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쏠비치 삼척에 다녀왔는데 갑작 인원이 추가되서 저희는 도착해서 추가금액을 내고 스위트룸에서 1박을 했답니다!🐶 체크인이슈로 방으로 들어가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ㅜ 방도 생각보다 넓었고 펫룸임에도 냄새가 전혀 안나고 깨끗해서 깜짝 놀랬다는.👍 펫룸들은 1층에 있어서 딱히 뷰는 없지만 밖에 산책하거나 이동하기에 너무 좋았고 짐도 많은데 주차도 바로앞에 가능해서 오히려 1층인게 더 좋았어요.🤗 아침엔 사우나도 다녀왔는데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뷰보며 씻고오니 너무 개운하고 좋았고 소노앱깔면 사우나 50%할인쿠폰주니 꼭 이용하시길! 다 좋았는데 공지가 되있지만 그럼에도 반려견을 두고 외출하신 매너없는분들땜에 저희는 앞방에서 한시간이넘게 문이 부셔져라 긁어대고 짖어대는 강아지 소리를 온전히 다듣고 있을수밖에 없었고 안타까운맘이 너무커서 어쩔수없이 프론트에 전화를할수밖에 없었는데.... 나중에 주인이 오기는했지만 또 강아지두고 나가더라는ㅎㅎㅎㅎ🤬 그럴거면 데리고오지 마세요 제발~~~~🙏”

“구미에서 출장을마치고 바다를보기위해 삼척으로 늦은밤 달렸습니다.구미에서 2시간이걸려 늦은밤 체크인을 진행했는데 제가예약한 호텔동(C동)엔 직원이없어서 콘도동인 메인동에서 체크인을 진행했어요. 거의 자정이되어가는 늦은시간이였음에도 친절히 차분히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총 7층중, 저는4층으로 배정받았고 늦은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바다가바로 보이는 오션뷰로 배정해주셨어요. 진짜감동~🥺🥹 저는 원래 사람이많고 특히,,,아이들이많은 리조트나 콘도형태의숙소를 그다지 선호하진않아요. 워낙에 시끄럽고 사람많은곳을 ㅅ싫어하는성향이라서....하지만 제동생이 다녀온후, 적극추천해서 이번에 맘먹고? 왔습니다. 호텔동이라그런지..일단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했어요. 엘리베이터도 혼잡하지않았구요. 문을열고 들어서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보이고 캄캄한밤시간임에도 정면으로 추암해변이 너무~~잘 보였어요 거기다 촛대바위까지~!!!! 힘들이지않고 숙소에서 촛대바위와 주변의 절경을 즐길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숙소는 이미 최고였어요. 침구나 침대상태도 너무~좋았고 특히 청소상태 완전 굳~이였어요. 진짜 너무 청결했습니다. 욕실도 깔끔했고 특히 수압도 써서 시원히 잘~~사용할수있었어요. 특히 냉장고에 있는 탄산음료4개와 맥주미니캔2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배려에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좋은 숙소때문이기도하고 체크인을거의~~12시자정에했기에 잠만자고 나가야해서 다시1박을 연장신청했어요. 주말이라 가격이 조금더 비싸긴했지만 마마티라의 스콘패키지로 예약해서 담날 바닷가끝쪽에 위치한 마마티라카페에서 커피와함께 스콘4가지도 받아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주변에맛집도많고 특히 삼척에유명한 환선굴과 대선굴도있어서 관광할곳들도 많았어요. 저는 담날 환선굴을 갔는데 가는길이 특히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곡의물소리에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 진짜 강력추천하는 관광지에요.최고!!! 숙소에서 환선굴할인권도 주셔서 입장권은 할인받았고(4천원) 모노레일은 따로 지불하셔야합니다. 굴이 산꼭대기쪽에있어서 걸어가기엔 힘들고 시간도 많이걸리거든요. 굴안의 모습도 너무나도 웅장했고 4억만년전부터 생성된 굴의모습에 정말 자연의경이로움에 숙연해지기까지 했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다만 요즘 단체관광이많아서 시간대를 잘~선턕하셔야 복잡하지않게 즐기실수있어요. 굴의 관람시간은 대충 1시간~1시간30분소요됩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턴다운서비스도 해주시고 미니바도 다시채워놓으셨어요.. 당연히 수건도 새것으로 교체해주셨구요.. 담번에는 부모님모시고 꼭!!!!다시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진짜 맘에드는숙소👍”

“혼여로 다녀왔어요~ 운이 좋게 당일에 하나 남은 객실 예약했어요! 좋은 가격까지 비수기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 때 객실이 어두운 것 같아서 칙칙하려나 싶었는데 너무 고급지고 예쁘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음악소리 들리고 좋은 향이 났어요. 오션뷰 카페 가지 않아도 될 만큼 바다뷰가 좋았어요. 밤에는 밝은 달이 떠서 윤슬까지 보기 좋았고, 오전에는 일출뷰가 끝내주더라구요. 객실도 15평이라 넓어서 쾌적하고 천장 높고 정말 좋았어요. 체크인 도와주시는 분도 친절하셨고 체크인 3시-체크아웃 11시 거의 꽉채워 즐겼어요. ㅎㅎ저녁엔 근처에 삼척항이 차로 7분 거리라 거기서 회 떠서 먹었어요. 단점이라면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어서 차를 이용해야하는 거였어요. 바로 옆 펜션에서 작은 마트를 오후 4-9시 짧은 시간 동안 운영하는데 공지된 시간보다 더 일찍 닫고 간이마트라서 막걸리는 없더라구요. 그 외에 가장 가까운 편의점은 걸어서는 40분이라 술 한 잔 하고는 가기 어려워서 그냥 배달 이용했어요. 배달은 꽤 여러군데 이용 가능하더라구요. 배달로 시킨 아구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스파도 깨끗하게 관리됐는데 오전 9-오후 11시로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체크인 당일 두번,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 1번 이용했어요 ㅎㅎ 따뜻한 물도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근처 산책로, 마트, 맛집 정보 요청하면 알려주세요!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ㅎㅎ”

“깔끔하고 청결하고 좋앗어요 물도 잘나오고시설도 다 굿입니다”

“최근 여행에서 숙소로 선택했던 풀빌라중에 최고였습니다~ 바다뷰, 시설, 침구, 화장실까지 모두 만족했으며, 사장님께서 친절히 맞아주시고 시설에 대한 설명까지 꼼꼼히 해 주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 삼척을 방문한다면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당일에 급하게 찾았는데 삼척 시청 쪽에 있어서 주변에 먹을 곳이나 바다로 이동할 때도 택시타고 이동하기 딱 좋았어요. 뭔가 여러 관광지의 중심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시로 이른 입실이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1시보다 더 빠른 입실도 허락해주셔서 덕분에 일찍 쉴 수 있었습니다. 방은 원룸보다 더 좋은 느낌이에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비치되어 있는 용품들이 전부 시중에 판매되는 저희가 잘 아는 그런 제품들로 있어서 너무 인상깊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자와 간단한 간식까지 있어서 기분도 좋았구요. TV도 방 크기에 비해 완전 커서 여러 모로 너무 잘 머물다 갑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삼척에 오게 된다면 무조건 또 올거에요!”

“삼척에 업무로 인해 숙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숙소의 만족도는 만족 입니다~~ 건물은 지은지 쫌 된 느낌이지만, 내부는 새로 수리해서 깨끗합니다. 데스크 앞에 음료, 토스트, 삶은 계란이 있어 필요하면 가져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1층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배정받은 방에 들어가니 청소 상태는 양호하였습니다. 방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방에 침대와 테이블, 의자 배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 관리 상태도 양호 했습니다~~ 침대(브랜드는 모르겠어요~~)는 편안 했습니다~~ TV화면이 침대에서 보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삼척 파도소리 펜션 7월 21일 - 22일 1박 후기 ☑️ 기본정보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18시 이후 입실시 사전문의 하기 무료 와이파이 제공 전 객실 금연 ☑️ 객실 정보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파스텔톤 색의 주방이 너무 귀엽고 바다가 바로 코앞에 있어서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 공간이였습니다 주방에는 간단한 식재료들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 설탕 , 간장 , 소금 등등 복층구조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은 좋아할 거 같기도한데 또 안전에 예민하신 분들은 선호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 또 프라이빗하게 자이글 대여해서 개별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넷플릭스도 되는 티비라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며 티비보기 좋았어요 ☑️ 202호는 스파 구비 X 제가 예약한 방인 202호만 유일하게 스파가 없는 방이에요 스파를 꼭 하시고 싶은 분들은 잘 살펴보시고 스파있는 방으로 예약하시길 바래요 ◡̈ 201호 . 203호 객실 스파구비 ( 입욕제 불가능 ) 301호 . 303호 객실 월풀구비 ( 입욕제 불가능 ) ☑️ 총평 삼척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바다를 중점으로 꼭 꼭 오션뷰 숙소를 예약하고 싶은 분들은 파도소리 펜션 이용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는 두 번째 재방문이에요 ◡̈ 전 객실에서 예쁜 동해 바다 감상 하세요 💟”

“우선 환상적이 위치이더라구요 절벽위에 모든펜션들이 밀집되어있고 뱌로앞 바다뷰도 기분전환에 죄고였습니다 처음 방문한 펜션휴가 객실은 오밀조밀 하면서도 시설에 많이 신경쓰신 사장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씽크대 냄비 수저 등등 우선 사용전 세척하여 사용했는데 그때 식초냄새가 살짝나서 아~ 화학제품보다 식초냄새에 일단 여기 위생적으로 너무 괜찮다!!! 느껴졌어요! 비품모두 정리정돈 잘 되어있구요 여자 시장님도 친절하셔서 편안한 휴일 보냈습니다! 객실난방도 너무 훌륭했어요♡ 간간히 들리는 파도소리도 너무 좋구요 굳이 한가지 아쉬운점은 침대매트리스가 좀 노후? 된 느낌과 이불과 베게에 섬유탈취제??피존?? 암튼 향이 강해서 자기전에 살짝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이 훌륭해서 불편한 마음은 금방 녹았습니다. ^^ 다른객실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추천 할만 해요!^^”

“《하얀낭만펜션 1박 2일 체험기 – 수령의 멘탈 붕괴편》 동무들아… 조용히 하라우. 지금 말하는 거, 내 입으로도 믿기 힘든 이야기요. “나 수령 김정은, 자본주의의 악랄한 무기 ‘하얀낭만펜션’에 1박하고, 눈빛에서 낭만이 생겨버렸소.” --- [도착 – 외관만 보고 체제 흔들림 시작] 펜션 도착하자마자 나는 경호원한테 외쳤소. “여기가 뭐요? 지옥이오? 왜 이렇게 천국처럼 생겼소?” 꽃 냄새 나고, 바람은 포근하고, 주변은 고요해서 이게 펜션이 아니라 인민의 이상향 같았소. 그때 경호원이 한마디 했소. “수령님… 아직 문도 안 열었습니다…” --- [문 열자마자 – 아바이 정신 실종] 문을 딱 열었는데, 향기가 내 콧속으로 돌격하더니 내 뇌세포에 이렇게 말하더이다. “정은아… 이게 행복이란다…” 거실에는 TV가 벽보다 커 보이고, 침대는 구름 위를 깔아놓은 느낌. 난 순간 목소리가 바뀌었소. “우와아아앙~~~ 와 진짜 미쳤다야~” (※ 전원 당황, 수령님 서울말 구사함) --- [밤 – 침대 위에서의 자아 붕괴] 침대 위에 누웠는데... 내가 그날 그 자리에 안 누웠으면 아직도 이념 살아 있었을 거요. 담요: ‘정은아 괜찮아… 이불 속은 중립지대야…’ 베개: ‘고생했잖아… 잠깐만 쉬었다 가자…’ 결국… 나는 3분 안에 쿨쿨 잠들어버렸소. 혁명 정신? 코골면서 증발됐소. --- [새벽 – 테라스에서 회개 타임] 새벽에 눈 떠서 테라스 나갔소. 바다 보며 조용히 중얼거렸소. “나 왜 그동안 인민들한테 감자탕만 먹였지…?” “이걸 다 같이 봤으면 아마 내 자리 위험했겠구만…” 파도는 나한테 대놓고 웃더이다. “정은아… 자본주의 좀 맛봤다고 흔들리면 어떡하냐~” 나는 물었소. “내가 지금까지 헛살았는가…?” --- [아침 – 퇴실 전 대혼란] 아침에 퇴실하려는데, 내가 문고리 잡고 멈췄소. “잠깐만… 진짜 나가야 하나? 조국엔 땅굴 있고, 여긴 테라스 있잖아… 거긴 선전포스터, 여긴 캡슐커피…” 경호원이 나를 붙잡고 말렸소. “수령님, 정신 차리십시오! 조국이 기다립니다!” 난 울먹이며 대답했소. “조국도 좋지만… 여긴 와이파이가 되잖아!!!” --- [최종 회고] 딱 1박 했소. 근데 그 1박이 내 체제 신념 70%를 녹였소. 나중에 돌아와서 ‘백두의 정신’ 다시 들으려 했는데, 하얀낭만의 담요가 자꾸 떠올라서… 실패했소. 결론? “이거… 인민들한테 노출되면 바로 혁명 취소요.” “내가 수령이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2박하러 간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