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YA GUEST HOUSE - Hostel

🌟 위치 도고온천역 스타벅스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고 편의점도 이쪽 로손 이용하시면됩니다. 한국인들 무료입욕권 주는 온천별관과도 직선거리로 5분컷이라 편합니다. 🌟 숙소내부시설 도미터리공간은 2층에 있으며 2층에는 세면대 1개 화장실 1개가 있고 모든 사람이 세면대 하나가지고 나눠써야 되서 양치할때 불편했어요. 1층에는 공용키친과 공용리빙룸이 있는데 키친에는 이자카야마냥 다찌석이 있고 냉장고 사용 가능해서 본인음식,맥주등사서 넣어두심 됩니다. 혼자 조용히 혼밥 하고 싶으시면 이쪽 좌석에 앉아서 드시면 되고 (근처 걸어서 15분 거리에 후지마트(다이소有) 있어서 여기서 간식거리,술, 특히 도시락류 (강추),술안주거리들 사와서 드시면 좋아요) 널찍하게 식사하시려면 리빙룸에서 드시면되는데 기간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간 첫날에는 사장님의 친구분들이 놀려오셔서 저녁특선이 있는 날이라 1300엔 내고 현지분들과 어울려서 나베요리로 저녁식사를 했구요. (새로운 친구 사귀시는 거 좋아하시면 이런날이 간간이 있는데 한번 경험해보시는거 추천,근데 이런날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다같이 어울려서 간식도 나눠먹고 술한잔씩하고 재밌었고 한국인,미국인 분들도 계서서 재밌게 대화했네요!(늘 이렇진 않고 3박4일동안 하루만 이런분위기 나머지는 조용했어요.) 1층에는 화장실1개 샤워실 1개구요 토탈 화장실2개 샤워실 1개라 시설이 많이 부족하고 어메니티도 일절없고 샴푸와 바디샤워도 구비되있지 않아서 개인물품 구비하셔야되고 수건 유료입니다. 참고로 두층 모두 화장실 비데가 아니고 세면대 없는 화장실입니다.(화장실 예민하신분은 비추) 그래서 다들 웬만하면 매일 온천가서 씻는 분들이 많았어요 온천가면 피로가 풀리니깐 이렇게 씻으시는걸 더 추천 드립니다. 숙소 근처 봇짱 시계탑옆에 족욕하는 공간도 가깝구요. 결론적으로 가성비가 좋고 외국인 들과 대화하는걸 즐기신다면 추천. 무엇보다 공항버스타는곳이 코앞이고 이곳이 시작점이라 붐비지 않게 공항버스타기 좋았어요! 단점은 온천빼고는 주변에 놀게 없습니다. 돈키호테,드럭스토어,이자카야 즐기시려면 무조건 오카이도 상점가에 잡으시는걸 추천해요! (도고온천역에서 전차로 오카이도 상점까진 20~30분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