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어 신청했다면 너무 좋은 위치에요! 그리고 주변에 명소들도 금방 걸어갑니다. 일단 museum 역 가까워서 좋았고 써리힐 유명한 카페들도 걸어서 10분이면 가요. 3박 4일 있었는데 룸클리닝 신청안하면 총 30불 크레딧 받을 수 있는데 밑에 바에서 아사히 맥주랑 치킨 윙 시키면 30불 딱 맞더라구요 ㅎ 방에서 잠만 자기엔 좀 아까운 호텔이지만 혼자 투어도 신청했기 때문에 밤늦게 도착했을 땐 이 호텔이 가장 좋은 선택지에요. 첫날에 화재경보음이 잘못 울려서 너무 무서워서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프론트 데스트 전화는 안되지 문 밖에 나가도 사람들도 대피 안하고 있어서 조금 더 기다려봤는데 오작동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왔네요. 그거 말고는 딱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결론만 우선 말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시드니에서 시설이랑 가격 고려하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요. 안좋은 후기들도 쫌 있어서 걱정했는데 가격대비 서비스랑 시설 너무 좋아서 여행하는 동안 즐거웠어요. 층고도 높고 처음 체크인할때 벨보이 아저씨가 캐리어도 들러주고 오페라하우스랑 주변 시내랑 가깝고 너무 만족합니다. 단점을 굳이 하나 말하자면 욕실이 온수따로 냉수따로 벨프로 되있어서 온도맞추기가 어려웠어요 그것 말고는 정말 가성비 짱 숙소였습니다. 다음번 여행갈때도 가야겠어요ㅎㅎ”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전 제일 위 41층 받았는데 뷰도 좋았고 위치가 너무 좋아요 이틀째에 지름길을 발견해서 첫날보다 더 빠르게 가고싶은데로 골목골목 잘 다녔는데 여기 지내면 웬만한데는 다 편하게 다닙니다. 유튜브 넷플 연동 돼서 야식먹을때 티비 보기도 좋아요. 저희가 샤워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너무 꼬질해 보였는지 직원이 먼저 샤워 원하냐고 묻더라구여 ㅋㅋ 체크인 전에 헬스장 샤워실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짐보관 당연히 되고 체크인시간 이후 갔더니 방에 짐 올려놔 주심 ~ 방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 해주시고 조리 가능했고 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 있는데 청소해주시면서 세제도 새로 주십니다. 단점은 없네요.”

“Town Hall is very close to move everywhere. Two bedrooms and bathrooms are enough for our family of five. Adina staffs are kind and nice.”

“엘베가 조금 불편하고, 건물이 조금 오래되었습니다 그 외는 관리는 잘되고 있고 위치는 좋아요”

“3일 예약했으나, 하루도 숙박하지 않고 퇴실한 숙소입니다.. 1. 에어컨 없음 (천장 fan만 있음) 2. 냉장고 없음 3. 전등 없음 (무드등만 있음..) 4. 창문 안열림 5. 샴푸린스바디워시 드라이기 없음 (이 내용은 알고 있었음) 6. 공용샤워실..맨발로 씻기가 꺼려졌음 더러웠던건 아닌데..여튼 슬리퍼신고 샤워, 옷갈아입기가 번거로움 7. 밖에서 버스킹을 해서 시끄러움 (이 내용도 알고 갔으나, 생각보다 더 심했음) 창문도 안열리고, 에어컨도 없어서 숙소 들어갈때 더운공기가 숨막히게 합니다. 3박은 도저히 못할것 같아 현장에서 다른 숙소 결제했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돈이 이중으로 나갔지만, 참고 이곳에서 숙박하는 것보다 잘한 일 같아요. 1층 펍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체크인 도와준 것, 장점은 그거 하나입니다.”

“가격대비 대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방음이 잘 안되어 윗층에서 샤워를 하면 마치 근처에 폭포가 있는 듯한 소음이 나고 다른 투숙객이 복도에 오가는 소리에 어떤 중국인들은 늦게까지 소리지르고 다소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소음 이외 위치, 청결 그리고 친절함 모든 사항은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