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트리 하우스

이용 후기: 수상 트리하우스에서의 힐링 경험 방콕 파타야 3박 투어 후 하루 휴식을 위해 수상 하우스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층 구조의 아늑한 공간이 정말 편안했고, 옥상 공간에서 즐기는 힐링 타임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주변의 강변과 우거진 수목들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우스에 진입할 도로가 없어 케리어 4개를 들고 밤 1시에 도착했을 때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직원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마중 나와 주셔서 한 개의 케리어를 실어주었고, 저와 아내는 나머지 케리어를 끌고 500m를 걸어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1박 후 공항으로 가기 위해 그랩택시를 호출했으나, 택시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동네 택시를 호출해 주셨지만 1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결국, 직원이 오토바이 2대를 불러 케리어를 택시로 보내고, 아내는 뒷자석에 태운 후 본인은 걸어서 택시가 기다리는 픽업 장소로 갔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직원과 택시 기사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고다에 요청합니다. 트리하우스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정보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힐링과 배낭 여행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힐링 시간이었고, 1박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작은 에피소드와 추억을 만들어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용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