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장] 렘 롯폰기

평점 : 8.7/10.0 한줄평 : 일본의 이태원, 롯폰기에서 깔끔한 숙소를 원한다면 방문해도 좋은 곳! 투숙 객실 : 1302호 해당 호텔이 평이 갈려 망설이던 중 할인하고 있어 급하게 예약함. 숙박 물가가 저렴하지 않은 도쿄에서는 깔끔한 최신의 호텔은 찾기 어려워 여기로 선택함. [위치] : 롯폰기역에 위치해 지하철 접근성 뛰어나며, 조금만 걸어가면 다른 지하철도 탈 수 있음. : 근처 리츠칼튼 호텔, 공원 있어 벚꽃이 피는 봄에 온다면 끝내주는 벚꽃길을 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음. : 롯폰기는 우리나라의 이태원 같은 곳으로 깔끔한 시설과 트렌디한 상점이 공존하는 곳으로 밤에는 적당히 반짝거리는 거리를 볼 수 있음. : 걸어서 7분정도 이내에 돈키호테 있음. [체크인] : 체크인은 4층 로비에서 진행,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되는데, 이상이 있으면 바우처를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키오스크 화면 띄워주시며 나머지 부분만 진행하면 됨. 친절하게 도와주셨음. (예약건이 1박+2박으로 결제가 되어 있다고 3박으로 묶어서 다시 안내해주심. 근데 애초에 3박으로 결제했는데, 왜 그랬는지는 의문임) : 체크인 하면서 필요한 물품은 체크인 반대편 어메니티 가져가는 공간에서 가져가고 추가로 필요한 건 프론트 데스크에서 수령 받을 수 있다고 함.(항목에 따라 추가요금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주심) : 어메니티 가져갈 수 있는 것 - 면도기, 빗 등과 커피/티 종류 가져갈 수 있었음. [체크아웃] : 체크인 한 곳에서 진행하며, 간소한 형태로 체크아웃 가능. 키오스크로 진행하나 옆에서 도움 주심. [객실] - 침실 : 바닥 소재 - 카페트 : 일본 호텔 답게 방이 크지는 않았음. 혼자 쓰면 딱 좋을 크기의 방. 여행용 캐리어 펼쳐놓고 객실 이용하려면 점프해서 다녀야함. 그만큼 객실이 협소함. : 베딩 포인트가 빨간색이라서 그런지 조금 톡톡 튀는 느낌. : 침대 맞은편으로 tv 있으나 켜보지는 않았음. : 침대는 더블 사이즈로 잠버릇이 없다면 나름 불편하지 않게 잘 수 있었음. : 베개 - 메모리폼과 일반 솜으로 이뤄진 두 종류 : 안마의자 - 안마의자는 나름 시원함. 나쁘지 않으나 한국에 있는 무중력 모드 가능한 그런 안마의자가 아님. 다리부분이 올라가지 않아 약간 어정쩡한 자세로 가능함. : 유리로 된 사무용 테이블 작게 있음. : 협탁? 사이드테이블? 있어 서로 마주보며 음식 먹는 정도 가능. 식사를 하기엔 좀 작은 듯 : 암막 블라인드와 함께 속커튼? 있음. [객실] - 미니바 : 커피포트, 다회용 에코컵 2개, 충천 케이블, 생수 2병, 미니 냉장고 있음. [객실] - 욕실/옷장 : 욕실은 유리로 되어 있어 블라인드 필수, 샤워부스/세면공간+변기 두 공간으로 분리 되어있음. : 침실과 워낙 가까워 소리가 다 들리긴함. 민망… : 일본 샤워부스는 밖으로 물이 새지 않아 좋음. : 샤워 부스 내 어메니티(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있으나, 완전 큰 대용량은 아니며 적당히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구비 되어 있음. : 레인샤워 및 샤워기 샤워 둘다 가능 : 비데 있음.(건조 기능은 없음) : 옷장은 오픈형으로 코트 네벌정도 걸면 꽉차는 사이즈임. : 섬유 탈취제 있어 밖에서 음식 먹고 와서 냄새 빼기 가능. : 옷장 구성품 - 옷걸이 4개, 섬유탈취제, 다회용가죽 슬리퍼 2개, 구두주걱, 구두솔 등 있음. [부대시설] - 조식/짐보관/화장실/층별 엘리베이터 옆 : 조식은 2층에서 먹음. 딱 아침 먹을 정도의 메뉴 구성, 나가기 귀찮다면 먹는 것도 추천. 비프카레 메뉴로 있는데 상당히 괜찮은 맛임. 평일 8시 기준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음. : 짐보관은 로비 4층에 셀프로 보관함. 와이어를 짐에 거는 형태로 가방등 보관 가능하나 박스류는 어려워 보였음. 짐보관은 매우 간단하여 어렵지 않게 가능함. : 화장실 - 짐보관 하는 곳 옆에 화장실 있는데 민망해서 객실에서 화장실 이용 못했다면 이 곳 화장실 이용하는 것을 추천함. 매우 깔끔함. : 엘리베이터 옆 공간에 가습기, 캐리어 거치대, 자판기 있어 필요하면 가져가서 사용해도 되는 듯함. : 우천으로 우산을 빌리려는 사람들 있었으나, 우산 대여는 어렵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