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가족 침대3개라 편리했어요. 침구상태 깨끗하고 청소상태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전객실 바다뷰라 전망이 정말 좋아요. 최고로 맑고 더운 날씨였어서, 아침에는 암막커튼 없으면 강제기상. 수영장 물은 뜨끈뜨끈. 밤에는 노키즈로 파티하는데, 방에서 보니 왜 노키즌지 모르겠더만요. 참여하지 못하는 아들은 삐짐 디너로 일식당 오마카세 먹었는데. 애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모들 메뉴가 훌륭했어요. 호텔 오마카세인데 8만엔에 이정도면 스고이!!! 저녁시간에 야외바베큐도 하던데 선선할때 오면 이용해볼만할 듯. 조식도 괜찮은 편. 커피를 방으로 가져갈 수 있게 종이컵도 제공하네요. 수영장 운영 안할때라면 1박은 짧고 2박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