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장] 호텔 비스타 도쿄 쓰키지

이용 기간 : 25년 4월 12일 ~ 4월 14일 이용 가격 : 46만 원 숙소 위치 후기 :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까지 넥스 전철을 이용하여 도보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도보로 15분 ~ 20분 정도 걸렸구요. 보통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때 긴자역을 통해서 갔는데 긴자역 까지는 8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위치를 보면 다소 전철이나 중심지와는 멀었지만 러너로써 걷는 것도 좋아하여 산책같은 느낌으로 사람들 구경하는 게 꽤 재밌었습니다. 명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긴자에서 묵는 게 정말 좋겠지만 명품에 그닥 관심이 없다면 미나토구나 시부야, 아사쿠사 쪽으로 많이 가실텐데 그런 경우에는 많이 불편합니다. 오후 6시 쯤 부터는 전철도 버스도 사람이 꽤 있다보니 많은 짐 들고 이동하기도 쉽지 않구요. 숙소 상태 : ‘와 너무 좋다!‘ 정도는 아니였고 주전자나 작은 선반에 먼지랑 이불 위 작은 머리카락도 있었어요. 근데 너무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평범합니다. 제 방도 이래서 ㅎㅎ 그리고 화장실은 벙커같은 느낌이고 어느 순간부터 화장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는데 다른 층 냄새가 올라오나?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환풍기에서 나는 것 같아요. 났다가 안 났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용변 후 변기에 뿌리는 거 좀 수시로 뿌리면 일시적으로는 괜찮아져요.. 크기는 혼자 쓰기 충분했고 20인치 캐리어 하나 펼치면 길막이 되는 정도의 복도 사이즈? 테이블이랑 바퀴달린 의자 있어서 좋았어요. 뷰는 앞 건물이 막혀있는 곳 뽑혀서 아쉬웠지만요. 한국어 할 줄 아시는 일본인?? 한국인?? 남자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하기 편했네요. 대체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묵기에는 좋았어요. 그리고 긴자 대부분이 낮 11시에 오픈하더라구요. 카페는 조금 더 일찍 여는데 아침 일찍 나가실 분들은 근처 구경거리들 보고 사진 찍으명서 카페에서 쉬다가 쇼핑 즐기면 될듯요. 위치 ⭐️⭐️⭐️ 청결 ⭐️⭐️⭐️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