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역서 5분 거리 가성비 굿이고 거실 넓어요 ㅎㅎ”

“보통 한국 관광객들이 난바나 우메다 쪽 숙소를 많이 잡으시는 것을 나중에 알고서 이 숙소를 예약한 것이 조금 걱정스러웠으나 여행이 끝난 후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이 이 숙소였습니다 벤텐초에 있는 이 숙소를 예약한 것이 ㄹㅇ 이번 여행의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1. 일단 역과의 접근성 매우 좋습니다. 벤텐초역과 도보 3분이며, 벤텐초는 jr선만 있는게 아니라 옆에 주오선이라 하는 오사카 순환선이 지나갑니다. 우메다까지 10분, 난바까지 20분 걸리고 교통비도 저렴합니다. 2. 이게 진짜 신의 한수.. 도보 10분 거리에 라이프마트 라고 하는 중형마트가 있습니다. 편의점에 있는거 없는거 다 있고 도시락부터 스시 베이커리까지 퀄리티 ㅈ댑니다 가격도 쌉니다,, 남들 편털할 때 저희는 매일 마털햇어요ㅠㅠ엉엉 사랑해요 벤텐초 3. 난바나 우메다는 관광객이 절반 이상인 듯합니다. 어딜 가나 한국어가 들려서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립니다. 근데 벤텐초는 진짜 일본 현지인들이 사는 곳이라 진짜 일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일본 학생들이 교복 입고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회사원들이 가방 들고 퇴근하는 모습을 보는데 진짜 아이러브벤텐초.❤️ 4. 숙소는 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숙소보다 훨 깨끗하고 일본 숙소 많이 좁다고들 하던데 여긴 넓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쌉니다. 조식도 주고 정말 깨끗 쾌적 그 자체. 여기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제발 오사카 오시는 분들 숙소 여기 하세요 후회 없습니다 아이러브벤텐초.”

“내부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남 웰컴 드링크 객실에 물은 없음 방도 25층 가족룸인데 싱글2.2층침대하나로 4명이 부족함 없이 잘 썼음 지하철 역과 연결되고 마트 다이소 드럭스토아있어 편함.건물내 식당이나 편의점 있어 좋음 방에 있을때 청소한다고 문열어 봄 직원들은 친절함.조식은 사용안해 패스 2층이 주 출입구인데 25층 가는 로비 엘베는 1층에 있어 동선이 불편함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바로옆에 큰 마트가 있어 편함 유니버샬까지 셔틀 다님 오사카로 다시온다면 재 방문 의사 있음”

“일본호텔치고 넓어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 만족!! 이틀동안 완전 푹 잘 쉬다 가요~”

“오사카 난코역에서 도보 5분 정도로 입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 근처로서는 합리적인 숙박이 가능합니다. 빵집이 병설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에 딱이었습니다.”

“■위치: 벤텐초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짐이 많다면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그냥 가방하나 메고 왔다갔다 하기에는 나쁘지않아요) ■숙소분위기: 특이하게 방마다 LP판 플레이어가 있어요 ㅋㅋ 로비에는 LP가 여러개 준비되어있어 취향껏 빌려가서 들어도 돼요. 방 크기는 일본이 다 그렇지만 정말 작고 좁습니다. 그냥 잠자기에는 적당! 욕실도 깔끔하고 어매니티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걱정없습니다. 숙소 와이파이가 빠르고, 로비에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 하실분들이나 업무 하실분들도 편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공용 주방이 있어서, 간단한 조리도 가능했습니다. 전자렌지, 인덕션, 포트 등등이 다 있어서 불이 필요한 요리도 가능해요! ■후기: 저는 출장으로 와서 짐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여행으로 오면 나쁘지않은 숙소인것 같아요. 직원분들 영어도 잘 하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11월말 주말 오사카 호텔비가 미쳐서..ㅠ 어쩔 수 없이 도착한날 해유관 가까운데서 때우기 위해 선택한 곳. 퀄리티로 보면 한 10만원대에 잠만 자는게 맞는 곳인데 성수기에 임박해서 구하다보니 25만원줬네요. 무인이라서 영상을 찍고 뭘 하고 미리 보내준 링크로 투숙객 정보입력 일일이 다 하고 갔는데도 기계가 시키는게 많네요. 짐 맡길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맡기려니 직원얼굴을 볼 수도 없고 호출버튼도 없어서 찾으러다님... 장점으론 방이 일본같지않게 넓고 전철역에서도 가까워요. 근처에 식당이나 편의점들 멀지 않아요. 해유관 걸어서 가능한 거리여서 편리했어요 인테리어는 그냥 뭐 기숙사스러운데 수전 반짝반짝하고 다른덴 깨끗했으나 이불시트가 누렇게 여기저기..ㅠ 아마 안 빤 건 아닌데 얼룩이 진 거겠지...요? 그래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침대가 무지 딱딱하고 간간히 베란다틈으로 들어오는지 쌩 담배냄새가 퍼져서 당황..ㅠ 방에는 물 한병 없고 1층에 그나마 자판기 있어요. 그닥 다시 이용하고픈 곳은 아님^^ ”

“침대 옆 콘센트에 충전기 꽂아도 충전이 안돼서 곤란했습니다. 직원분들 영어를 못하시는데 안내 프린트 나눠주시니 그냥 그거 읽으시는 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