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여행에 딱 좋은 숙소 주차 : 여느 아파트 주차장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하주차장이 넓고 빈자리가 많아서 주차에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어요! (주차비, 차량등록 없었어요) 위치 : 롯데월드, 루지, 이케아, 롯데아울렛 모두 도보권에 있는 위치입니다! 오시리아에 놀러가신다면 가장 편할 숙소 위치라고 봅니다! 숙소 : 입실 전 안내를 위한 문자들을 받았고, 입실시간 30분 쯤 전 객실이 배정되어 문자로 현관과 객실 비밀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침실 2개, 화장실 2개, 거실 겸 부엌,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다용도실 로 되어 있는 아파트형 객실이라 친구와 둘이서 동선 겹치지 않게 쓰기 좋았어요. 부엌 작지만 4인테이블도 있어서 밥이나 간식 먹기 딱 좋고, 냉장고도 티비도 엄청 큽니다 수건은 연박인 경우 요청하면 매일 아침 문앞에 두고 갑니다(연박은 추가요금 없으니까 요청하세요) 청소는 4박 이상인 경우에만 1회 제공 하고, 그냥 요청 할 경우 1회 4만원을 받으시니 참고 하셔요ㅎㅎ 물이나 일회용품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대신 정수기가 있어요! 캡슐 커피머신이랑 포트 있어서 커피도 즐겼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창문이 너무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사실 밖을 보기는 좀 어려웠던 점입니다ㅠ 그리고 퇴실할때 팬션처럼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는 다 버리고 퇴실해야합니다. 걸겆이도 다 하구요 ㅎㅎ 좀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최대인원인 6인까지는 추가금이 없어서,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여행 올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숙소가는길에 바다가 있고 오션뷰라서 바로 앞에 파도 소리가 들리고 가격도 싼데 룸 상태도 좋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무엇보다 파도 소리 들으면서 밥 먹으니까 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뚜벅이였는데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만족해요!!! 옆에 편의점도 바로 있고 밖에 나가지 않고 창문만 열어도 바로 바다가 보여서 여러번 바다를 보면서 힐링했어요!! 침대도 푹신해서 좋고 방음도 잘되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할게요~~”

“🍓객실타입: 주니어스위트 22평 (2가지 타입이있는데 거실이 좀넓은타입과 좁은타입 이번엔 좁은타입 좀 첨엔 답답한 느낌이었으나 시간지나 적응되서 나름 괜찮았어요~)그래도 넓은타입이 지내기 좀 편안하겠쥬~갈때마다 다르게 배정되니 새롭네요.. 🍓숙박요금: 평일이라 저렴한가격에 트립홀릭 10프로 할인까지 적용해서 3박에 17만원정도에 이용 🍓주차: 별도로 주차등록하지않아도 건물 지하 1~2층 투숙할 동과가까운곳과 주차하면 됨 🍓체크인 :당일 비대면 체크인문자와 여러 안내사항 보내주니 참고하면 됨,, 첨엔 불편할것같았으나 이용할수록 비대면체크인이 번거롭지않고 편안함 🍓객실 구비시설 🥝침구: 침대쿠션이 넘 편안해 숙면취함 베개는 높은베개밖에없어 갠적으론 낮은베개 도 하나정도 있음 좋겐단 생각 🥝취사도구: 대부분 기본적인건 있으나 밥솥이 없어 냄비로 밥을해야해서 불편하고 냄비가 하나뿐인 객실도있어 2개정도 구비되있으면 편할듯~ 🥝기타비품: 커피머신이있어 좋았고 청소기 세탁기 스타일러등이 구비되있어 연박이나 장기투숙시 도움될듯~ 🥝화장실; 기본 샴푸랑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대용량 구비되어있고 거실욕실에 욕조도있어 맘에들었네요 .. 타올은 넉넉히 준비되있으나 연박시 요청 없어도 알아서 문앞에 가져다주심 🥝난방: 집처럼 방마다 온도조절가능 🍒 총평 :: 집처럼 아늑하게 편안히 쉬어갈 수있어 자주 이용하게되고 주위에 맛있는곳이나 쇼핑할곳도 많아 잘 즐 기고 갑니다~ ※※ 유리창이나 창틀청소는 조금 신경쓰셔야할듯~♡”

“주변 관광지와 접근성 좋고 매우 깔끔해요 넓은데 청소 잘되어있었어요 체크인 응대하시는 분이 평일이라그런지 한분 뿐이었는데 전화가 계속 와서 바빠보이셨어요 방2 욕실 2 개라 편리하고 수건 넉넉 식기는 없어요 발렌타인 앞두고 초콜릿 서비스 3개 피스티치오 가 들어 고소했어요 이케아 샐러드 무료 쿠폰도 있어 소소한 선물이 기분 좋았어요 수영장엔 평일인데도 꽤많은 인원이 이용하고 있어요 조식도 이용해보았는데 뷰는 매우 좋았지만 디저트나 일부 순환안되는 음식이 말라있어 조금 실망이었어요 셀프체크아웃 편리했어요”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ㅠ 룸도 쾌적하고 깔끔했고 히노끼탕과 루프탑수영장 석식까지 너무 좋았어용 석식 기대안했는데 진짜알차고 맛도리 그자체.. 양이 많지않을줄 알았는데 엄청 배불렀습니다ㅎㅎ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아직 추운데 수영장이 온수풀이 아니어서 사진찍기 좀힘들었어요ㅠㅠ 룸안에있는 하이볼세트가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당 이건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여 가운이나 라탄가방 사우나복 어메니티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게 느껴지는 숙소였습니다 다음에 꼭 또오고싶어요ㅎㅎㅎㅎ”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체크인 후에 맥퀸즈 라운지에서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이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저트와 커피는 맛있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라운지 이용후 룸으로 돌아와 수영장을 갔습니다(워터하우스) 아난티 타운 옆에 워터하우스가 있는데 안에 락커룸과 샤워장이 있고 수건도 비치돼있었어요 수영복을 입고 오지 않아도 될것 같았어요(저희는 수영복 입고 샤워가운 걸치고 갔어요) 조식 라메르 아난티 펜트하우스 안에 있는 라메르를 이용했습니다 살치살 스테이크, 와인, 연어, 광어, 전복장, 쌀국수, 볶음밥, 베이커리류,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였습니다👍 또한,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특히 광어, 쌀국수, 살치살 스테이크 진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다모임, 라메르 둘다 이용해봤는데 라메르가 음식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아난티에 오는일이 생긴다면 라메르는 다시 들릴 것 같습니다”

“베프랑 2년만에 여행이라 숙소 고르는데 어느때보다 신중했는데 베프가 완전 맘에 들어 했어여 바로 앞에 송정 바다 옆에는 해변열차 정류소 5분거리에 다 있고 방도 깨끗하고 공팡이 하나없이 온수 잘나오고 난방도 잘되 따뜻하게 잤어요 침대도 싱글침대 두개 붙어 있어 편하게 사용 했어요 수건이 건조기에 많이 들어갔는지 조금 얇고 약간의 층간 소음 있지만 불편 하지 않았어여 직원분이 직접 올라와 난방 사용법 및 안내 직접 해줘서 좋았어여 시티뷰도 나쁘지 않아서 또 방문하고 싶어요”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신규1년 안된 호텔&팬션 찾아다니는 편인데 그 조건에 딱맞는 메르드로브 후기 시작할게요🥳🥳 □위치 아담한 사이즈?의 송정해수욕장 우측 끝쪽, 약간의 오름경사쪽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했고 전날 부산시내쪽에서 간지라 급행버스(1001,1003) 타고 내려 +15~20분 도보 후 도착. 체크인시간 안되서 바로 근처 투썸에서 열 식힌후😅체크인. 바로앞에서 시내버스 한대 회차하지만 내가 가는 동선에선 그냥 걷는게 낫고 다음날 이동 위해 송정역으로 가니 바로앞에 호텔가는 버스(158)보임. □전반적인 호텔 컨디션 힘든 여정으로🤣왔으나 체크인후 엘베타고 내린 순간부터 과거는 먼지처럼 사라짐😲 한층당 3개의 객실이 있고 가장큰 평수가 우측, 그다음 중간평수가 좌측전방, 가운데가 2인기준룸. 가운데룸도 보통 호텔 평수 생각하면 작진 않은듯. 이호텔 건물이 크진 않고 객실 내부 들어가보니 사진에서와 같이 길쭉하게 넓음. 내가 간 중간사이즈 객실은 엘베내리면 좌측 전방에 따로 작게 복도따라 위치해있고 우드로 된 큰문이라서 방문객 기분 좋게 만듦. 문을열면 따로 턱 없이 신발장 코너있고 자동커튼이 저~~끝에서 샤라라 열리며 길쭉&넓은 위용을 뽐냄.👏👏 길쭉하게 반을 나눠 한쪽은 거실,부엌/한쪽은 침실,욕실,대형자쿠지존. 우드+대리석 조합으로 깔끔&모던한 인테리어와 눈이 지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임. 바닥 보일러 조절로 따뜻하고 자쿠지 물도 콸콸 1시간정도면 다 받을 수 있는데 샤워실에 샤워기 수압은 별로임. 샤워기 헤드가 커서 그런듯도 하고 집에있는 닥터피*로 교체하고 싶었음.😆 그리고 히안하게 자쿠지랑 세면대는 따뜻한물 즉각 나오는데 샤워기는 조금 기다려야함. 배수는 원활하지만 수압이....진짜별로. 세면대에 작은 사이즈 수건 있는곳이 잘 없는데 반갑고 칭찬함. 물이 많이 튀는 곳이라 있으면 아주 유용!! 4인기준룸이라 수건 넉넉하고 넓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 덕분에 메이컵외에 기타 소소한 용품들 올려두고 사용하기 너무 좋음!👍 대형자쿠지는 작은 수영장급인데 내가 새로 물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딜가나 청소후 이용하는 나로써는 바가지라도 있음 좋겠다 싶었음. 샤워기가 없으므로 자박하게 물받아 열심히 헹군후 이용. 💢그리고 적어도 내가 본 후기들에서는 없었던, (오히려 물받고 놀고 빼고 다시 물받아 놀았다는 후기는 있어도) 자쿠지에 물을 가득받은후 물을 다빼고 재이용시엔 10만원이 든다함🫢. 단, [뜨거운물을 더 이용하는건 무관]하다 하셔서 그부분은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으나 다빼고 다시 채우는걸 프런트에서 어떻게 알고?? 원격으로 아는 방법이 있거나 이용객들 양심에 맡김?? 🤔🤔무튼 이런조건인걸 알았으면,..... 이날 같이 체크인한 다른 연인도 엘베앞에서 추가금부분에 대해 의아해하며 언급함. 정보란에 명시해 놓으시길 바라요. 주변에 식당들이 거의 웨이팅 긴 맛집들이지만 저녁에 나가기엔 좀 번화가스럽지 않아서 다음날 점심에 방문하고 배달 이용했는데 6인용 식탁이 있으니 편안하게 먹음. 빌트인 냉장고도 크고 작은 싱크볼 있어서 가볍게 세척하기 좋음. 건물1층에 씨유가 있는데 호텔밖으로 나가서 가야함. 호텔을 들어오면 바로 지하2층이고 로비는 다시 올라가야함. 배민 시키실꺼면 로비층으로 올라오시라고 하기. 객실층부턴 카드키 터치후 가능. 여기까진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 생활이었으나... 😑😐🤨 밤11시대에 드라이기를 쓰는데 1단계는 너~무 약해서 2단계로 올리니 또 너~무 쎈데 짧은 머리카락은 금방 말리니 후다닥 말리자 싶은찰나 몇초안되서 탄내남. 새드라이기는 코일 때문에 약간의 탄내는 날수있지만 그정도 아닌 심한 탄내라 금방끄고 드라이기 바람나오는곳 보니 연기나옴!!!! 놀래서 코드도 겨우빼고 객실전화가 없기에 폰으로 로비전화함. 죄송하다곤 하시는데 교체는 메이드분들 출근하시는 내일 오전일찍 되야 가능하다하셔서 오전일찍 폰으로 연락달라고 했다가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혹시 재차 탄내&연기 날까 두려워 다시전화해 그냥 인계만 하시고 놔두라함. 요즘 화재사고도 많고 드라이기는 손으로 들고 하는거라 직접적 화상 위험도 큰데, 냄새만 나도 헉인데 연기가 나오니 정말 너무 놀랬음🥶🥶. 도대체 전 사용자는 이걸 어떻게 썼을까??? 근데 이 부분에서도 아직은 체계적으로 미흡하다 느낀것이, 보통 지배인분이나 프런트에서 이른 오전이 지난후 재차 연락해 드라이기 이용여부/불편함에 관해 묻거나 해야하는데 그런거 1도 없음. 💢💢 체크인때 '신용카드 등록+예약사이트에는 개제안된 자쿠지1회이후 추가금 안내'는 하시면서 호텔 비품 불량으로 인한 투수객의 불편은 그닥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듯한 인상에 체크인 후부터의 좋은기억은 체크아웃하며 상쇄됨. 마무리가 씁쓸함😔.”

“< 장 덤 > 1. 오션뷰♥ 2. 객실이 왕 넓음 3. 조식이 잘 나온다 4. 주차장이 넓다 5. 송정 접근성이 좋다 6. 이 모든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짱 < 단 점 > 1. 방이 너무 어둡다.... 가운데 조명이 없음. 그나마 별도 스탠드식 조명이 2개가 있는데, 한 곳에 몰아서 설치했어야 하는지?ㅠㅠ(무거워서 옮길 수도 없었음) 2. 기본 어메니티가 잘 안채워져있다. 핸드워시도 다 떨어져있고, 휴지도 쓰다만 한개여서 금방 다씀.. 3. 티비 오티티가 안되고 사이즈가 작음”

“작년 봄에 한 번 방문하고 좋아서 재방문했습니다. 시설은 여전히 새 것 같고 좋아요. 그때는 스탠다드 퀸 룸 배정받았는데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프리미엄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셨습니다. 프리미엄 룸이 스탠다드와 다른 점은 침실 맞은편,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욕조가 놓여있다는 점인데요, 송정 바다를 보면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목욕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큰 메리트일 것 같아요. 다만, 공간상의 이유 때문인지 욕조 옆에 샤워시설이 있는 구조라, 목욕이 아니라 간단히 샤워하실 생각이라면 불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단차가 있긴 하지만 바로 앞이 침실이라..물이 넘칠까 조심해서 씻었습니다. 그리고 변기는 따로 있는데 공간이 저금 접아서 불편했어요. 뷰는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프리미엄룸은 침대에 누워서 해가 지는 것, 뜨는 것 모두 편히 감상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객실 청소상태가 조금 미흡해요. 시설은 여전히 새 것 같은데..전보다 관리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 보이는 곳 뿐 아니라 보이는 곳에도 먼지가 많고 (이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청소를 했어도 룸이 비워져있었다면 먼지야 또 쌓이니까요.) 바닥에 머리카락이 좀 떨어져 있었어요. 그래도 바로 다시 메이드분 불러서 조치 취해주셨어요.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고 위치, 시설, 뷰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매우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정의 일몰, 일출이 아주 아름답기 때문에, 뷰만으로도 그 가격 이상은 충분히 하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