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선라이즈 부티크 호텔

💚짧지만 편안했던 다낭 첫날밤,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은 가성비 숙소 *투숙 기간 : 4/20-4/21 (1박)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방타입 : 디럭스 트윈 룸 🏨 숙소 선택 이유 : 다낭에 새벽 도착이라 긴 비행 후 바로 쉴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어요. 착한 가격에 조식이 제공되고, 후기 평도 좋아 선택한 곳이 그랜드 선라이즈 부티크 호텔입니다. 특히 미케비치와 가깝다는 점도 맘에 들어 모닝 해변 산책을 기대하며 예약했어요. ⏰ 체크인 : 늦은 새벽 도착에도 프런트 직원분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셔서 여행 피로가 싹 풀렸어요. 체크인도 빠르고 친절했습니다. *꿀팁: 늦은 시간 체크인은 상황에 따라 불가할 수 있으니, 예약 시 도착 예정 시간을 꼭 미리 알려두세요. 🛏 객실 상태 : 객실은 깔끔하고 정리 상태도 만족스러웠어요. 넓은 욕실과 욕조가 있어 긴 비행 후 여유롭게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바라기 샤워기가 설치돼 있어 샤워할 때 기분이 한층 좋아졌어요. 약간의 습기는 있었지만, 실링 팬 덕분에 쾌적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 조식 : 조식은 규모는 작지만 알찬 구성입니다. 신선한 과일, 부드러운 빵, 베트남식 카페쓰어다 등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습니다. 🤝 직원 서비스 : 직원분들은 늘 친절했고, 필요한 요청에도 빠르게 대응해줘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응대가 인상적이었어요. 📍 위치 : 미케비치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걸어가기는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ATM 기기, 식당, 카페, 과일가게, 약국, 스파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은 뛰어났어요. *꿀팁 : 인출 수수료가 무료인 ATM기기 TP bank가 보도 5분거리에 있습니다! 트레블 카드 현금 인출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 특별했던 점 : 욕조가 있는 넓은 욕실과 해바라기 샤워기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작지만 깔끔한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어 짧게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세심하게 관리된 공간들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었어요. 👎 아쉬웠던 점 : 미케비치와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걸어보니 거리가 꽤 느껴졌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걸어가기는 쉽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 다시 방문 의사 : 0.5박(새벽 도착용) 숙소로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짧은 시간 머물기에는 최적의 숙소였어요. 💰 가격 대비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