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라 상하이

후기가 없어서 불안했지만 알릴라를 믿고 예약. 오픈한지 한달되서 최신 시설이라서 시설은 너무 좋았어여. 또가고 싶은 위치와 시설이에요.. 다만 아쉬운 점은 1. 수영장이 좀 작지만 붐비지 않아서 좋은데 샤워실과 수영장 사이 물채워놓고 밟는 곳은 좀 비호감 운영 방식.. 그건 개선 되길.. 2. 직원들이 영어를 대부분 잘 못하시고 기본적인 고객서비스 에티튜드가 좀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기분좋게 인사하는 분위기는 아닌듯 .. 서비스가 잘 랜딩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3. 조식은 가격대비 먹을게 많이 없는 느낌이에요 빵 , 과일 , 시리얼 , 하몽 , 치즈 같은거는 부페로 준비되어 있고 메인 메뉴을 시키는 시스템인데 메인메뉴가 중식 /일식 / 브런치 정도라서 아주 가벼워요 ~ 또 가면 조식은 포함 안해도 될듯요 4. 아고다로 룸피 지불하고 호텔 투숙하고 체크아웃 하는데 룸피 결재하라고 그래서 황당해서 확인 시간 걸렸던거랑 , 디파짓을 결재 했었는데 ( 약 한화 78만원 ) 체크아웃할때 디파짓 결재 안되서 취소할게 없다고 해서 나왔는데 몇일후에 카드 승인 쯔고 디파짓 환불되지 않을 것 같아서 여행중 한번 더 호텔 찾아가서 총괄 매니저한테 컴플레인하니 바로 환불처리 해줬어요. 예약사이트하고 연동이 아직 잘 안되어 있나봐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고 쳐도 이런 일들이 알릴라 상하이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게 하는 것 같아요. 5. 구시가지뷰가 보이긴 하는데 큰 건물이 공사중라 룸에서는 공사장 뷰가 보인다는 .. 뷰가 중요하신 분들은 그냥 푸동뷰 호텔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