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까지 오는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숙소까지 오는길 부터 힐링되었고 숙소에 오니 두명이 왔지만 건물 통을 다 쓸수 있어서 넓고 방도 3개 화장실 두개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스파도있고 수영장도 있었지만 아직 추운 관계로 수영장이용은 못해봐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 날이 좀더 따뜻해 지면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와서 편히 쉬다 갈 생각하면서 퇴실했네요 다른 펜션보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는듯해서 좋네요”

“10만원대에 키즈풀빌라 찾으신다면 청도 굿스파추천합니다!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좋아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대형키즈카페, 동물먹이주기,산책로 그리고 온천수영장 등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하고 복도에 미술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어 여러가지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곳이예요. 공용수영장 수질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물도 따뜻해서 추운날씨에도 이용하기 좋았어요. 개별수영장도 있어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기기에 딱이었어요. 룸켠디션도 괜찮고 룸이 커서 아이들이 마음껏 놀았어요. 룸안에도 키즈놀이시설이 있고 아이들의 배려들이 많이 녹아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천국이었어요. 물론 뷰도 좋았어요. 탁 트여서 따뜻해져서 오면 정말 이쁠것 같아요. 아침에 주시는 조식서비스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박 알차게 보냈네요. 다음날 산책로도 거닐고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1박으로 아쉬워해서 다음에 또 방문하자고 약속하고 퇴실했어요.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청도여행 오신다면 굿스파키즙풀빌라 찐찐찐 추천합니다~ 최고의 키즈펜션이예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초록지구별여행자입니다. 🌎 저는 이번 봄 청도 벚꽃여행을 위해서 부모님과 청도의 풍각면에 있는 하우스엣코 펜션에서 1박 2일동안 숙박했습니다.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꽤 많이 늦어지는 바람에 활짝 핀 벚꽃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던 숙소 덕에 더욱 행복했던 여행이였네요 그럼 하우스엣코 펜션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 주차 : 하우스엣코 펜션의 주차는 숙소 앞 공용 주차장에 가능합니다. 숙소 바로 앞에 공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너무 주차하기 편리했습니다. 📍 위치 및 근처 편의시설 : 하우스엣코 펜션의 위치는 청도 풍각면에 있어요. 풍각 터미널, 재래시장, 하나로마트 등 모든 시설들이 근처에 있어서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숙소 테이블 위에 있던 동네 맛집 리스트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농협 네거리 꽈배기 집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갈 때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ㅠㅠ 네이버에도 영업시간이 안나와 있더라구요,, 맛있다고 하니 다른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 그리고 리스트에 있던 노커포레스트 브런치 맛집은 폐업했습니다. 폐업한 곳은 다른 게스트분들을 위해서 가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체크인 :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에요. 체크인은 문자로 패스워드를 보내주시기 때문에 무인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전 객실의 기준 인원이 총 4인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어 좋았어요. 보통의 숙소들은 기준 인원이 2명인 경우가 많거든요. 💵 선택 옵션 : 불멍 2만원, 바비큐 2만원, 온수풀 (4시간 사용) 5만원이에요. 입실 당일 오전 11시 전에 선택해주셔야 이용이 가능해요. 호스트님께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 야외 공간 : 펜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야외공간이 눈에 들어와요. 그늘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과 튜브, 큰 수영장이 있습니다. 테이블과 선베드도 있구요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수영하러 오기에도 정말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 계절에 괜찮은 분들은 온수풀로 이용해보세요 ~~ 🛋️ 거실 : 하얀색의 넓은 거실에는 테이블과 쇼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흰색이라 정말 깔끔해보입니다. 청소 상태도 정말 좋았어요. 먼지없이 깨끗합니다. 그리고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좋은 향이 나서 정말 좋았어요.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향입니다 ~ 테이블 쪽에는 빔 프로젝터가 있어서 넷플릭스로 재밌는 영상들을 볼 수 있었어요. 가장 좋은 점은 뭔지 아세요? 쇼파에 앉으면 창가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는거에요. 도심 속에 있는 숙소들은 건물에 가려서 하늘이 잘 안보이는 곳이 많은데 청도 하우스엣코 펜션은 정말 자연과 가까울 수 있어서 좋았던 곳입니다. 천장 조명이 예쁜 밤 하늘같다는 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 주방 : 하우스엣코 펜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바로 주방입니다. 전자렌지, 토스트기, 커피포트, 커피머신, 냉장고 등 예쁘면서도 퀄리티좋은 전자제품들 덕에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특히 토스트기로 밖에서 사온 식빵과 모닝빵을 구워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수기가 싱크대에 부착되어 있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냉수와 온수, 정수 전부다 잘 나옵니다 🛌 침실 : 침실은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오픈되어 있는 침실이구요 또다른 하나는 방 문이 있어서 프라이빗한 침실입니다. 일찍 자는 분들은 방문이 있는 프라이빗한 침실을 이용하는걸 추천해요. 방문이 없는 침실은 거실과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시끄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실의 침대들은 모두 아늑하고 푹신해서 좋았어요. 🚽 화장실 : 화장실 안엔 욕조가 없구요, 샤워기만 있습니다. 샤워기는 정말 잘 작동되어 씻을 때 정말 편리했습니다. 특히 어메니티가 이솝 제품이어서 향도 퀄리티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게다가 헤어드라이기는 다이슨 제품입니다. 어머니께서도 머리 말릴 때 다이슨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며 정말 좋아하셨어요. ‼️ 불편했던 점 : 1. 거실 - 빔 프로젝트 케이블이 접촉 불량이여서 영상을 보는 동안 계속 화면이 꺼졌어요 ->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 동안 갑자기 화면이 10번 정도 꺼져서 뭐가 문제였을지 계속 생각했는데요, 알고 보니 빔 프로젝트 케이블의 접촉 불량이 원인이였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걸 알고 선을 조심스럽게 아예 건들이지 않아서 괜찮았지만, 처음 오는 게스트분들은 너무나도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케이블 선만 바꿔주시면 좀더 편한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화장실 - 세면대에서 나온 물이 바닥을 물바다로 만듭니다 -> 세면대 공간은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아쉬웠던 점은 세면대에서 흘러 나온 물이 욕조 바닥을 물바다로 만든다는거에요. 부모님이 계속 조심하라고 언급하실 정도로 조금 심각한 문제로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수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거실 - 아침에 햇살이 들어와 바깥 침실에서 자는 분들은 아주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기 쉬워요 -> 거실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없어서 방문이 없는 침실에서 잠을 잤더니 정말 새벽부터 일어나버렸어요. 햇살이 정말 강하거든요. 거실에 블라인드 설치가 힘들다면 바깥 침실 쪽에라도 커튼이 설치된다면 깊은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총평 : 저렴한 가격과 퀄리티 높은 시설, 그리고 좋은 위치 덕분에 정말정말 만족했던 곳입니다. 부모님이 만족하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조금 불편했던 점들만 개선된다면 훨씬 더 좋은 숙소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청도에는 정말 다양한 맛집들이 있고 관광지들도 많으니 가까이 사는 분들은 주말에 청도 여행 한 번 계획해보세요 :) 지금까지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 5 초록지구별여행자였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1. 숙소 문 열자마자 방에서 냄새가 납니다 보통 방향제 하나 정도는 두는데 방향제도 없더라구요 2. 화장대에 빗이 없어요.. 3. 수건이 수건이 아니라 자동차용 극세사 타올같습니다 몸이 안닦여요 4. 블라인드가 왜 화장실 앞에는 없을까요?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오는데 말이죠.. 5. 숙소는 대부분 2인데 나머지 그릇이나 그런건 작은데 냄비는 5-6명은 먹을거같은 큰 냄비뿐이라 뭘 해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6. 욕조도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7. 층간소음이 엄청나게 큽니다.. 새벽6시반부터 뭘 하는지 잠도 못잤네요 계단 걸어다니는 소리 다들립니다 그리고 청소도구를 화장실이나 입구쪽에 왜 놔두는지 잘 모르겠네요 펜션 전국적으로 정말 많이 다녔지만 청도는 실망이 많이 크네요”

“✅️ 2024년 10월경 가족들과 함께 청도여행갔을 대 방문했어요. 세 가족이 모여 1박했고, 아기 조카한명도 같이 묵었습니다. 청도 핫플! 청도프로방스가 바로 근처라서 예약했던 숙소이며 사장님께 구입시 티켓 할인이 되더라고요~ 📺 잘때 옆방 소리 방음이 전혀 안돼 티비소리 말하는 소리가 들려 잠들기 좀 힘들었어요. 🚆 지나다니는 기차소리가 심해서 부모님이 잠드시기 좀 힘들어하셔서 죄송하더라구요... 인테리어나 시설은 깔끔한편이었는데 소리에 취약하신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친구들이나 연인과 방문하기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바베큐하는 경우에도 숯불과 가스렌지 이렇게 두가지로 선택이 가능하고, 조미료도 공용 냉장고에서 꺼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 주차는 펜션바로 옆 공간에 할수있습니다.”

“연휴에 친구들끼리 펜션을 한 번 갈까하면서 찾아보던 중 청도에 괜찮아보이는 데로 와봤어요ㅎㅎ 베이비핑거 방 사용했습니다! 첫인상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 해주셨구요, 펜션이 너무 깨끗하고 조용해서 진짜 좋았어요. 우리 일행들이 청결을 엄청 중요시해서 일회용품을 다 사왔는데, 여기 관리가 너~~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필요 없었겠다 싶었어요. 제가 추위도 많이 타고 찬물 샤워도 못 하는데 보일러 온수 너무 다 잘되어서 뜨뜻하게 너무 잘 잤습니다ㅎㅎ 루프탑에서도 바베큐할 수 있고 실내 테라스에서도 바베큐할 수 있었어요! 날씨 생각해서 테라스에 비 안들어오게 투명 천막도 미리 설치해주시고... 바베큐도 설명 잘해주시고 숯도 필요하면 추가한다 해주시고ㅠㅠ 와 진짜 무슨 펜션 놀러온 게 아니라 시골에 있는 부모님 펜션에 놀러와서 챙김받는 느낌? 진짜 다들 입을 모아 여기 또 오자도 하더라구요 다들 너~무 좋다고... 저도 백번 동의입니다. 돌아갈때는 다육이 식물도 주시는데 완전 감동🥹 예쁘게 잘 키우고 여름에도 또 놀러올게요ㅎㅎ”

“깨끗함이 굿~~^^특히 젤좋았던건 사장님의 친절함이 쵝오~~^^물소리와 좋은공기 조용히 잘놀다 갑니다!”

“청도여행에 청도미러글램핑이 한 몫 할 정도로 너무 대만족입니다 ^^ 또 바베큐장이 안쪽에 있어서 따뜻하게 고기 먹을 수 있었고 프라이빗하게 노천을 즐길 수 있는점도 추천합니다! 따뜻한 물도 콸콸 나와서 저녁, 아침 두번이나 이용했어용 ㅎㅎ 다음에 청도오면 또 오고싶은 청도 미러글램핑장!! 호수뷰보면서 블루투스 음악 틀면서 힐링 하기 좋고 방도 따뜻해서 대만족!!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차 자리도 넓어서 부족함 없이 1박2일을 보냈습니다! 미러글램핑 적극추천합니다”

“1.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2. 7호실 2커플 4명 이용 함 친구 원룸 놀러온 느낌? 좁으나 적당함 침대 두명 바닥 두명 잣는데 매우 얇은 이불보 3. 기본 2인실이라 베란다? 고기굽는존은 좁음 구워서 객실안으로 전달하면서 먹음 불이 약해서 고기가 안굽힘 ㅠㅠ 그릴도 하나라서 그을린게 묻어서 익은지 체크기 어려움 4. 7호실 베란다 책상이 화로에 불이 타서 들어가있음. 2인 이용시 그자리에 화로 두면 오순도순? 바로 붙어잇어서 옆집 베란다가 보임 대화 소리가 다 들림 5. 비닐 테이블 보가 없어서 챙겨가면 좋음 6. 소금 참기름등 구비되어있음 사용은 안함 7. 냉장고가 일반 냉장고 크기로 매우큼 8. 수건이 뽀송뽀송 좋음 9. 샴푸린스바디워시 치약 칫솔 구비 10. 물없음 사와야함! 11. 경부선? 기차길옆이라 기차가 자주 지나다님 12시쯤되면 안지나다녀서 조용함 하지만 아침일찍 운행해서 다시 시끄러움 13. 암막커튼이 아니라 강제 기상~! 안대필수 14. 보일러가 매우 빵빵함! 온수빵빵! 화상을 주의해야할 정도임 15. 화장실 문이 바람에도 열림 7호실의 문제인듯! 문 고쳐주세욤 16. 스타일러가 있어서 고기 먹고 매우 잘 이용함”

“네이*리뷰 참고 많이 해서 놀러갔어요~~ 제빙기가 있어서 하이볼 만들기 좋았어요~~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방안에서도 경치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리뷰 참고 많이 해서 미리 자쿠지 물 담아놓기. 제빙기도 미리 돌려놓기~ 펜션 오는 길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조심하기~ 자쿠지가 크고 물도 너무 따뜻하고 개운했어요~ 비가 와서 자쿠지 이용하고 방으로 돌아올때 비맞아용ㅎ 벌레가 너무 많아서 저녁에는 문열어 놓으면 안되요ㅜ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한사람만 힘들었지만(그런분 계시니 적어놓습니다~) 에프킬라랑 전기 파리채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너무 좋아한 곳 잘 쉬고 잘 놀다 갔습니다~ 이박 삼일은 있어야겠어요ㅎ 아쉬운건 발 닦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수세미가 너무 낡아서 집에서 챙겨온거 사용했어요~ 화장실 휴지가 좀 넉넉했으면 좋겠어요 키친타올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