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장] 차고코로 노 야도 와라쿠엔

사가현에서도 물 좋기로 소문난 우레시노 온천 마을 료칸 여행을 다녀왔어요. 몇 군데 찾아보니 유명했던 와라쿠엔 침대룸으로 예약해서 편히 하룻밤 잤구요. 한국인 스태프가 계셔서 체크인하는데 불편함 전혀 없었구요. 객실까지 안내도 잘 해주세요. 료칸 여행의 꽃은 가이세키죠?! 저는 예약 시 가이세키 메뉴 1단계 업그레이드로 선택했는데 개별실로 준비해주셔서 프라이빗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우레시노가 녹차, 두부, 물이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녹차 컨셉을 살려 녹차 소금도 갈아보고, 녹차죽에 사가규 바베큐 등등 정갈하구 맛나요. 아침에는 우레시노 명물 온천두부로 따끈하게 한 상 나오구요. 온천도 녹차 노천탕이 있어 녹차 티백 담가보기도 하고 마사지도 할 수 있어요. 밤, 아침 남녀탕이 바뀌는데 둘 다 매력있어요. 전세탕도 있습니다~! 우레시노 온천 마을은 처음이었는데 한적하고 유후인 같은 곳보다 훨씬 합리적 금액으로 료칸 누리기 좋아 대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