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좋아요 조금 좁았지만 캐리어 둘 공간은 있어서 딱히 불편하지 안았어요 침대도 3명이서 각자 한침대씩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넓었어요 그리고 방음 잘되서 좋았어요 지하철 옆에서 지내는데도 조용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욕조도 컸습니다 그치만 단점은 조금 더웠어요 에어컨 틀려했는데 겨울이라그런지 난방만되는거같았어요 그거 말고는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만족했어요 만족했어요 좋았어요 좋았어요 만족했어요 만족하규 좋앟어요 만족했어요”

“올해 초 특가 항공권에 꽂혀서 예매를 해버린 도쿄 5박6일 여행을 하기 위해 여기어때에서 숙소 두군데를 예약했어요..그 중 첫번째인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에 대해서 제가 직접 숙박하면서 느낀 점들을 남겨보도록 할께요~ 어린 아이를 데리고 숙박을 하시려는 가족단위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차 저의 경우 렌트를 하지 않아 주차장 이용은 하지 않았는데요..호텔 내 별도의 주차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주차는 가능합니다. 다만 숙박객의 경우라도 1박당 1,000엔의 별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주차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이트에는 셀프주차 시 2,200엔의 별도 주차료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이는 숙박객 아닐경우를 나타내는거 같아요.) 📍호텔위치와 접근성 호텔이 고토구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 이동에 있어 에로사항이 좀 있었어요..5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시내에 위치해 있는 호텔 대비 저렴한 요금의 이유를 이동을 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숙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여러 번 환승을 해야하는데..어린 유아를 동반한 저희로써는 숙소까지 이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은 기억이 있어요..혹시나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숙소까지 이동에 돈을 아끼려고 하신다면 힘듦은 감안하셔야할거예요.. 1) 호텔 > 어반독 라라포트 도요스 – 2.6km / 차량으로 10분 2) 호텔 > 도쿄 스카이트리 – 7.4km / 차량으로 27분 3) 호텔 > 도쿄 타워 – 9km / 차량으로 26분 4) 호텔 > 디즈니랜드 – 9.1km / 차량으로 16분 5) 호텔 > 도쿄 디즈니 Sea – 9.9km / 차량으로 20분 🏨체크인 체크인 시에 로비에 웰컴 드링크를 구비해 두어 기다리는 동안 차 한잔 하며 기다릴 수 있었어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3시였구요. 체크아웃시간은 오전11시였습니다. 별도 딜리버리 서비스 요청한 후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올라가니 짐도 다 옮겨져 있었고 침대가드(별도 요청)와 공기청정기(기본)가 구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중에 한국 분이 계셔서 이래저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니 혹시나 체크인시에 언어적인 설명이 어려울 시에 한국인 직원 분을 찾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객실내에는 별도의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지 않고 호텔 로비에서 직접 원하는 수량 만큼을 가져가는 시스템이었어요. 🛏️객실 저희 객실은 내츄럴 트윈 객실이었구요.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도로뷰였지만 객실 내부가 워낙 넓고 깨끗해서 와이프가 매우 만족스러워 했어요. 2박을 지내는 동안 침대 두개를 붙여서 좀 더 넓게 이용을 했구요. 공기청정기는 객실마다 추가 요청을 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비치가 되어 있었어요. 그 외에도 TV와 휴대폰 간에 미러링 기능이 원활하게 동작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하는데 큰 무리 없이 잘 이용 할 수 있었어요. 말로 만족을 하더라구요. 침대 이외에도 테이블과 쇼파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숙소 근처 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해온 음식들을 먹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리고 숙소에 머무는 동안 매일 생수2통이 무료로 제공이 되었구요. 얼음은 층마다 별도의 아이스머신이 있어 거기서 셀프로 가져와서 이용하였어요. 🛁🚽욕실과 화장실 일본 숙소답게 욕실과 화장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었어요..욕실은 방크기 대비해서 그렇게 크지는 않았고 샤워기랑 욕조, 간이의자 정도로 구색을 맞춰 놓았어요~수압도 나름 괜찮았고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화장실도 비데가 잘 세팅되어 있고 청결했어요. ♨️사우나 호텔 내부에 별도 온천장이 있어 이용이 가능했구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매우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오전타임은 오전6시부터 오전10시까지고 오후타임은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1시까지 였으니 참고하세요~남탕의 경우 객실키로 입장을 하면 되는 구조고 여탕의 경우에는 별도의 여탕 입장키를 별도로 챙겨야 했어요. 사우나 내부 시설은 매우 깔끔했고 남탕의 경우 층고가 매우 높아 개방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호텔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많이 방문하시는걸 강추드립니다~!! 🏋️피트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의 경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했어요.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16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구요~운영시간은 24시간이었어요. 추가로 시설은 트레드밀 2대, 로잉머신 1대, 싸이클 2대, 기타 운동기구 1대와 요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키즈놀이방 1층 로비에서 카운터 왼쪽편으로 들어가면 키즈놀이방이 있었어요. 시설은 매우 좁은 편이었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기에는 한계가 보였어요. 조금 더 관리가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식 2인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라 조식까지 잘 이용하였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6시30분부터 오전10시30분(마지막 입장 오전10시)으로 대부분의 호텔가 동일하였습니다. 음식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맛 또한 일품이었어요. 3박을 머물면서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외국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호텔인지 조식 먹을때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숙소 주변 시설 🛒마트(마루에츠 시오미점)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 위치에 규모가 조금 큰 식자재 마트가 있어서 여행하는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수랑 먹을 것들을 사서 먹을 수 있었어요~가격대가 높지 않았고 마치기 전에는 추가 할일은 해서 더욱 더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 할 수 있어 좋았어요~시오미 프린스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마트입니다. 🌟총평🌟 도쿄에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방문하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숙소임에는 분명한듯 했어요. 다만 도쿄의 다른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는 위치상 그렇게 추천드리기 어려운 숙소임에는 분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과 시설, 친절한 서비스를 무기로 장착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하네요~제가 머문 도쿄 숙소 중에서는 위치 빼고는 모든게 만족스러웠다는 점 전해드리며 리뷰 이만 줄일께요~!!!”

“[단점] 역사가 오래된 호텔이고 배관이 낡았네요. 처음 묵었던 방은 화장실 물을 내린 후 오래된 배관 냄새가 났는데, 호텔에 연락하고 나서 방 교체를 도와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단열이 좋지 않았고, 위층에서 아이들이 걷거나 뛰어다니는 소리가 매우 컸습니다. 복도에서 사람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있거나, 밖에서 들리는 소리와 알 수 없는 기계음이 분명하게 들리는데, 창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좀 괴로울 수도 있겠네요. 매일 호텔 직원에게 청소를 요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 손님이 돌아올 때 WIFI 연결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침대는 매우 편안하고, 서비스는 세심하고, 물품도 모두 제공됩니다.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니시카사이역에서도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 약국, 슈퍼마켓, 편의점, 노래방, 이자카야, 다양한 레스토랑을 포함합니다.”

“4박5일 잘 놀다 갑니다! 비지니스 호텔로 생각하면 되고 교통편 좋아요. 놀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상점들 많고 지내기 좋습니다. 화장실이 샤워와 함께라서 좁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필요한건 다 있기 때문에 만족 합니다. 프론트에 짐도 맡아 주기에 체크인 전이나 후에 맡겨두고 근처 다닐 수 있습니다. 저처럼 숙소 근처 2시간 이내 관광할 생각이면 이 호텔 가격적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단점은 너무 여름이나 겨울에 오면 냉난방이 중앙식이라 본인에 맞게 조절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전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1층에 편의점 로손도 있습니다. 전망도 예쁘고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좀 좁긴 하지만 혼자 쓰기에는 오히려 좋습니다. 역 바로 앞이라 시끄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습니다. 주변에 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도 있어서 새벽에 술 한잔 하기에도 완벽했습니다. 이불도 너무 뽀송하고 좋았어요! 동네 자체가 시끌벅적한 동네가 아니라 조용히 지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디즈니랜드가 있는 역이랑 같은 라인이라 편리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일본에 갈 때도 여기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시오미역 바로앞에 있어서 추가 교통수단 필요없어 좋은 숙소입니다. 디즈니랜드와 4정거장 떨어져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디즈니랜드를 끝까지 이용하는데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오미역까지 한번에 이동하는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택시 기사한테 들음) 인당 1500엔 정도면 온다고 하니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룸도 일본 호텔치고 매우 크고 지하철 뷰가 이쁩니당 단점으로는 잠귀가 매우 예민하신분은 지하철 소리에 잠을 못이루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 예정입니당”

“가격도 괜찮고 생각했던 것 보다 내부도 좋았어요. 전 나름 만족하고 갑니다 :)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

“너무 좋았습니다. 응대를 해주는 직원도 친절하구 적극적으로 한국어 번역으로 해주시는거에데해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