로 더 높은 가격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제가 투숙한 날에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조식과 중식을 3층 온도 뷔페와 1층 포레스트 홀 두 곳에서 진행했는데 저는 포레스트 홀에서 먹었어요. 층고도 높고 통유리 뷰가 좋아서 괜찮았어요. 메뉴 구성은 거의 동일한데 1~2 메뉴 정도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1층에는 아베토라는 라운지 레스토랑이 있어서 저녁에 와인과 피자,파스타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재즈 밴드의 공연과 함께 메뉴 주문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서 좋았어요. 🚗주차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주차를 하지는 않았지만 1객실당 1차량 무료 주차 가능하고 투숙 전 날까지 사전 등록 알림 메시지가 와서 미리 등록하시면 편해요. 🎿부대시설 로비 1층에는 스키/보드 장비들을 보관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발렛 룸이 있어요 . 저는 보드를 타러 휘닉스 호텔을 방문했기 때문에 이 곳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룸 안 에는 장갑 살균 건조기, 부츠 건조기, 스키/보드 거치대, 소파 등 휴식공간이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아웃도어 발렛 룸을 이용하려면 체크인 시 카운터에 요청하면 카드 키를 받을 수 있어요.”

“숙박비 대비 정말 좋은 숙소였습니다. 첫 평창 여행이었는데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복층 구조라 층고가 높고, 조명도 다양해서 방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욕실 용품은 샴푸, 바디워시, 린스, 비누 있었으나, 제가 묵은 방은 린스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치약은 없으니 챙겨가세요! 또 변기 커버가 좀 청결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시킬 수 있는 배달 음식이 다양하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방 안에서 밥, 술 다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평창에 오게 되면 또 들를 의향 있습니다:D”

“일단 뷰는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호텔 방안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서 힐링 그 자체입니다 ㅎㅎ 🕠체크인은 사전에 문자 온 링크로 할 수 있었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객실를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핸드폰으로 비밀번호가 오기 때문에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체크아웃도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방도 깔끔했고 청소가 잘 되어 있었어요. 침구도 따뜻하고 푹신하고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칫솔과 치약은 없지만 미니바에 있어서 필요하시다면 사용하고 체크아웃 때 금액을 지불 하면 됩니다 참고로 타이레놀 같은 비상약이 필요하시면 블루동 에서 받을 수 있어요 🍖저희는 따로 BBQ를 예약해서 캠핑을 즐겼어요 포레스트 캠핑 이라고 서 전에 예약하고 현장에서 결제했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줄서서 차례대로 텐트를 골랐고 직원분 이불도 피워 주시고 안내를 자세하게 해 주셔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음식의 양도 둘이 먹기에 충분하고 많았습니다 만약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캠핑 하는 것도 추천 드려요!!”

“옆 방도 잘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론트에 이야기를 했지만 나아지지 않고 옆 방에서 술을 많이 드셨는지 말소리가 다 들리고 웃음소리도 너무 크고 밤 12시부터 새벽3시 ~4시까지 이어지더군요!! 예전엔 정말 잘 쉬다 가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잠을 잘 수가 없으니 동행한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올라가면서 운전을 해야하는 데 잠을 못자서 그런지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거 말고는 조식이랑 시설, 서비스 등은 다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왔을 땐 좀 편안히 쉬다갔으면 좋겠네요!!”

“세번째 이용입니다. 슈페리어 트윈 객실에서 본 뷰입니다. 가을, 겨울에 왔었고 마지막 온게 5년 좀 안됐어요. 여기 객실이 넓고 좋습니다. 특히, 주니어 스위트는 더블침대 두개, 화장실 두개, TV 두개 여서 4인 가족이 오기에 딱!이었습니다. 지금은 화이트 스위트로 바뀐 듯 하네요. 화덕 피자도 너무 맛있었고, 조식도 괜찮았는데 이 모든게 바뀌었네요. 예약 전 사전안내 하나없이 지금 이용이 가능한 편의시설은 주차장과 연결되는 지하층 편의점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즉, 식사 불가능합니다. 밖에서 드셔야 합니다. 게다가 호텔 들어가는데 측면 벽면이 헐었네요. 새 수건에 머리카락 보이고, 올때마다 기분좋고 즐거운 곳이었던 호텔이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편의시설 미영업에 대한 사전 안내없이 가격은 성수기라 최대치고요. 더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