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치멍 호텔

가격만 신경쓴다면 이용해도 좋습니다 저희가 가격만 신경써서 이곳으로 결정했던것돠 같이 ,,!! 근데요 숙소에 전신거울이 없음 … 전신거울 볼 수 있는곳 : 엘베 ~~ 화장실도 쥐똥만해요 진심 공중화장실 2칸 크기? 거기에 샤워기,변기,세면대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호텔이 아니라 모텔 같슴 .. 그리고 건물 하나에서 한 층만을 사용해요 한층만 이 호텔인거임 . 방음 안좋아요 .. 새벽 3시쯤 옆방에서 갑자기 통곡하는 소리 들림 (저희는 사실 피곤해서 잘 자긴 함)+ 복도 지나가는데 방에서 야 흥민아~!!! 하는 소리 다 들림 ㅋㅋ 티비가 아니라 빔프로젝터고 뭐였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아이치이 같은 ott인것같은데 그 앱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 뭐 사실 이건 크게 상관없습니다 . 그리고 사실 결정적으로 저희가 이 호텔 선택한 이유는 신식이라고 나와있어서 그랬어요 리모델링 23년? 이라고 봤던것같은데 ,, 아뇽 전혀 아님 ,, 진짜 23년도에 리모델링 했을지라도 진짜 개 저렴한거로 한듯 벽지랑 이런거 개싼티남 샤워하는데 중간부터 뜨거운물 안나옴 ,, 수련회 왔냐고,, ㅋㅋ 프로트 직원은 영어를 못하십니다 .. 근데 뭐 이거는 전반적으로 중국분들 영어 못해요 (그래도 호텔 직원분은 하실 줄 알았지요 .. 슛ㅅ쟈도 묫알아듣어요..) 그래도 친절하십니다!!!택배 좀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해 주셨어요! 일하는 직원이 몇 없어서 교대로 일하시는것같은데 새벽에도 빵 드시면서 밤새서 일하시더라구요… 고생하십니다.. 근데 방마다 컨디션 다를 수도 읶어요,, 복도 지나가다가 잠깐 다른 방 봤는데 거긴 멀쫑하던데요. 허허. 단점만 늘어놓긴 했지만 침대 깔끔하고 좋았어요. 물도 공짜에 필요하몀 계속 갖다 줘서 중국 여행 내내 물에 돈 쓸 일은 없었네요~!! 위치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 지하철역이 앞에 있다곤 하지만 10분 이상 걸었어요 이정도면 좀 힘들긴 함. 근데 저희는 보통 택시 이용했어요. 왠만하면 30분 이내로 다 도착하는데 어느 한곳도 가깝다고 할 만한 장소는 없어서 좀 애매한듯 . 편의점은 6분거리? 에 세븐 하나 있었어요. 결론은 가성비만 본다면 괜찮긴 합니다 .. 다른 호텔들보다 반값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