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지친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푹 쉬러 3월 22일 토요일 가평 오버더마운틴으로 떠났어요. 차를 타고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마트에 들러 저녁에 먹을 음식도 샀답니다. 제가 묵은 곳은 스탠다드A 게이트뷰 3302호였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어 편안했어요. 침구도 푹신하고, 객실 내 조명도 따뜻한 분위기라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아일랜드 식탁이 커서 친구와 저녁을 먹을 때 편하고 좋았어요. 화장실은 원래 욕조가 있어야 할 공간에 욕조가 없어 당황스럽긴 했지만, 대신 꽤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깨끗하며 배수도 잘되어 괜찮았어요. 저녁에는 친구와 함께 마트에서 사 온 회와 감바스를 먹으며 와인 한잔도 즐겼어요. 와인잔, 접시, 식기류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온전히 우리끼리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티비에 넷플릭스도 이용할 수 있어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아침에는 숙소 주변을 가볍게 산책한 뒤 체크아웃했어요. 산이 보이는 풍경도 예뻤고 사장님도 친절했어요. 다음에는 여름에도 방문해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도 꼭 이용해보고 싶네요. 친구와 함께한 완벽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4월 기념일을 맞아 떠난 가평여행이에요~ 정말 멋진 뷰와 청결한 객실컨디션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ㅎ 색다른 3층 구조가 신선했어요 ㅎ 다만 아래 위로 올라다니느라 운동도 되는건 안비밀! ㅋㅋ 야외에 프라이빗한 바베큐장 너무 좋았습니다 ㅎ 아직 이른 시기라 비록 풀장과 불멍은 추워서 이용 못했지만 여름에 다시 한번 재방문 하고싶게 만드는 숙소였습니다~ 객실 어메니티도 마음에 들었어요 컵라면 까지 비치되어있는 센스 너무 굿이었습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친절한 응대와 인사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ㅎㅎ”

“강아지 데리고 인원추가 해서 사람 세명이랑 강아지 한명이랑 같이 방문했어요!!!! 펜션 자체가 뭔가 마을처러 되어있고 강아지 운동장도 개별로 있는곳으로 예약 했는데 개별운동장은 생각보다 작았어요ㅠㅠ 개별운동장이 개별바베큐 가능한 곳이라 그래듀 좋긴 했어요 ㅎㅎ 아직 너무 추워서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천막으로 가려놔서 다행히 바베큐 할정도로 버틸만 했어요 금방 먹고 들어가서 놀긴 했지만… 개별운동장은 뛰어놀긴 작아서 공용운동장으로 와서 놀았어요 사람도 강아지도 없어서 저희집 강아지만 혼자 신나게 뛰어놀았어요ㅋㅋㅋ일단 펜션 컨디션 좋고 너무너무 따듯하고 물도 수압쎄고 따듯한물 잘 나오고 침구 편하고 좋은냄새 나고 좋았네요 ㅎㅎ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감사히 잘 놀다 갑니둥ㅎㅎ”

“너무 마음에 드는 풀빌라를 발견해서 예약 후 방문했어요~~ 수영장크기도 넓고, 그릴도 너무 편하고, 실내에서 요리도 가능해서 너무 좋은거있죠,,ㅎ 수영후에도 물뚝뚝 흘릴필요없이 바로 화장실이라서 씻기에도 너무 좋고, 수건도 여유있게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당!! 그리고 침대도 너무 편안하고, 냉장고도 크고, 티비도 1층이랑 2층 둘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는곳이에요!! 다만 운전하기 좀 좁아서 눈이 많이 오면 힘들거같아요ㅜ 너무 좋은곳이였습니당”

“장점 1. 넓은 숙소 다양한 컨텐츠 아이가 즐기기 좋음 마당이 넓고 아이가.뛰어놀기 좋음 2.주인분이 친절하시고 상비약이 있고 양념이나 소스를 빌릴수 있습니다. 3. 바람넣는곳 있고 아동용 구명조끼 렌탈 가능 4. 수영장이 넓고 온도를 계속 유지해주십니다. 5. 아이 식기. 정수기. 아이 소독기 구비되어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6. 냉장고가 두개가 구비되어있고 보관이 편리 7.위치가 좋고 청평쪽으로 서울경기권에 가깝습니다. 단점 1. 하수구 물 안내려감. 샤워하면 바닥에 물이.가득. 2. 벽지 곰팡이 노후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가평 모나캠핑파크! 넓은 숙소와 청결한 시설, 개별 바비큐 공간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족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당 :)”

“일이 바뻐서 예전에 예약했다가 못가구 지인한테 양보했다가 이번에 다시 예약하고 방문했네요.^^ 우선 저보다 먼저 갔다온 지인은 매우 만족했다고합니다.^^ 공짜로 갔다와서 인사치레로 그런듯하지만요.^^ 제가 직접 가서 느낀점으로는 일단 객실 청결상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락기가 있는것도 대 만족이였구요. 근데 한가지 걸리는거는 4인가족이 지내기에는 좀 공간이 협소했어요. 차라리 원풀욕조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차피 외부에 온수 수영장이 있으니... 그리고 마지막으르 사장님 너무 세심하시고 친절했습니다. 외부에서 바베큐하는데 추울까봐 난로도 일부러 가져다주시구 넘 감동했어요. 특히 울 와이프가요. ^^추위를 워낙많이 타는편이라서요.^^ 날씨 좀 따뜻하면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2년 전엔 연인으로 이번엔 부부로! 추억이 쌓이는 가평캡틴카라반 글램핑 2년 전 연인으로 첫 방문했던 가평캡틴글램핑. 그때의 좋은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이번엔 ‘부부로’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나 대!만!족! [사장님] 먼저, 사장님 부부는 여전히 친절하시고 따뜻한 분이에요. 문의 하나하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불멍이나 바베큐 준비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 [시설] 글램핑 숙소는 딱 들어서는 순간부터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냉난방도 잘 되어 있어서 쌀쌀한 밤에도 따뜻하게 보냈어요. 관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마음 편히 쉴 수 있었고요. [가격]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 가성비 최고! 이게 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ㅎㅎ? [캠핑의 묘미] 이번에도 바베큐는 진짜 최고였어요. 고기 굽는 소리에 침샘 폭발하고 숯불 향이 배어든 고기 한 입에 현실 도피 완료! 불멍도 빠질 수 없죠.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며 마시멜로우도 구워먹고 나눈 대화들은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보너스 고양이] 그리고…!! 제가 가장 기다렸던 존재 귀염뽀짝 고양이님도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셨어요. 털복숭이 사장님 미니미르고 불러야 할 듯. 저번엔 매점에서 샀던 거 같은데 이번엔 츄르도 미리 사갔어요. 완전 개냥이 살금살금 다가와선 무심하게 앉아 쉬는 모습이 그냥 힐링 그 자체입니다. [총평] 연인 시절의 좋은 기억을 다시 꺼내보고 부부로서 새로운 추억을 더해간 곳. 가평캡틴글램핑은 저희에게 그런 특별한 장소예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니 강력 추천합니다!”

“키즈펜션답게 시설은 어린이가 놀기는 아주 좋아요 미끄럼틀은 쿠션없으면 도착지점에서 다리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 보호자가 어느정도 주의하긴 해야합니다~ 그래서 보호차원에서 쿠션이 비치된 것 같아요 ^^ 수영장에 튜브 구명조끼 비치되어있어서 챙겨간걸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화장실은 청결한 편이고 주방바닥도 고기구워먹는 장소임에도 기름때 미끌거림 없이 청결했어요. 장난감은 비치되어있는게 별로없어서 안내실에서 대여하는 것 같은데 객실 안내문에 저녁 7시 이전에 가능하다 적혀있더라구요. 안내문을 좀 늦게 읽어서 대여하지는 못했어요ㅜㅜ 불멍은 저녁 9시까지만 가능하다 합니다~ 아이 재워놓고 조용히 모닥불 피우고 싶었는데 저희는 다 시간체크를 너무 늦게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긴 했어요 ㅠㅠ 이 부분은 입실시 말씀해주시거나, 여기어때 상세페이지에 적혀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보통 부모님들이 도착하면 신나서 날뛰는 아이 케어에 집중하다보니 안내문은 예약하면서 상세페이지로 체크하는 경우가 많거든욥 ~! 가장 개선되길 바라는 부분은 수영장입니다~ 물교체 주기는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락스냄새가 너무 심해서 오래 놀기는 힘들더라구요ㅠ 창문이 있는게 아니라서 환기시킬 수 없고 밀폐되고 습한 공간이라 락스냄새가 너무 강렬합니다 .. 그리고 수영장 안쪽은 곰팡이 청소가 시급해보였어요ㅠㅠ 멀리서 보셔서 신경을 못쓰신 것 같은데 물에 들어가서 놀다보면 너무 잘보여요ㅠㅠ 락스탓인지 곰팡이탓인지 자고일어나니 아이 몸통에 두드러기가 생겼네욥ㅠ 가장 만족한 부분은 수영장 미끄럼틀,주방바닥 기름때 미끌거림 없는거였어요! 키즈풀빌라 많이 다녀봤지만 쥬쥬펜션은 장단점이 너무 뚜렷한 펜션이라 역대급으로 장문 리뷰를 쓰네요 ㅋㅋ 어느정도 개선되면 온 가족 다 데리고 재방문 할 의사도 있는 펜션이에요.”

“사장님이 친절히 다 설명해주시고, 숙소가 엄청 따뜻해요~ 선착순 불멍도하고 숯불고기도 먹고 스파도(엄청 따뜻) 하고 가족 여행으로 아주 좋았어요!! 피로가 풀리는!! 숙도도 대체적으로 깨끗한데, 머리카락이 몇개 보였어요~ 머리카락에 예민한 사람은 쪼끔 아쉬웠어요! 그치만 침구도 넓고 푹신해서 푹쉬다가 갑니다!! 또 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