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이름으로 가끔 숙박을 합니다 로비 인테리어가 특이해 한번 더 눈이가는 로비 대기실이나 3층 카페도 특별한 공간이 있어 여유시간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트윈예약으로 했지만 정말 싱글 침대 두개가 딱 붙어 있는 걸어다니기도 살짝 불 편한 공간의 룸이 아쉽긴 합니다 화장실 샤워부스와 세면대가 한 공간에 있지만 사용하기엔 큰 불편없고요 오래된 호텔이라 다소 묵은 청결함이지만 괜찮아요 바로 주변에 안양 예술공원이 있어 아침 산책이나 저녁 산책엔 아주 좋습니다 공원내 음식점이나 조각들도 눈요깃거리가 됩니다”

“안양권 출장이 있어 알아보다 위치가 가깝고 숙박비도 합리적이라 선택한 곳입니다! 약간 구도심 느낌이 들었고 호텔 내부가 아직 일부 공사중이긴 했지만 방 자체는 정돈 잘 되어 있고 침구류도 무난하고 포근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설 정보와 직원 안내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어때 사이트 자체 정보와 기타 후기 정보에는 최근까지 헬스장 이용이 가능했다고 되어 있는데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려니 시설이 없었습니다! 호텔 안내판에도 표기가 되어 있는데 말이죠! 안내 직원은 코로나 때부터 없었다고 다소 퉁명하 반응! 조금 별로였네요!”

“출장으로 안양에 갔는데 둘이 사용하기에 넓었어요. 주차는 기계식으로 발렛주차구요. 욕실은 넓고 수압도 적당했어요. 짐 올려둘 선반? 테이블? 두 개 있어서 편했어요. 이불은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베게는 조금 높아서 목이 살짝 불편했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거니까… 바로 근처에 편의점 있어서 편하고 시장도 있어서 먹을거 사먹기에 좋았어요. 큰길 건너에 기차? 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잘 땐 창문 닫으니 거슬리진 않았어요. 안양에 숙소가 마땅치 않은거 같은데 일로와는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서양실컨셉이 독특해서 도전을해봤는데 생각보다 방은 좀 작았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독특한 느낌이라서 데이트 코스로 분위기 내기는 정말 좋네요 주변에 인프라는 부족해서 저녁은 배달로 시켜드셔도 후회없을만큼 가성비도 좋고 주말치고는 다른곳보다 입실도 빨라서 좋고 호캉스를 계획한 분들에게는 최상인듯 해요 다만 텔레비젼은 다른곳보다 조금 적고 월풀이나 스팀사우나 기계가 고장이 난 상태이고 사진에 보였던 안마의자는 없습니다ㅋㅋ 욕조에 온수는 잘 나와요 둘이서 꽁냥한 시간을 보내기는 최고랍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