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가 좀 작은편, 엘리베이터 2대라 살짝 기다림이 있음, 직원들은 매우 친절함, 트윈룸 크기 나쁘지 않음, 모던한 실내라서 군더더기 없음, 대욕장도 피로 풀기 괜찮고 냉장고에 무료 물 들어있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음 ㅎㅎ 이치란 라면,돈키호테 나카스점 둘 다 매우 가까워서 편했고 버스 정류장도 멀지 않아서 여러모로 접근성이 아주 훌륭함, 아크로스나 텐진 공원도 걸어서 갈만하고 어느 버스든 타서 2정거장만 가면 텐진 지하상가 입장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함, 다음에도 머물 의향 있음!”

“전형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 작고 깔끔한 스타일. 직원들 친절하고, 1층에 웰컴 드링크를 오후 2시부터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성비로 이치란 라멘 본점 바로 옆이고 지하철에서 3분거리로 접근성 좋아여. 하카타가와바타 역 근처의 가성비 숙소로 추천”

“-접근성: 캐널시티도 가깝고 유명 맛집들도 주위에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도보로 다 이용가능하고 근처에 돈키호테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세븐일레븐도 있었습니다!! -룸컨디션: 구석구석 먼지 쌓인 것들이 보이긴 했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체크인: 셀프체크인이 가능해서 일본어 어려우신 분들은 기계가 한국어 번역이 되니까 셀프체크인 하시면 됩니댜! -직원 서비스: 엄청 친절하세요!! 저는 2박을 묵어서 둘쨋날에 나가면서 수건 2장만 더 부탁드린다니까 알겠다고 문고리에 걸어두셨더라구요!! -침대: 적당히 푹신해서 너무 만족했어요! -어메니티: 간혹 일본 린스들은 머릿결이 뻑뻑해지는데 여기는 부들부들하더라구요!! 향도 좋았어요!! *불편했던 점* 샤워타올이 없었어요ㅠㅠ 1층에서 셀프로 가져가는 곳에도 없었어요ㅠㅠ 그리고 너무 건조해요ㅠㅠ 강 근처인데도 건조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중간중간 창문 열어뒀습니다ㅠㅠㅠ 그것 말고는 딱히 불편한 거 없었어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또 방문했어요!! 2년 전 방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점이였어요!! 큐알코드 찍으면 핸드폰으로 정보입력하고 여권 스캔해서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 등록하면 자동으로 숙박세도 결제 되더라구요!!! 그러면 비밀번호랑 큐알코드가 지급되는데 저는 큐알코드 가지고 프론트가서 체크인 했습니다!! 2년 전과 똑같이 여전히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또 올 의향 5000% 있어요!! 근처에 모스버거나 편의점등 여러 편의시설이 있으니 청결과 접근성이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여기로!!”

“신상숙소라 하카타역에서 가까워서 예약했습니다 일본여행에서 마지막날 묵었는데 컨디션 너무좋고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났습니다 처음에 체크인을 할땐 기계로 하는거라 예약자명단에 안떠서 체크인을 조금 늦게 했지만 그래도 방컨디션과 서비스가 너무좋았습니다 남자친구 생일이라 케익을 맡겨달라고 부탁했는데 작은케이크는 가능하다면서 잘 보관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서프라이즈도 성공하고 너무 즐거운 일본에서 하루를 보내서 좋았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에서 하카타쪽숙소 생각하신다면 추천해요 !”

“혼자 후쿠오카 여행 갈 때 여기만 이용해요. 여기 침대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 자꾸 후쿠오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나카스카와바타역 앞이라 공항선 이용하기 좋고 덴진 걸어가기 딱 좋습니다. 돈키호테 나카스점이 도보 2분이라 마구 사서 들고 오기 좋아요. 캡슐호텔이라 소음에 민감하면 좀 불편할 수 있지만 두 번(총 4박) 이용하는 내내 말소리 같은 건 들은 적 없고 캐리어 여닫는 소리, 블라인드 같은 문 올리고 내리는 소리만 좀 들렸어요. 근데 무료 어메니티에 성능 좋은 귀마개가 있어서 그거 끼면 문제 없습니다! (무제한 셀프바 종류: 화장솜/면봉, 일회용 양치세트, 귀마개, 차 티백 등 / 기본적으로 큰 수건, 작은 수건, 슬리퍼 하나씩 주고 연박 시 프론트에 말하면 추가로 줍니다) 2층 라운지에서 외부 음식 자유롭게 먹고 커피, 정수기, 커피포트, 얼음, 전자레인지 등 쓸 수 있어요. 샤워실 다 구분되어 있고, 깨끗하고,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있습니다. 화장실도 전부 비데 설치되어 있어요. 헤어 드라이기도 세면대마다 있습니다. 침대 아래에는 캐리어 둘 공간 있고, 침대는 소파/플랫 버전 있어서 각도 자유롭게 조절됩니다. 하여간 캐널시티, 텐진, 라쿠스이엔 등 날 많이 더운 거 아니면 다 도보로 갈 수 있고 전 완전 강추입니당~~~ 아 룸이 여성 전용 따로 있는데 카드키 있어야 출입 되는 거라 굿굿. 여성 전용 공간에 샤워실 화장실 다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한국인 여성분들이었어요.”

“혼자 여행으로 밤늦게 까지 놀다 잠만 잘 목적이면 추천. 2인 이상 숙박은 비추천 입니다. 다만 캡슐호텔 신경쓰이는 분은 비슷한 가격이라 이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엘레베이터 1대뿐이라 담배냄새 엄청 납니다. 가능하면 저층 이용하세요”

“캐리어 두개를 펼치면 굉장히 작은 공간만 남습니다. 불편하긴 한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침대도 둘이서 이용하기에 적당했고 테이블이 작은 것과 테이블 있는 공간이 좁아서 아쉬웠지만 뭘 먹기엔 적당한 크기입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뜨거운 물이 잘 나왔고 호텔 전체적으로 디퓨저 향기가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객실 청소를 요청하면 해주시는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뭔가 치워져있긴 합니다. 엄청 깨끗이 청소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침구류랑 수건을 잘 갈아주십니다. 그리고 숙소 위치가 텐진이랑 아주 가깝고 캐널시티와도 아주 가깝습니다. 하카타가 걸어서 가기엔 좀 힘들긴 한데 대부분 직진이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 위치가 좋아서 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많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