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레지던스

-위치: 핫야이 공항에서 약 30분, 리 가든 플라자 도보 약 5분, 김용 아침 시장 도보 약 10분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꼬리뻬에 들어가기전 저렴하게 묵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핫야이가 다른 태국 지역에 비해 전반적으로 호텔이 낙후 된 느낌입니다. 가격대비 위치, 시설이 좋은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로비에는 주인이 운영하는 미니 마트가 있습니다. 주인 세대가 1층에 거주 하며 복도 및 계단에 물건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객실 구성: 퀸사이즈 침대, 미니 냉장고, 간이 테이블(커피 포트+ 커피+물 두 개), 스마트 티비, 옷장, 욕실(비누+샴푸) 객실은 조금 좁지만 지낼 만했습니다. 옷장이 커퍼 캐리어를 충분히 펼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에 개미가 너무 많았고 첫날 묵었던 방에서는 옥상 탱크가 “탕. 탕” 소리가 너무 심해서 잠을 잘 수 가 없었습니다. 옆방, 복도 소음도 방음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컴플레인 후 방을 바꾼 후 훨씬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객실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 및 투어 가이드 아들 모두 친절하고 얼리 체크인 및 로비에 앉아서 있으면 커피 마실 거냐 물어보며 친근하게 대해 줍니다. 종합적으로 Oun Residence는 중심가 위치와 기본적인 편의 시설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가성비를 제공하지만, 엘리베이터의 부재와 소음에 대한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