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근처 모텔 찾기 대표 이미지

  • 모텔

평창 그린앤블루

평창군 대관령면
7.5
155명 평가

“^^ 대설을 맞이(?)하여 잠만 자기 위해 방문했는데 편히 잘 쉬다 갔습니다. - 시설은 노후화가 있으나, 사용하는데 불편하는데는 없었어요. 단지, ^^;;; 전기포트는 바꾸시거나 그냥 안두는게 좋을듯하네요. 냥장고도 ㅎㅎ 그닥 쓸만 하진 않더라구요. 겨울이라 유리창문이 냉장고 역활을 잘했어요 ㅎㅎ - 전용 주차장과 바로 옆 하나로 마트는 좋았아요~ 용평과 10분 정도 거리인데 폭설에서도 아침 제설후에는 층분히 갈만한 거리였어요”

대실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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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15:00 체크인
50,000
이 가격으로 남은 객실 2개
  • 모텔

평창 대관령산방

평창군 대관령면
7.3
56명 평가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고해서 갑작스럽게 예약하게 됨. 근처에 다른 호텔로 가고싶었는데 눈소식 때문인지 대관령 주변 숙소가 예약불가라 못감. 평이 낮아 갈까말까하다가 밤늦게 결정한 거라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자고 나올 생각으로 예약함. 가는 도중에 숙소에서 전화와서 키를 직접 수령해서 들어가라고 호실 알려주심. 새벽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여관이나 여인숙에 가본적은 없지만 그런 느낌듦ㅋㅋㅋ 일단 객실이 너무 작고 답답했고 찝찝한 바닥 카페트에 천장벽지도 들떠있음ㅋㅋㅋ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대충 씻고 잤는데 생각보다 숙면함. 침대는 스프링이 너무 튕겨서 남편 뒤척이면 같이 흔들림ㅋㅋㅋ 그래도 들어갔을때 생각보다 따뜻했고 생각보다 온수도 바로 나옴ㅋㅋㅋ 그리고 금고있는게 너무 신기했음ㅋㅋㅋ 아침 일곱시에 진동이랑 바닥 긁는 소음때문에 잠이 깼는데 밖에 무슨 일인지 보려고 창문열려고했는데 창문이 얼어서 그런건지 열리지 않아서 밖으로 나가봄. 중장비로 눈치우는 거 구경함ㅋㅋㅋ 두시간쯤 눈붙이고 씻으려고 일어났는데 문밖 복도에서 아저씨들 대화하는 소리가 진짜 그대로 들림ㅋㅋㅋ 웅성웅성하는 정도가 아니라 대화를 알아들을수 있을 정도로ㅋㅋㅋ 아주 진귀한? 경험함. 시설 대비 가격이 싼편도 아니고 대관령이 시골이라 그냥 배짱장사 하나보다 생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게 잤고 눈치우는 구경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음. 이런 돈주고 이렇게 후진 데를 또 언제 와보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라고 퉁침. 무엇보다 대관령 설경이 좋아서 그냥 용서해줌ㅋ”

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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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15:00 체크인
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