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베이쇼어 리조트 파타야

리얼 생생 후기.. 전달 드립니다. <위치> 워킹스트리트랑 발리하이 선착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배 타고 어디 가실 분이나, 워킹스트리트에서 노실 분들은 추천근데 단점은.. 파타야 해안 제일 안쪽에 워킹스트리트가 있고, 터미널 21 쪽 가시려는 분들은 교통체증 때문에 그랩이나 택시 잡으면 엄청 오래 걸려요... 10분 거리를 40분 이상 걸려서 가는 매직... 오토바이나, 툭툭이 타실 분들은 괜찮을 것 같네요 ... 참고로 툭툭이(트럭 뒤에 타는거) 터미널 21까지 2인 40~60바트면 가니까 시세 잘 알아보세요... 300바트 이상 부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ㅠ_ㅠ 그리고 워킹스트리트는 여자끼리 가는 것 비추입니다... 할게 없어요... <시설> 수영장이 2개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1군데 밖에 못갔구요. 사람 많이 없고 160CM이상 깊은 곳도 있어서 좋았어요. 미끄럼틀도 있구, 비치 타월도 빌릴 수 있습니다! 숙소는 테라스 있는 곳으로 잡았구요. 조식 먹는 쪽은 워킹스트리트랑 가까워서 시끄럽다고 하네요? 저는 반대쪽 숙소였어서 조용했어요. 근데 옆 방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방음 안됨) 힘들었어요...한국인 거의 없구요! 테라스에서는 흡연도 가능해요. 근데 숙소 내부가 엄청 습해서 이불이 축축할 정도였어요... 하우스키핑 할 때 이불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바꾸고 나니까 조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첫 날 샤워기 물이 엄청 쫄쫄쫄 나오고 완전 뜨거운 물만 나와서 고생했습니다. 다음 날엔 괜찮았는데 복불복일 것 같네요 ㅠ <조식 및 룸서비스> 전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어요 ㅎㅎㅎ 특히 오렌지주스 ... 못 잃음 너무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습니다 조식 포함으로 숙박하는 거 추천함미다 !!! 룸서비스는 피자랑, 팟타이, 파스타 먹었는데 팟타이 괜찮았어요! 피자도 먹을만 한 정도 ㅎㅎ <그 외> 보증금 2000바트를 체크인할 때 받습니다! 현금 꼭 챙겨가세요. 신용카드로 결제도 되는데.. 현금 내는게 편해요. 룸서비스는 보증금에서 차감해서 쓸 수 있구요! 룸서비스 꽤나 비싼 편이니 조금만 드시고 나가서 드시는게 더 나을 거에요 ㅎ 방까지 툭툭이로 이동 가능하구요! 마지막 날에는 짐 보관도 가능함미다 ~~!! 그럼 리뷰 참고하셔서 다들 행복한 여행 하시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