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의 위치로 인해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머물기에 좋은 곳입니다. 울루와투는 호텔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가격 대비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Suka banget nginap di sini rencana awal mau 2 hari dan cari hotel lain ternyata seenak itu jadinya perpanjang total 5 hari nginap disini, semua fasilitas oke, staff ramah banget, kita minta tolong apapun cepat, handuk minta diganti, sabun minta lagi, minta selimut satu lagi cepat bgt di kasih, ac nya dingin, ada tv, kolam renang enak, idm dan alfamart deket tinggal jalan kali, ada air panas bisa masak mie, kalau ke bali bakal nginap dsni lagi”

“❓️숙소를 표현한 이모지 정답은? 🚪1️⃣🦶🌊🏊‍♂️🏝 ✅️뜻: 문에서 한 발짝나서면 바로 뛰어들어 수영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발리 남서쪽 위치한 짐바란 지역은 보통 발리 한달살기로 머무는 구역보다는 신혼여행 등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에 투숙하는데요, 인터컨티넨탈이나 포시즌스 등 고급 호텔 체인이 밀집되어 있지만 조금 더 낮은 가격대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여행자에게 적절한 깔끔하고 수영장이 인상적인 고급 빌라형 숙소인 가잉마스 빌라 바이 가잉마스그룹입니다 📍[가잉마스 빌라 바이 가잉마스그룹 기본정보] 🕓 체크인 14시 / 체크아웃 12:00 발리의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구역에 속하는 짐바란은 해안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울루와투와도 가까워 발리에서 비교적 일찍이 개발되어 고급 호텔 체인의 리조트와 빌라가 많이 들어서 조용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신혼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저도 발리 초반 일정으로 인터컨티넨탈에서 숙박할 예정이었는데요, 발리 도착하는 항공편에서 내리면 너무 늦은 저녁이라 리조트로 넘어가기 전 하루 투숙용 가성비 숙소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잠만 잘거라는 생각에 크게 알아보지 않고서 예약했던 숙소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이 가성비라면 하루 더 있을걸 싶었던 곳이었답니다 :) 📍[가잉마스 빌라 바이 가잉마스그룹 로비 & 체크인] 이 숙소는 큰 도로에서 안쪽으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 상대적으로 외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체크인하는 경우 그랩이나 고젝 등 택시를 이용해 숙소 바로 앞에 내리는 걸 추천해요. 다만 투숙 동안에는 그만큼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더라고요. 고급 호텔 체인의 대형 리조트는 아니기에 로비는 작은 편이었지만 쾌적했습니다. 저는 발리 공항에 저녁 늦게 내렸기에 도착하니 오후 9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요 체크인 과정은 일반적이었지만 특이한게 있다면 다음날 조식 메뉴를 미리 선택해야하더라고요. (1) 미국식 조식 - 수란, 오믈렛, 스크램블에그, 계란후라이, 삶은 달걀 중 선택 / (2) 유럽식 조식 - 시리얼, 프렌치토스트, 코코볼 중 선택 / (3) 인도네시아식 조식 - 볶음밥, 볶음면, 수프 중 선택 / + 주스 중 1개 / 커피 또는 차 중 1개. 예약 당시 조식 포함의 경우 2인 기준 약 6천원 가량 더 붙어서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 선택했는데요, 조식 이용 자체에는 큰 아쉬움이 없었지만 체크인 시 조식 메뉴를 미리 선택해야한다는 점이 다소 부담스러웠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짐을 옮겨주는데 고급 풀빌라 숙소답게 전 객실 1층에 위치해 복도 자체가 아파트 같은 호텔 구조가 아니라 천장이 뚫린 널찍한 고급스러운 복도였어요. 일반적인 숙소 형태가 아니라 더욱 특이한 빌라였습니다. 이렇게 널찍한 복도에서 객실 문을 열고 객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라 신기했지만 그만큼 객실 커튼을 치지 않으면 복도에서나 수영장에서나 객실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구조라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는 투숙객이 직접 신경써야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가잉마스 짐바란 빌라 풀 엑세스 룸] 객실은 라탄 소재와 인도네시아 공예품을 이용해 발리 느낌을 한껏 낸 숙소 분위기가 돋보였어요. 흔한 호텔 객실이 아니라 여행 온 느낌 가득! 전체적으로 모든 가구에서 연식이 느껴졌지만 객실 컨디션도 깨끗하고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또한 객실이 무척 넓고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공간을 활용하기가 좋았어요. 캐리어를 펴둘 별도의 드레스룸도 있었고요. 아래 수영장 소개에서도 한번 더 보겠지만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사진처럼 그리고 객실 이름처럼 '풀 엑세스'라 발코니와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 문을 열고 바로 뛰어들어 입수가 가능해요!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숙소는 정말 특별했어요. 이런 객실이 평일 기준 1박에 5만원대니 가성비 측면에서도 엄청나다고 생각했어요. 널찍한 욕실에는 스파 욕조와 화산석 사이에서 돌 타일에 서서 샤워를 하는 특별한 구조의 샤워 부스가 있어 독특한 느낌이 있었어요. 다만 욕실 내에 저렇게 돌이 깔려있으니 사진은 잘 나올지언정 위생적인 측면에서는 사실상 야외에 있는 돌과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샤워필터가 샤워 1번만에 정말 더러워졌어요. 짐바란 구역이 발리에서 개발된지 오래되어 발리 중에서도 수질이 최악인 곳 중 하나라는데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샤워필터 필수입니다. 상수도관의 문제일테니 엄밀히 숙소의 문제는 아니라 풀빌라는 기분 좋게 이용했지만 짐바란 구역 숙소 이용객은 알아두세요! 📍[가잉마스 짐바란 빌라 수영장] 일어나서 보이는 빌라의 수영장은 더욱 예뻤어요. 말 그대로 일어나서 그대로 수영장에 뛰어드는 해외 영상처럼도 찍어볼 수 있고 사진도 너무 잘 나오니 인생샷 남기기 최고의 숙소입니다. 다만 길다란 공용 풀을 주변으로 모든 객실의 발코니로부터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영하면서 지나가다보면 미처 커튼을 치지 않은 일부 객실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여서 민망했어요. 풀이 양 끝 기준으로 30m는 족히 넘어보였는데 숙소 전체가 만실이어도 8~10팀밖에 없기 때문에 랩수영까지도 여유롭게 할 수 있어보였어요. 수심도 1m 이상으로 깊어 놀기 좋았습니다 📍[가잉마스 짐바란 빌라 조식 및 부대시설] 조식은 오전 7시반~10시반 사이에 이용가능했어요. 객실에 앉아 객실번호를 말씀드리니 어제 체크인 시 주문했던 메뉴로 하나씩 갖다주었는데요. 전체 투숙객이 적은 대형 빌라 형태다보니 일반적인 호텔의 뷔페식 조식은 아니었어요. 저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다보니 선택과 집중을 잘한 느낌이라 맛도 만족스러웠어요. 뷔페식이 아니라 더 자유롭게 갖다먹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예쁘고 정갈하게 잘 나오니 좋았습니다. 빌라만의 독립된 프라이버시와 휴식에 집중된 형태의 숙소다보니 수영장 외 나머지 부대시설은 특히 헬스장은 아쉽게도 부실한 수준이었어요. 내부에 스파샵이 있지만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마무리] 큰 기대 없이 인터컨티넨탈로 넘어가기 전 잠시 머무는 용도 그리고 공항에서 가까워서 예약했는데 넓고 이국적인 객실과 수영장으로 무척 만족스러웠던 투숙 경험이었는데요. 풀 엑세스 객실(기본타입) 5만원대라는 가격도 좋지만 객실에 프라이빗 풀이 있는 독채형태도 10만원대 초반이라는 좋은 가격이니 가족 여행과 커플 휴양 그리고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고려해보세요 :)”

“4인 가족 투베드룸에 머물렀는데 가격대비 너무나 훌륭한 빌라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수영장도 넓지는 않지만 매우 깨끗하게 잘 관리된 것 같았습니다 매일 청소 깔끔하게 해주시고, 조식은 룸으로 직접 배달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다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신속하게 대응해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위치도 비치와 멀지 않고, 마트나 주변 식당 가까운데도 많아 그랩 이용해서 금방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했어요 발리 자주 오는데 그 때마다 꼭 이용하고 싶네요~”

“The family suite that we book was fine. We arrived at 2am so the room was not very much prepared in terms of, no bath towels were given and there were no blankets prepared. Toiletries, except toothbrush and toothpaste, were provided. There was hot and cold water in the shower and sink. We transferred to the deluxe room and sadly, the shower wasn’t working so we had to take a bath under the faucet. I think what makes this property great is how warm and accommodating their staffs are. Also, it’s near the main road and you can find stores around the area.”

“근처에 편의점이나 편의시설이 없는것 빼고 좋다 추천합니다.”

“공항 근처에 저렴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는 호텔. 가성비 좋은 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