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외국분이셔서 말이 안 통하긴 했는데 그래도 친절했어요 댕이들도 너무 귀여웠고 일단 뷰가 개박살나서ㅜㅜ 진짜 또 예약해야겠네요 그리고 저녁엔 스크린 띄워주셔서 불명치며 재밌게 놀았어요 자쿠지도 바다뷰라 이뻐서 사진 찍는데 최고였어요 다만 벌레들이 많아서 식겁,,, 침대도 푹신해서 좋았구요 겨울에도 너무 이쁠거같네요 근처에 편의점 카페 있어서 놀기전이나 나온후에 들려도 좋네요 사진 많이 건져서 업로드용으로 최고입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또 예약 하고싶을 정도의 카라반~!”

“포항 바다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깨끗한 카라반 입니다! 코 앞에 바다가 있어서 1박 2일동안 실컷 바다 구경하다 왔네요 : ) 숙소 내부, 침구, 화장실 청결 상태 아주 좋구요~ 냉난방기, 바닥 온돌 다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였습니다. 주변에 귀여운 고양이들도 많구요~ 사장님께서도 아주 친절하십니다. 숙소 예약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bbbbb 카라반 2호실 앞에 나무가 있어 예약을 피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오히려 나무 때문에 더 정취있네요b”

“별이 진짜 잘 보이네요~ 자기전에는 오리온자리랑 카시오페아 보이고 새벽6시반쯤에는 북두칠성이 크게 보이는 캠핑장이에요 ㅎ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시고 좋아요! 바닥도 뜨끈하고 인테리어나 모든게너무 훌륭해요. 곤륜산 바로 앞이라 새벽에 해뜨는거 보러 올라가기도 좋습니다. 야외 바베큐는 가림막이 없어서 좀 춥긴 했지만 문 바로 앞이라 방으로 왓다갓다 하기 좋았어요 ㅎ 단점은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어요ㅎㅎ 그리고 요에 얼룩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