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 아몬드키즈호텔은 처음 방문했어요. 객실이 넓고 쾌적하니 층고도 높아서 답답함이 없어 좋았어요. 객실 어메니티와 물품들은 넉넉하니 편리했고 세탁후 건조기 안쓰고 젖은상태로 건조대에 널어놓았는데 뽀송하니 잘말라서 기분좋았어요. 잘안마른거 가져가면 너무 찝찝하거든요. 세탁세제 2개 구비되있는거 짱! 1개는 조금 타이트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수영장도 넓고 미끄럼틀도 커서 신나게 잘놀았어요. 정글짐도 규모가 있어 답답하지 않아요. 다만, 주차가 퇴실시간이 11시인데 딱 11시 넘으면 그때부터 주차요금이 발생해서 단점일수 있어요. (여유시간 좀더 주시면 안될까요?) 객실키 2개라서 왔다갔다할때 정말 편리했습니다!”

“수원에서 부산 놀러왔는데 용두산공원 근처에 숙소잡느라 열심히 검색해본 보람이 있었어요~ 수원에서 여행와서 들렸다갑니다. 용두산도 자갈치시장도 딱 중간에 있어서 걸어서 이동하기도 수월했고 숙소도 청결하고 쉬다가기 좋았어요^^ 저녁에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셨고 필요한거 말씀드리니 용품들도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당 부모님모시고 놀러와서 숙소는 두개잡았는데 다 정말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넘 잘 쉬다갑니다~ 다음에 부산 또 놀러오게되면 재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