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호텔 - 타이베이 송산 에어포트

하루 이용해보고 좋아서 여행 끝나는 날에도 현장에서 1박 더 결제해서 금연룸 중에서 트윈타입 퀸타입 모두 이용해보았는데 처음에 여기어때로 예약한 트윈타입이 진짜 최고였어요~~ (룸넘버 끝자리 17) 예약하게 된 건 체크인 전 후 모두 여행가방 맡아주셔서 고르게 되었는데 안전합니다 저녁 11시에 가져갔는데도 딱히 뭐라고 말씀 안하셨어요 비오고 많이 돌아다닌 날 저녁에 실내 라운지 시간 넘어서도 열어주셔서 (센스 굿) 안마의자에서 몸 실컷 푼 다음 놓여있는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간식거리 먹고 객실에 돌아와서도 욕조 청소 잘 되어있고 말그대로 열탕보다 더 뜨거운 물 잘 나와서 너무나도 노곤했던 몸 반신욕하며 녹일 수 있었습니다. 난방기 있긴 했는데 안틀어서 객실이 조금 서늘하긴 했어요 포근한 이불 덮으면 안 느껴지구요 블라인드는 끝까지 내리세요 창문이 커서 발 아래쪽까지 있으니까 더 내려야해요 화장실에도, 화장실 마주보는 곳에도 거울 있고 바닥은 카펫 아니어서 구비된 일회용 슬리퍼 아니어도 다니기 좋아요 첫날 가져온 어댑터가 잘 안되어서 사용을 못했는데 객실 usb타입 충전이 빨라서 4시간이면 풀충 되었네요! 침대에 있는 작은 등은 스위치 따로있으니까 찾아서 끄고 편히 주무세요. 전등 끌 때 usb충전쪽 콘센트 전원 실수로 끄지 마시고요. 모서리랑 침대 쪽 천장 공간에 옷걸 공간 있어 좋았고 냉장고는 찍어는 왔는데 안 써봐서 모르겠어요. 아침쯤 가니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도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번역기 영어 다 되니까 어려울건 없고 어플로 예약할땐 여권보여주고 사인한게 다였어요. 헬스장은 안마의자 건너편에 있는데 기구 기대하긴 어렵고 런닝머신 인클라인 12도까지 되어요~ 그거만 이용해도 전 충분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