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그랑 비아 44

숙소 설명에 있는 그대로예요. 유럽 호텔 특성상 리모델링은 한 것 같은데 올드하고 오래된 건 어쩔 수 없네요. 전체적으로 옛날에 유행하는 우드톤으로 되어있었고 물을 다 켜도 저녁에는 밝은 느낌은 아닙니다. 주방에 전자레인지, 수저, 포크 등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가재도구가 있어서 아침에 빨리 나가야할 때는 샌드위치나 가져온 라면등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숙소 내 제한 아닌 제한이 있는 점이 불편했는데요. 물탱크의 뜨거운 물을 다 쓰면 뜨거운 물이 안 나온다는 경고문구나 집에서 수건 하나로 여러번 사용하는 것처럼 여러분 사용해달라는 안내 문구 등이 썩 편하진 않았습니다.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의 느낌이 강했지만 전체적으로 숙소의 크기는 정말 커서 그 부분은 마음에 들었고 숙소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거리의 전경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 타파스 투어, 그러나다 대성당, 아랍시장 등 주요 메인 관광지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점이 좋았습니다. 접근성 : 상 청결도 : 중상 가격 : 중 편의성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