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라고 적혀있지만 카라반이에요! 방이 그리 넓지는 않아요 그치만 추운날씨에 갔는데 보일러가 잘 돌아가서 방은 따뜻하고 좋았어요! 3만원 추가 현장결제하고 제트스파 이용했는데 온수 따뜻하고 너무 좋았어요 이용 최소 2시간 전에는 사전 예약 해야하고, 스파풀에서 물 온도가 계속 데워져서 겨울에 이용해도 춥지않았어요!”

“각 캠프사이트마다 개별 주차장이 있는점이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방이랑 화장실은 깨끗했고, 생각보다 추운 4월날씨였는데도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잘 수 있었어요. 난방 트니까 엄청 빠르게 바닥이 따뜻해졌어요. 바비큐는 알아서 먹을 수 있도록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바비큐 공간이 조금 어두워서 고기가 익었는지 잘 안 보이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온수가 잘 나오지만 온수기가 돌아가서 물이 데워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점은 유의해야 할듯합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청풍호를 끼고 한참 구비구비 들어가서야 숙소에 도착했어요 정말 주변에 암것도 없으니 모두 아낌없이 챙겨가야 하구요 무인매점이 있다고 안내는 받았는데 이용은 안해봤네요 프라이빗한 장소와 분위기도 살짝 이국적이면서 아늑한게 너무 좋았구요 일교차가 커서 추웠었는데 객실안은 막 도착했는데 온도가 일정하게 담날까지도 따뜻했어요 침구류,수건등등 뽀송하고 넉넉했어요 티비도 크고 스파도 바로 옆에있어서 스파하면서 맥주한캔타고 티비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구요 전기그릴이랑 식기류들도 빠짐없이 잘 갖춰있어 즐거운 고기파티와 함께 행복한 봄여행이였네요”

“대가족 여행을 완벽하게 해준 별장같은 곳. 방 3개, 화장실 4개 이거만으로도 완벽... 창밖으로 충주호가 보여 속이 뻥 뚫립니다. 저녁에는 바베큐 하고 불멍하며 수다떨고, 저는 아침잠이 없어 일찍 일어나서 마당에 나가 커피한잔하며 물멍 했네요 ㅎㅎ 수영장까지 있어서 여름에 다시 놀러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겨울방으로 2박 했는데요~~ 방앞에 나름 프라이빗하게 바베큐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숯불도 좋고 한쪽면만 비닐 치셨다고 고체연료통도 놓아 주셨는데 오~ 따뜻하니 바베큐하는동안 좋더라구요:) 냥이들도 과하지않게 주변에 와있고~~ 둘째날은 충주 무학시장에서 우거지순대국밥이랑 만두먹고 가오리회무침 포장해왔어요. 글고 치킨은 숙소 근처에 있는줄알았는데 ㅠ 여름성수기에만 장사하는것같도라구요. 글서 수안보까지 댕겨와서 숙소에서 냠냠~ 먹었어요! 첫째날밤은 웃풍이 있어서 추웠는데 담날 말씀드렸더니 연락하지 그러셨냐며 엄청 뜨뜻하게 해주셔서 방바닥 따끈따끈하게 잘잤어요^^* 친절하고 숙소도 깔끔해서 기분좋게 쉬다왔습니다~~!!”

“제천 덕주산성에 별 구경하러 왔다가 제일 가까운데 깨끗한 곳이 있나 찾다찾다 갔는데 너무 대만족이에요ㅠ 객실 컨디션도 너무 좋고 이불도 보들보들하고 전기장판도 준비해주셔서 저녁에 살짝 몸 안 좋은데 틀고자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잘 쉬다가 갑니다. 유일한 단점은 밝은 데에서 잘 못자는데 객실동 사이 복도부근이 센서등이라 불이 계속 켜졌다 꺼졌다 해서 눈이 너무 부셨어요ㅠㅠ 주변 투숙객분들이 늦게까지 계속 돌아다니셔서.... 흰색계열 커튼+블라인드라 빛이 계속 새어들어오니까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거말곤 굿 넘 좋았어요”

“숙소가 전반적으로 깔끔하였고 독채 형식이라 조용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스파도 있어서 잘 이용했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눈이 내린뒤라 그런지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친절하게 조식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충청도 계곡쪽으로 다녀왔는데 단양 제천쪽 사람 크게 많이없고 나만알고싶은 계곡쪽이라 조건에 맞는 펜션 고르기가 쉽지않았는데 이번에 해질녘 펜션을 찾아서 완전 좋았어요. 특히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신데, 직접 담구신 김치도 가져다 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역시 여름휴가는 바다보다는 계곡이 최고인거같아요. 주변 산뷰도 좋고 깊지않고 유명하지않아서 놀기좋은 계곡도있어서 해질녘펜션 완전추천합니다. 내년에 사장님께 또간다고 말씀드렸는데 또 갈수있으면 좋겠어요. 깔끔해서 부부나 연인 가족들끼리가조 너무좋은 펜션이었어요.”

“일단 시설도 너무 청결하고 좋고 사장님이 넘 친절하셔요”

“소담하니 좋았습니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귀엽고 벽난로는 겨울에 꼭한번 이용해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찾아가는길이 꼬불꼬불하고 좁아서 운전 서툰 분들은 좀 힘들수있겠다싶긴했어요. 수세미도 일회용으로 구비해주셔서 센스있다느꼈어요. 저녁에 고기구워먹을때 노을이 너무 이뻤어요. 베란다앞 수영장도 뷰가 이뻐서 고기먹을때 좋았어요. 저흰 집이 멀어서 다시 숙박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기억 가지고 갑니다. 여름에 오시는 분들은수영장도 꼭 이용해보시면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