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Hotel Hiroshima

스마일 호텔 히로시마~ 이번 히로시마 여행에서 첫번째 연박 호텔로 선택한 호텔 입니다 주말 이용이라 핫초보리 번화가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로 선택 하였습니다🤗 📍위치 공항리무진을 타면 히로시마역이나 히로시마 버스센터로 가는데 호텔 위치가 중간쯤에 있습니다 히로시마역에서는 대중교통 15분 도보 25분 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는 대중교통 15분 도보 20분정도 걸립니다 저희는 교바시 강변 및 주위를 구경 하면서 가고자 히로시마역에서 호텔까지 걸어갔습니다 호텔 근처에 오니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야겐보리 핫쇼와 나카짱은 웨이팅이 20~30명😱 토욜 18시정도 된 시간인데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호텔 주변이 상권 및 교통이 완벽하고 온통 먹자이다보니 지내는 2박 동안 편리 했습니다 히로덴만 10분 거리 버스 및 돈키호테 다이소는 5분 거리 편의점은 바로 앞에 패밀리마트가 있고 호텔 뒤로 세븐일레븐이 있었습니다 📍체크인 (로비) 토요일 18시 20분 쯤에 체크인을 했는데 대기 없이 친절하게 빠르게 했습니다 로비에는 프론트 바로 옆에 가운을 포함 한 1회용 어메니티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만큼 봉투에 담아가면 되고 원형 쇼파 및 창문 앞에 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한쪽벽면은 히로시마 야구팀 기념품과 안내 책자가 있고 미야지마 특산물인 모미지만쥬와 음료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식당과 식당 입구에 전자레인지가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입니다 객실은 9층까지 있으며 엘레베이터는 2대가 있습니다 📍객실 (트윈룸_금연실) 호텔은 여행 10일전에 예약 했는데 주말 요금치곤 준수해서 2박 동안 20만원에 이용 했습니다 4층 객실을 배정 받았는데 5평으로 작았으나 이틀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며 싱글베드 2개 창가쪽에 넓은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에 냉장고 금고 전기주전자 드라이기가 있고 옆에는 공기청정기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창문은 열리지않았고 24인치 캐리어를 펼칠 공간이 없어서 테이블에 있는 의자를 치우고 캐리어 한개를 펼쳤습니다 욕실은 작지만 샤워부스부터 깔끔 했습니다 객실은 연박을 해도 별도의 청소는 없었고 다음날 오전에 쓰레기나 수건을 객실밖에 내놓으면 치워주고 새수건만 객실 문고리에 걸어놓습니다 그리고 방간 소음은 없었으나 창문으로 새벽녁에 자동차나 오토바이 소음이 좀 있었습니다 📍조식 조식은 호텔 예약할때 신청을 안했는데 1,100엔밖에 안하고 검색을 해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먹었는데 결국엔 이틀 연속 먹었습니다 돈 만원도 안하는 금액에 가성비가 좋았으며 충분히 먹을만한 음식이 있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오코노미야키의 고장 답게 오코노미야키가 있었으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마제소바와 만두 카레가 맛있었습니다 식당은 크진않았지만 8시에 갔는데도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고 저희 빼면 모두 외국인이였습니다 특히 러시아계열 사람들이 바글바글~ 📍부대시설 별도의 부대시설은 없고 3층에 세탁실이 있고 1층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호텔은 22시이후부터 카드키가 없으면 들어올 수 없었고 흡연실부터 모두 객실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안되서 이용을 못 했지만 호텔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있어서 여유가 된다면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우천시 우산 대여 서비스 굿👍 📍접근성 1️⃣ 쇼핑 이틀날 종일 비가 와서 이온몰과 돈키호테 다이소 쇼핑몰을 다녀왔는데 이온몰은 핫초보리에서 버스 한번으로 다녀올 수 있었고 그 외 쇼핑몰은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어서 다니기 좋았습니다 특히 호텔에서 7분 거리에 있는 돈키호테는 오후에 갔다가 사람들이 많아 22시 넘어 다시 가니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0시가 넘어서 나온건 안비밀~ㅋㅋㅋㅋ😅 2️⃣ 관광 세째날 퇴실하고 캐리어를 호텔에 맡긴 후 히로시마 시내 관광을 가기위해 원폭 돔으로 향했습니다 원폭 돔은 호텔 뒤 버스정류장에서 10여분이면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 했으며 평화 기념공원과 히로시마 성 슛케이엔 정원을 둘러본 뒤 히로시마 역에서 점심을 먹은 뒤 버스를 타고 호텔 뒤에 내려서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 캐리어를 찾은 뒤 2번째 숙소로 향했습니다 📍마무리(총평) 히로시마 여행 첫 숙소로 연박을 했는데 가격대비 좋은 호텔 이였습니다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았고 호텔 주변에 모든게 갖춰져있고 도보로 30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이 좀 작고 부대시설이 없는게 조금은 흠이였지만 조식도 좋았고 주말 이틀을 보내기엔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히로시마 방문시 재숙박 계획입니다😆 📌장점 1️⃣ 가격 (숙박 요금이 혜자스로운) 2️⃣ 조식 (이 가격에 이 음식이면 충분) 3️⃣ 상권 (호텔 주변 먹다지치고 쇼핑 천국) 4️⃣ 교통 (5~10분 거리에 버스 히로덴 다 탐) 5️⃣ 이동 (공항 미야지마까지 오고 가기 좋음) 📌단점 1️⃣ 객실 (캐리어 펼칠 공간이 애매) 2️⃣ 시설 (자고 먹는거 외 호텔에서 할게 없음) 3️⃣ 소음 (새벽녁에 약간의 소음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