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파크 / 카라반 파크
옴바크 베이 렘봉안
Ombak Bay Lembongan
- 9.0192명 평가
객실은 좋습니다. 킹베드이고 독채입니다. 시트커버는 매일 교체는 아니고 정리만 해줍니다. 수건은 이틀뒤에 교체해주고요. 물은 하루 2병(유리병) 주고, 화장실은 넓고 천장 반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변기쪽이 가려져 있고 샤워부스쪽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건기라서 뭐 상관없었고, 대신 온수가 잘 안나옵니다. 틀면 좀 나오다가 안나오고 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와서 거의 30초?에 한번씩 잠갔다 틀었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래야 나오긴 하더라구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픈되어 있으니 바람도 차게 느껴지고. 발리에서 핫팩을 찾게 될 줄이야. 샤워기 헤드는 교체 불가입니다.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도 봤지만 떼로 덤비지 않아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나쁘지는 않은데 그냥 무난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로 드세요. 위치는 좋다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근처 조그만 슈퍼는 밤9시면 닫는거 같고(싸지도 않을거 같고) 식당을 가려면 좀 걸어나가야 합니다. 스쿠터가 있어야 다니기 편합니다. 대신 길이 좀 험하지만 산길같은 오프로드는 아니니 다닐만 합니다.(누사페니다에서 단련이 되서) 일몰이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끝자락쯤? 역시 드림비치나 그 위쪽으로 한참 나가야 볼만합니다. 대신 조용합니다. 시끄러운거 싫으시면 좋습니다. 새벽에 수영장 건너 바다를 보면 물안개와 파도소리가 예술입니다.(이런거 좋아하시면) 아침에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조식도 좋고, 수영장도 사진 잘 나옵니다. 물속에서 눈뜨면 따갑습니다. 소독액이 좀 쎈거 같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잘합니다. 스쿠터 렌탈 가능합니다(하루 100k, 한두시간이라도 초과되면 50k 부과됩니다. 그럴바에 걍 더 빌리세요) 누사 체닝안까지 잘 돌아다녔습니다. 역시 스쿠터. 기름 냄새만 맡고도 잘 달립니다. 길은 좁은거 말고는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울퉁불퉁 구덩이에 개가 쫒아오고, 좁은 엘로브릿지 통과할 때 후들후들 했지만... 세탁은 1kg에 35k였던거 같습니다. 하루 소요됩니다. 기대한만큼의 일몰은 못봤지만 좋은 추억을 남긴 여행이었습니다.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 렌터카
- 무료 Wi-Fi (모든 객실)
- Wi-Fi (공용 구역)
- 레스토랑
- 바(Bar)
-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 베이비시팅 서비스
-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 금연 객실
- 투숙 간 객실 소독
- 전문 수준 소독 서비스
- 책상/업무 공간
- 다리미
- 옷장
- 위치 정보
- Pantai Lebaoh , 머쉬룸 베이, 렘봉안 섬, 인도네시아, 80771
- 덴파사르 (DPS-응우라라이 국제공항) 3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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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 14:00 | 체크아웃 : 12:00
- 정확한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숙소에 문의해주세요.
숙소 공지
객실별로 간이침대 사용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선택한 객실의 투숙 가능 인원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세부터 5세까지(아동): 객실 내 기존 침대가 아닌 별도 간이침대 요청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세 이상 투숙객은 성인으로 간주합니다.
모든 연령의 아동이 투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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