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포이어 수완나품 에어포트 호텔

🦊수완나폼으로 새벽비행 도착해서 빠르게 도착 후 잘 수 있는 가성비 호텔 ✏️선정이유: 다음날 국내선을 이용해야해서 짧게 잠이랑 조식을 해결할수 있는 공항근처 숙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숙소 ✏️위치 수완나폼 공항에서 호텔까지 그랩으로 25분 걸림 (가격은 9538원 정도 나옴) 건물이 도로가 안쪽에 있고 주변에 특별한 상점이나 음식점들이 없고 가정집들만 보임 ✏️건물 총 7층으로 이루어진 독채 건물이며 엘리베이터가 2대 운용 됩니다 전체적으로 건물 분위기는 어둔운 편이였습니다 ✏️체크인(14시) 그랩에서 내릴때 직원분이 마중나오셔서 캐리어를 일일히 빼서 리셉션에 가져다 주셨고 리셉션에서 간단한 서류작성과 여권 스캔 후 객실 키와 조식쿠폰과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객실(디럭스룸 with 발코니) 객실은 층별로 20개가 넘을정도로 객실이 많아서 복도에서 본인 호실을 보고 오/왼쪽 맞게 찾아가시면됩니다 복도 바닥은 대리석느낌이고 문은 나무문으로 앤티크한 느낌의 인테리어지만 블랙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관리가 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룸 룸은 생각보다 많이 커서 2명이서 캐리어 펼쳐놓고 지내도 될정도로 넉넉한 크기였고 옷걸이랑 선반등이 커서 옷을 보관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문 옆에는 카드꽂는 곳,에어컨 리모콘,전등이 놓여져 있고 그 맞은편에 옷장과 선반이 있으며 선반에 수건2장 과 그 밑에 금고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 옆에는 책상이 있으며 의자는1개이고 커피잔2잔, 다회용 유리컵 2잔, 커피포트, 커피티백들이 놓여져있고 티슈랑 리모컨 룸서비스 메뉴판이 놓여져 있습니다 책상 밑에는 냉장고가 놓여져 있고 안에 생수 2병이 있으며 책상 위에는 TV가 걸려있습니다 침대는 더블룸으로 둘이 눕기에는 충분했고 침대 옆에 에어컨이 있어 바람이 직방이라 살짝 추웠지만 침구도 따뜻하고 매트리스도 나쁘지않아 편하게 잤습니다 침대 옆에 발코니랑 쇼파가 있으며 발코니는 아침에 햇살때문에 암막커튼으로 가리고 주무시면됩니다 발코니 뷰는 가정집들만 보이고 특별한 뷰는 딱히 없습니다 발코니 쪽 침대 옆 서랍이 있어 충전하는 기기들올려둘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화장실 화장실도 객실만큼 크기가 컸으며 샤워실과 분리하기 위해 살짝 턱이 있으며 변기,위생용품봉투,쓰레기통 이놓여져있습니다 세면대에는 다회용 유리컵 일회용 에메니티인 면봉,헤어캡,비누,치약&칫솔등이 구비되어 있고 그 옆에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에 따로 샴푸,린스,바디워시 같은 다회용품은 비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 샤워 수압,온도 조절은 보일러기계같은걸로 레버를 돌려서 키고 조절하시면됩니다 ✨️온도를 따뜻한 물로 놓아도 온수가 잘안나오고 수압이 약해서 씻는데 좀 힘들었고 헤어드라이기가 너무 약해서 머리 말리는게 좀 힘들었어여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은 드라이기 챙겨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식(06:00~10:00) 조식을 포함한 객실을 예약해서 조식 식권을 주셨고 조식 시간에 맞춰서 1층 건물 밖인 수영장 쪽으로 이동하시면 또 다른 건물이 나옵니다 야외 테라스와 실내 공간이 나오는데 제가 갔을 때는 비가와서 야외에서 먹을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야외테라스 쪽이 강가라 기회가 되신다면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식은 샐러드,간단한 과일, 메인 요리들(밥,볶음밥,국,소세지,계란후라이,오징어&어묵튀김등),물,오렌지쥬스,우유,콘프라이트,커피,식빵등 간단한 한끼를 할 수 있는 단촐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굳이 조식을 추가하라고 말씀드릴정도에 퀄리티는 아니지만 간단히 한끼를 떼워야하는 경우나 조식포함이 되어 있으시다면 먹어볼만 합니다 ✏️총평 위치가 공항이랑 가까워서 새벽도착이나 출발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며 호텔 자체적으로 공항 픽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관련 패키지를 이용하시거나 그랩이랑 가격 비교 후 현장 결제하시는것도 좋은 숙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객실이랑 건물도 깔끔하고 위치도 조용한 곳이라 푹 쉬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숙소이지만 화장실 온수,수압,드라이기는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