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선팰리스 규요우칸

두번째 오키나와 여행에서 2박 3일간 묵은 호텔입니다! 싱글룸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두명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한 방입니다. •좋았던 점 -창문 열림 -바닥 카페트 아님. 마룻바닥 -에어컨 중앙제어 아닌 개별제어! -1층 음료 자판기 -1박당 물 1병 무료제공 -어메니티 (칫솔, 치약, 면도기, 빗, 화장솜, 면봉) -공기청정기 있음 -나갈 때 객실 키 맡기기 (열쇠) -체크인 전에 짐 맡기면 짐 미리 올려놔주십니다 -금연객실 따로 있음 -화장지가 두꺼움 -잠옷제공 -위치가 말도 안됨 -고층, 저층 엘리베이터 따로임 •아쉬웠던 점 -드라이기 바람 약함 -근처에 편의점 없음 (도보 3-4분 거리에 있음) 제 기준 매우 매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일단 창문이 열리고, 바닥이 카페트가 아니었기때문에.. 그리고 카드키가 아닌 열쇠키라서 외출시 프론트에 맡기면 되는 점도 좋았어요! 잃어버릴까 걱정 안해도 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ㅎㅎ 이틀차에는 얼굴 외우셔서 제가 들어가면 키 먼저 꺼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 •위치 -모노레일 겐초마에역에서 도보 2-3분?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어서 엄청 편하고 좋습니다.. 공항에서 6정거장 밖에 안돼서 20분이면 공항으로 갑니다! -근처에 웬만한 곳은 다 가는 버스 정류장도 두개나 있고, 류보 백화점도 3-4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좋았습니다! (보통 버스투어나 스노쿨링 투어 집합장소가 류보 백화점) -국제거리도 도보 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자카야까지 도보로 2-3분이면 갑니다.. (중요) -이아스 오키나와 토요사키라는 대형쇼핑몰이 있는데, 이곳에 유니클로, GU, 스포츠매장, 가챠샵, loft, 뷰가 대박인 스타벅스가 있는 곳입니다! 버스를 타고 5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노을이 질때 정말 이쁜 곳인데, 여기도 버스로 50분-1시간 정도 걸립니다!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다음번에 또 오키나와에 오게 된다면 고민도 하지 않고 여기에 다시 올 계획입니다! 잘 놀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