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자락에 급 검색하고 예약해서 출발했는데 .. 기대 이상이었어요ㅠㅠ 여러군데 가봤지만 사진과 실물이 정말 똑같았던^^ 아주아주 맘에 들어서 나오자마자 리뷰남깁니당 !! 타 사이트에서 본 댓글로 조금 걱정했는데 수압도 하수구냄새(?)도 친절도도 청결도 하~~~~나 아쉬운곳 없었어요! 식기들도 진짜 왠만한 집보다 깨끗해서 나올때도 잘 정리해두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바다가 바로앞이라 파도소리 asmr을 밤새 들을 수 있는 장점!! ㅎㅎ 저녁에 도착해서 바다를 못봤는데 눈뜨자마자 블라인드 걷고 바다보며 힐링했네요~ 스파 욕조도 물때없이 깨끗해서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그간 다녀본 숙소 중 금액대비 혜자급 숙소였어요~ 다음 속초여행에도 꼭 다시 이용하고픈 (저희만 알고픈) 숙소였네요! ㅎㅎ 잘 쉬다 갑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랑 가까운 편이라서 걸어서도 충분히 오갈수 있어요. 식당이나 편의점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여기 이용하면서 장단점을 확실히 느꼈는데요. 좋았던 점부터 적어볼게요. 1. 숙소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2. 사장님께서 친절하시다. 3. 펜션으로 분류되지만, 도미토리 층도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4. 조식으로 시나본 카페의 기본빵과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5.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교류가 가능하다. 6. 도미토리 침대 칸마다 커튼이 있다. 7. 귀마개가 준비되어 있다. (코고는 사람이 있었는데 귀마개 쓰니 그 소리가 거의 안 들려서 잘 잤음.) 8. 바다가 일부 보여서 좋았다. 9. 방음이 잘 되어서 창밖의 소리가 안 들림. 이번엔 문제점을 적어볼게요. 1. 침대 2층의 난간 길이가 짧다. (낙상 우려 있음. 사다리까지 연장 되었으면 함. 각진 부분은 뭉툭하게.) 2. 신발 벗는 곳이 제각각이었다. (신발함이 있어도, 신발 벗는 구역이 있어도 방에다 신발을 갖다 놓는 사람들이 있었다. 외국인들.) 3. 매트리스에 침대커버를 씌우긴 했는데 그것만 씌워져있다. (침구류가 다 흰색이다. 매트리스 위에 얇은 이불 하나 더 까는게 이염을 더 방지하지 않을까 함.) 4. 사물함이 구석에 세로로 4개 있었는데 가장 위에 있는 칸은 키작은 사람이 이용하기 불편할 것 같다. (172cm인 저도 3분의 2정도까지만 손이 닿음.)”

“급 속초여행 떠났는데~~~ 숙소 최고요. 청결도 최고^~~^사장 부부님도 너무 친절요~~~ 울아이와 조카가~~~신나고~~~즐겁게 잘놀다왔어요~~~ 오션뷰도 최고~~~아침에 눈떠서 이쁜바다바라보고 일출도보고~~~밤엔 너무 이쁜 파도소리~~^최고였답니다. 저도 아이도 조카도 너무 힐링하고왔어요. 근처 맛집도 많고, 힐링할수있는 커피숍도 다 멋진 곳이였네요. 겨울바다도 좋지만~~~올여름 다시한번 와야겠어요. 울큰아이도 데리고 이곳~~~더테라스~~~진짜 맘에들어요~~~ 2박~~~소중한추억만들고 왔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여름에 또 뵐께요 ~^^♡”

“속초에 2박 묵게되었는데 제가 뷰를 중심적으로봐서 바베큐나 조리위주의 리뷰는 아닌것같아요 일단 주차장은 바로앞은 어려우실것같고 해안도로나 다른주차장 이용이신데 저흰 공용 주차장 이용했어요 숙소랑 40초(?) 그정도 걸린것같아요 짐이 옷가지 정도라 저흰 불편하지않았고 펜션아래 빡빡한 주차장이면 차빼는것도 그렇고 신경쓰일수있는데 그런게 신경안쓰여서 좋았어요 주변에 포차거리에 좀만 걸으면 영금정이고 좀더 걸으면 오징어 난전이라 연박하시면 낮술하고 낮잠 주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흰 일박이라 너무 아쉬웠었어요 일단 숙소 뷰최고고 드라이기 잘마르고 고데기는 없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챙겨가시면좋으실것같아요 수건은 다소 좀 얇은감은 있는데 넉넉히 준비되어있어서 두장씩쓰심 좋을것같아요 스파도 좋고 일층에 편의점있어서 필요하신거 사고 올라가심 좋으실것같아요”

“일출이 방에서 이렇게 보인다는게 너무 믿기시나요? 저도 보고있어도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 웅장하고 가슴에 울림까지 있더라구요💞 50년지기 친구들 넷이서 떠난 환갑여행 이렇게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속초828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숙소 청결이나 서비스는 기본이고 크고 넓찍한 스파시설에 사장님의 친절하고 빠른 응대에 불편함 1도 없이 푹 쉬다 왔습니다. 숙소 너무 잘 선택했다고 나이 환갑된 친구들의 폭풍 칭찬까지 받았답니다. 강원도로 여행 온다면 무조건 속초828로 다시 올꺼라고 약속드려요^^”

“🛣 교통 : 갑자기 변경된 일정으로 평일 18시에 서울에서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출발하니 도로도 막히지 않고 2시간 30분만에 속초ic에 도착했네요. 🚍 위치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벨로시를 급하게 예약했는데, 스파를 하려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걸 뒤늦게 알았어요 😢 당일 예약이라 취소도 안된다고... 룸 상세페이지에 안내를 해주시면 선택시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 사진📷 처럼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고, 사용을 안할때 대형스파는 저렇게 덮어 놓으신거 같아요. 옆에는 별도의 바비큐 🍖 🥩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이곳에선 음식을 해먹진 않았지만 ✂️ 집기류의 상태를 보니 매우 청결하였습니다. 특히 주방후드나 전자렌지 안쪽을 보니 청소가 잘 된 상태였습니다. 후라이팬 🍳이나 냄비가 조금 노후되었지만 잘 관리된 듯 합니다. 🚗 늦은시간 입실해서 주차를 못할까 걱정했는데,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자리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문의드리고 방문하면 해결될 듯 싶습니다. 🏊‍♂️ 사진처럼 방에서 바다가 보이진 않아요! 논 👀 뷰가보입니다. 😥 그래도 객실이 넓고 한적해서 또 방문할 거 같아요! 건물 중앙에 저렇게 대형 수영장이 있어 6월부터는 예약이 치열할 거 같아요. 🎡속초아이에서 10분가량 거리이고, 유명한 바다정원 까페 ☕️ 🥐 도 4분거리라 접근성이 좋은거 같아요! 기회되면 아이들과 다같이 다시 오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모두 극찬한 안마기 진짜 최고였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있구 객실도 청결도 최고고 난방조 너무 따뜻해서 한파에도 추운지 모르고 너무너무 잘 잤습니다. 다음에도 속초에 올일있으면 또 들리고 싶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잘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기가있어서 항상 청결이 무조건 일등인데 정말 나무랄데 없이 너무너무너무 깨끗한 객실이었어용 소음도 없구 뭐하나 부족한것도 없고 침대 이부자리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예약 했지만 역시나 친절하신 사장님과 깨끗한 객실을 보면 언제나 기분 좋아요 평일이라 5만원이라는 싼 가격에 바닷가 앞에 깔끔한 펜션을 예약 할 수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거예요 원룸처럼 지어진 건물이라 내부에 소형세탁기까지 풀옵션으로 되어 있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세제만 들고 가도 물놀이 후에 냄새 안나게 깔끔히 또 입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옥상 바베큐가 비가 오면 이용 할수 없는게 좀 아쉽지만 장사항에 나가면 모래에 강도다리 새끼도 많고 스노클 포인트도 좋고 옆에 바다낚시체험 공원도 애들 낚시 체험 해주기 좋았어요”

“우선 이름에 고성이 들어가서 속초 여행인데 좀 동선이 불편하려나 걱정했는데 속초중앙시장 및 메인거리랑 차로 15분이면 가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입실했습니다:) 사진하고 방도 동일하고 청결 그 자체ㅠㅠ머리끈을 두고 와서 누가 두고 간 고무줄이라도 없나 구석구석 찾아봐도 먼지 한 톨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결국 사장님이 빌려주셨습니다 감사해요 또 올게요😊”

“풀빌라는 처음 방문했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수영장 물이 계속 따뜻하고 수영 후 바로 씻길 수 있게 수영장앞에 욕조가 있어서 감기걱정없이 놀수있어 좋았어요. 놀이방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아이들 용품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속초에서 가까워서 배달음식도 여러가지 시킬수가있어요. 아이가 오는길에 멀미를 해서 주차장에 토를 했는데 따뜻한 말씀과 함께 뒷처리 도와주셔서 감사했네요. 다른 풀빌라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셔서 만족이 더 컸어요. 날씨가 풀리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