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띠에 펜션 다녀왔어요~~ 정선여행중 민둥산 근처 숙소로 잡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팬션앞 공용수영장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데 저희는 3월이라 아쉽게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여름엔 진짜 좋을거 같아요 숙소는 2층으로 잡았는데 바베큐 하기도 좋았고 숙소비용도 주말치곤 가성비 괜찬았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주변 여행지 소개를 계속 해주셔서 바로 만항재 및 좋은곳 구경 다녀왔어요^^ 덕분에 밤에 꿀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숙소에요 일단 진짜 몰디브감성 인테리어에요 날씨 좋은날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런데? 연식이 오래됐구나 한방에 느껴지는 미묘함이 있어요 풀장은 진짜 신기하게 생겼고 재밋게 놀았어요 그런디 풀장에 벌레가 둥둥 떠다녀요 수도없이 많이요 하지만 산밑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추가적으로 그 카약같은게 관리가 잘 된느낌은 아니었어요 펜션동 말고 카라반인지 글램핑인지는 이제 안하시는건지 튜브랑 이것저것들이 널브러져 있더라구요 ! 게다가 오락실? 너무 을씨년스러워요 .. 뭔가...뭔가...무서웠어욬ㅋㅋㅌㅌㅋㅌㅌㅋㅌ 3층에가면 당구대도있고,포켓볼도 있고,오락실게임기도 있고 안마의자도 있고 뭐가 되게 많은데 희한하게도 ..뭔가 무서웠어여 뜬금없이 가운데에 물이 있어요(?) 2층가면 탁구대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엔... 그리고 저희방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티비 리모콘이 작동이 잘안되서 넷플 보려다가 화딱지나서 포기했어요 ㅎㅎ 그래도 바베큐세트 이용했는데 고기만 주는게 아니라 밥에 찌개에 반찬이랑 쌈채소도 주기때문에 장 안보고 입실 가능해서 간편합니다 근데? 고기가 잘 안익어요ㅠ 그냥 일반 삼겹살이 더 맛있을거같아요.. 고기가 희한한...뭔가 수육용 고기같았어요 퍽퍽함.. 그래도 뜨끈한 물로 야외에서 스파하면서 릴렉스 할 수 있어서 좋았러요 하지만 이것또한 자연과 물아일체되어 벌레들과 함께해야해요 욕조를 사용안해서 아로마나 이런거는 안써서 모르겠어요 그래도 매점이 있어서 간단한거 구매 가능해서 편해요 그리고 조식은 먹을지말지 고민했는데 밥도 무한으로 주시고 반찬도 맛있어요!! 추천합니당”

“객실이 높은 곳에 위치해서 시원하고 뷰도 엄청 좋습니다. 시설은 노후된 느낌이 있지만 청소가 잘되어있고 깔끔해서 시골집 놀러 온 느낌이예요! 바베큐는 안했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에서 저녁 먹었는데 산 바람이라 그런지 바람도 엄청 시원하고 뷰 보면서 저녁 먹기 완전 좋았어요! 다음에 간다면 바베큐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이 조용해서 소음도 없고 한적하니 유유자적 분위기 느끼기 완전 추천 드립니다. 제일 작은 방에 숙박했는데 4명까지도 문제 없을 크기였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7월에 강원됴 바다에 갔다가 해파리 때문에 못 들어갔어요. 많이 아쉬워서 8월 계곡을 찾아 평점 보고 정선 마루펜션에 오게되었어요. 역시 평점대로 너무 깨끗하고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에 감사드려요. 수건 이불 그릇 하나도 예쁜 도자기로 신경 써서 준비해 놓으시고 옆방 퇴실하자 이불도 바로 빨아 햇빛에 널어 놓으시더라구요. 이불에서 좋은 향기나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예쁜 도자기 그릇에 음식 담아 먹으니 대접 받는 기분이었어요. 무농약 상추와 고추도 주셨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가장 맛나다는 커피집을 찾아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감사함을 전했답니다. 근처의 계곡물과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의 별도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처음으로 쓰는 리뷰라 두서 없지만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새해 첫 여행지 열심히 찾았습니다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아아와 추억 여행 가고싶어서 썰매도 타고 맛집도 있는곳 찾다 삼박자가 다 맞아서 2박3일 예약하고 출발 당일 도착 바베큐장이 조금 추웠지만 한 겨울이라 추운건 당연하구요 냄새도 안나고 청결 했어요(공동 바베큐 입니다) 그리구 펜션 안 컨디션 너무 좋았습니다 이불도 뽀송하고 센스 있으시게 거실에서 잘수있는 매트 배개 이불 저희 세식구는 거실에서 잤습니다 추운날이라 걱정 이셨는지 보일러를 너무 세게 틀으셔서 ㅋㅋㅋ 저희가 자다 깨서 덥다고 새벽에 전화드렸어요.. 보일러 온도좀 내려주세요 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저희가 밤 12시 넘어서 전화 드렸는데 바로 전화 받으셔서 온도 내려주셨습니다.. 주변에 정선 하이원 리조트 가서 잘 놀았구요 맛집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렇게 길게 후기 작성안하는데 또 가고싶은 펜션 입니다 지금 처럼만 유지해 주세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틀리기 때문에 불평 불만이 있겠지만 저는 2박3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수영장이 다른펜션보다 깨끗하고 깊고 큽니다 찾아가는길이 좁지않아 편하고 사장님이 너무친절하고 숙소도 깔끔했습니다 짧지만 잘쉬다 갑니다”

“여름에 가면 좋을꺼 같은 펜션이에요~ 수영장이 어른들이 놀기 좋은 깊이더라구요~ 앞에 계곡도 있고 바로 옆에 무인마트? 가있어요~ 조용하게 잘 쉬다왔어요~ 청소만 좀 잘되어있었으면 좋았을텐뎅ㅠ”

“시설이 엄청 깔끔합니다. 외관에서는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잘되어있어서 첫 느낌부터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깔끔함이 확 느껴졌네요. 잘 정돈된 침구류 부터 주방. 화장실 모두 깔끔합니다. 짐을 풀고 식탁을 보면 웰컴 음료수와 손 편지까지 있어요. 오랜지 쥬스 정말 맛있었네요. 숙소 입구쪽이는 컵라면 2개와 팝콘. 젤리. 땅콩 및 햇반까지. 호텔 조식 부럽지 않을 장도 였습니다. 아침에 모닝 커피까지 먹을 수 있게 캡슐도 2개 구비되어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일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숙소가 우풍이 조금 있어요. 한겨울에는 조금 추울꺼 같고 바베큐 공간 대여로가 사악하네요…. 공간 말고 마당에서 숯만 펴서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도착하기전에 미리 방도 데워주시고 사장님 너어어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놀구 갑니다!!! 실내 바베큐장도 있어서 비오고 추워도 전혀 문제 없었구 미리 준비도 해주셨어요~! 4월에 예상치도 못하게 눈왔었는데 아침 일찍 길도 깔끔하게 치워주셔서 안전하게 잘 내려왔습니다!!! 또 방문할 생각 100%입니다 ㅎㅎ”

“숙소앞에 계곡물이 넘 시원하다못해 춥더라구요. 시설은 오래됐는데 깨끗이 정리된 느낌이예요. 그치만 시골이니만큼 거미줄 같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여자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나본데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근처엔 암껏도 없으니 먹을껀 사가지고 가시는게 좋겠구요 팬션 안에 3분 마트라고 있는데 간단한 햇반이나 라면류 술같은거는 있는데 가격은 편의점 가격이더라구요. 방 안에 개인스파도 있는데 쌀쌀한 날씨엔 바깥풍경 보면서 앉아있으면 넘 좋아요. 남편과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기분좋게 이용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