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장] 도미 인 삿포로 아넥스 핫 스프링

⭐️도미인 아넥스 이용 TIP⭐️ - 조식은 정갈하고 맛있다! 단 매일 메뉴가 95% 똑같아서 질릴 수도 있으니 오래 머무신다면 1, 2번만 신청하세요! (조식 먹기 전 테블릿에 입력하는 순서 인원/객실번호/어린이인원수/no(이이에) 체크해야해요! 언어 변경 가능한데, 첫항목만 변경되고 다음부터는 일본어라 도움을 요청해서 작성했습니다!) - 아넥스와 건너편 프리미엄 건물의 대욕탕을 모두 이용 가능. 여탕기준 프리미엄에 노천탕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둘 다 이용해보세요! - 오전5~10시 요구르트 제공/오후3시부터 새벽1시까지 아이스크림 제공/저녁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소바 제공, 무료로 제공하는 간식이 많으니 알차게 먹어보세요! - 겨울이라 객실이 매우 건조해요! 작은 가습기 챙겨가시면 유용할 것 같아요! 📍한줄평 : 대욕탕과 맛있는 조식 그리고 시간대별로 제공하는 무료 간식까지!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곳! 추천합니다 :) 📍객실 : 객실 자체는 좁지만 공간분리가 잘 되어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좁기 때문에 답답함은 있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있고 세면대와 옷 거는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요. 작지만 화장대도 있습니다. 공간이 좁기 때문에 캐리어 하나는 세면대쪽에, 다른 하나는 침대 옆 캐리어 두는 곳에 놓고 사용했어요. 침대는 둘이 자긴 좁긴한데, 저희는 키작은 여자 둘이라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분들이나 체구가 있으신 분은 많이 좁을 것 같으니 더블침대 객실은 어려울 듯 합니다! 침대헤드쪽에 조명이 있고 콘센트가 있습니다. 자기전에 충전하면 폰보기 가능! 그리고 화장대 위에는 랜선이 있어요~ 노트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합니다. 샤워실/화장실이 매우 좁습니다. 샤워실은 사실 숙소에 대욕탕이 있어서 이용할 일이 없었어서 괜찮았습니다! 캐리어 이동중에 화장품이 새서 파우치가 젖어서 빨래를 했는데 다음날 바로 말랐어요... 그정도는 객실이 건조합니다! 미니 가습기 챙겨가시면 유용할 것 같아요~ 겨울이라 난방도 틀고 해서 전혀 춥지 않지만 매우 건조합니다! 마스크팩도 유용해요~ 연박아시는 분들은 아침에 물과 수건이 문고리에 걸려있고 객실청소는 없었습니다. 하루에 물 2병이 정해져있고 더는 안 주더라고요! 📍조식 : 조식은 건너편 프리미엄 건물 1층에서 먹을 수 있어요. 3박해서 3박 모두 조식 신청해서 먹었습니다. 조식 먹으러 가기전에 객실번호 확인하고 테블릿에 순서 인원/객실번호/어린이인원수/no(이이에)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언어 변경이 첫항목만 되고 나머지는 안됩니다ㅠㅠ 8시쯤이 피크인지 사람이 많아서 대략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피크 시간 피해가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셀프로 간단하게 카이센동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고기류/튀김류/국/디저트/과일류/해산물류 다양하게 나옵니다. 첫날은 너무 잘 나와서 엄청 먹었는데... 2, 3번째 방문해도 메뉴가 2가지 정도 바뀐게 다라서 좀 질리더라고요! 그러니 1번 정도만 신청해서 드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대욕탕 : 대욕탕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눌러야해요. 비밀번호는 리셉션에서 알려줍니다! 아넥스 건물 대욕탕은 온탕이 2개고 물온도는 둘다 비슷합니다. 매우 작은 냉탕(탕이라고 하기 너무 작은...)도 있는데, 좁기 때문에 바가지로 물을 끼얹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씻는 공간이 많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다 다른 시간에 오는지 붐빈 적은 없습니다! 저는 대략 9am과 8~9pm에 방문했었어요~ 샴푸/린스/바디워시/클렌징폼이 구비되어 있어서 샤워용품을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클렌징폼은 성능이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으니 화장하신 분들은 객실에서 화장은 개인제품으로 모두 지우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다 괜찮았습니다! 프리미엄 건물의 대욕탕도 이용 가능해서 다녀왔어요! 냉탕이 없고 노천탕이 있어요! 노천탕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람때문에 오래 몸을 담그고 있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샤워용품이 브랜드별로 있어요! 저는 노천탕 때문에 프리미엄 건물의 대욕탕이 더 좋았습니다~ 2곳 모두 다닐 수 있어서 알차요! 호텔에 대욕탕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거의 12시간 간격으로 몸을 물에 담그니 피로도 풀리고 너무 좋았어요^^ 최고였네요! 대욕탕이 있는 층에 휴게공간이 있고 안마의자, 자판기 만화책이 많이 있어요^^ 📍직원 : 직원분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영어로 소통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택배 받을 일이 있어서 호텔에 얘기하고 호텔에서 받았습니다~ 문제 없이 잘 보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기타 : 아침엔 요구르트, 오후부터 새벽까지는 아이스트림, 밤에는 야식으로 소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하루종일 간식거리를 계속 제공해주니 너무 좋아요! 특히 목욕 후 아이스크림 먹는 게 제일 개운하고 좋았네요^^ 아이스크림 종류가 다양하고 초코가 들어간 제품이 인기인지 금방 없어집니다ㅎㅎ 알차게 간식도 다 드셔보세요~ 📍주요고객 : 한국 관광객은 조금 있었고 대부분 일본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