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미카도 신관 리뷰 디럭스,슈페리어룸을 선택하면 신관으로 배정 받는데 본관과 차이점은 샤워룸이 각층에 있고 방크기가 좀 더 커서 쾌적하다는 점입니다. 본관보다 새 건물이라 깨끗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로변이 아니고 철길과도 많이 떨어져있어 시끄럽지 않다는점이 매우 좋습니다. 객실간의 방음은 다소 아쉽지만 예민하신분 아니면 큰 문제 없을정도입니다. 치안관련해서는 제가 니시나리구에서 워홀포함 3년정도를 살았었는데, 정말 호들갑 떨 정도로 위험하거나 문제있지 않습니다. 미국처럼 총기나 마약같은 문제가 심한 나라도 아니구요. 다만 노숙자분들과 니시나리구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때문이죠 ㅋㅋ”

“깔끔하고 좋았지만 짐 풀기도 힘들 정도로 방은 작습니다 ,, 그리고 방음이 많이 안돼요 ,, 참고하세요 !”

“전철이 숙소바로 옆이라 창문열면 시끄럽긴한데 예민하신분은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안은 안좋습니다 여성분 혼자 편의점 가시면 위험하세요 근방 경찰서가 있긴한데 노숙자분들, 술취하신분들 많아요ㅠ 광각으로 찍어서 넓어보이긴 한데 캐리어 세개 펼치면 공간이 좁긴해요 근데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객실상태는 먼지가 좀 있긴했고 침구류가 최상은 아니였는데 화장실이 엄청 깔끔해서 좋았어요 다시 간다면 여기서 묵을 것 같긴해요 엄청 가성비 있거든요!! 3박4일기준 1인당 기본 1회 제공-칫솔치약(일회용), 대타올 2장, 세면타올2장(추가제공 없음) 드라이기있음, 두루말이 휴지2개(기존 꼽혀있는 것 포함), 각티슈있음 슬리퍼없음(객실 내 신발 신어야함) 화장실에도 슬리퍼 없기 때문에 샤워 후 물에 젖을 수 있으니 크록스 같은 신발 있으면 챙길 것 ( 가벼운거나 일회용 슬리퍼가 제일 베스트 ) 몇박에 상관 없이 무조건 1회 객실 청소 쓰레기는 취침전 문앞에 두면 아침에 가져 가심 카운터 직원분 계속 상주하시는 거 아님 물 제공 없음 전자렌지 있음 1층 로비 뒷편 식사, 대화 공간 있음 세탁기 있음(사용을 안해봐서 돈지불해야하는지 모름) 참고하시고 가성비있는 여행 하세요!!!”

“좋은 점 : 프론트 직원 매우 친절, 방 컨디션 매우 좋음 드라이기 있음. 전기포트 있음 샴푸,바디워시 구비되어있음 청소 부탁은 낮12시 이전까지 요청 가능. 청소 못했을시 필요한 수건,쓰레기봉투 문고리에 걸어두고 가심. 쓰레기가 가득차면 봉투 묶어서 문 앞에 내놓으면 됨 호텔에서 좀만 걸으면 세븐일레븐 숙소있음 지하철역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함. 아쉬운점 : 창문을 못열게 되어있어서 좀 답답했고, 계속 에어컨 바람만 쐬고 있어서 목 칼칼하고 호흡기쪽이 불편한 느낌이 있었음. 냄새도 잘안빠짐... 창문열고 싶어서 프론트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못열게 되어있다고 말씀하심.”

“이용했던 일본호텔중 가성비갑인 호텔입니나”

“연박할때 열쇄놓고가면 안됐는데 평소에 하던습관대로 열쇄를 놓고가는바람에 민폐를 끼친거같아 주인분께 굉장히 죄송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싼가격에 에어컨있고 엘레베이터도 있는 숙소는 정말 최고인거같습니다 다음에 이용가능하다면 이숙소를 우선적으로 저는 이용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