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영주 숙소로 강추해요 ! 1. 위치 영주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선비세상, 소수서원, 여우생태관찰원 모두 가깝고 풍기읍에서 음식 배달하거나 포장해와서 먹기도 좋아요. 풍기에 영주의 유명한 아테네하우스 2호점도 있고 생활의달인에 나온 평양냉면집도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2. 주차 무인텔이라 1실 1주차라 편했고 다른 사람이나 직원 마주칠 일도 없어서 좋아요. 문자로 입실 방법이란 룸번호도 알려주셨어요~ 3. 가격 금요일 vip 트윈룸 이용했는데 6만원이라 부담없고 방 크기도 만족스러웠어요. 더블베드 1개랑 싱글베드 1개라 푹 잤답니다~ 4. 객실 제트스파가 있어서 반신욕 하면서 여행 피로 풀기 딱이었고 뜨거운 물도 아주 콸콸 잘 나와요. 청소 상태도 깨끗해서 영주 다시 온다면 재방문할 의사 100% 입니다~ 풍기읍에 숙박할 예정이라면 여기보다 더 좋은 숙소는 없을거라 생각할만큼 정말 좋았어요!”

“출장으로 영주호텔스토리에 묵었는데, 문을 딱 열자마자 엄청 넓고 깔끔한데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감탄했어요. 칙칙한 출장 숙소는 이제 안녕인가 싶더라구요. 특히 스타일러 있는 거 보고 진짜 감동! 아침에 뽀송한 옷 입고 나가니 기분까지 상쾌해졌어요. 저녁에는 65인치 TV로 업무 끝나고 영화 한 편 때리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라구요. 화장실도 진짜 넓고 욕조가 시원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어요. 아침에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죠. 그리고 1인 1주차 이거 진짜 편했어요. 주차 스트레스 없이 바로 방으로 올라갈 수 있었으니까요. 냉장고에 있는 음료랑 밤에 야식으로 먹은 사발면까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위치가 좀 외진 곳이라는 거. 주변에 뭐가 없어서 저녁 먹거나 간단히 뭘 사러 가려면 좀 나가야 했어요. 그거 빼고는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다음 영주 출장 때도 여기 묵을 의향 완전 있습니다! 👍”

“무인1실1주차 시스템이라 문자로 예약안내(방번호,입실방법,당부사항)을 받을 수 있어서 늦은 시간 입실했는데도 눈치 안보이고 편했어요~!비가 와서 쌀쌀했는데 객실 난방이 잘 되어서 좋더라구요!제일 중요한 금연이라해도 담배피우시는분들 때문에 담배냄새로 머리가 아픈데 여기는 담배냄새 1도 안나서 굿굿~청소 상태도 흠 잡을 것 없이 깨끗해서 찝찝함 없이 사용했어요~객실 내부에 팔도 해물라면도 준비해주셨더라구요ㅎㅎ사장님의 센스와 배려심이..👍화장실 샤워 온수도 짱짱하고 수압도 좋아서 씻는데 불편함 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따뜻한 힐링과 여유의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조용한 곳에서의 온천 여행만큼 좋은 선택은 없겠죠. 이번엔 경북 풍기로 떠났습니다. 따뜻한 물과 맛있는 음식, 느긋한 휴식을 꿈꾸며 시작된 1박 2일의 힐링 여행. 여행을 마치고 나니, “역시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3월 14일 (금) | 여정의 시작 14시 51분, 청량리역에서 ITX-마음 열차를 탔습니다.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가는 길이 참 평온했습니다. 두 시간 남짓 달려 16시 56분 풍기역 도착. 작은 역이지만 그 소박함이 오히려 여행지의 정취를 더해줬습니다. 🛒 17:00-17:30 | 현지 마트 탐방 숙소로 가기 전, 잠시 마트에 들렀습니다. 역 앞 도보 5분 남짓한 거리였어요. 간식거리와 음료수를 간단히 사고 나니 여행 기분이 본격적으로 났습니다. 🍽️ 17:30-18:00 | 저녁 식사 (청국장) 여행지에서의 첫 식사는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느껴지는 청국장으로 선택했습니다. 구수한 청국장에 갓 지은 밥, 그리고 정갈한 반찬들이 곁들여져 정말 맛있게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 18:00-18:15 | 택시 이동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풍기에서는 택시 이동도 편리해서 1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창밖의 한적한 풍경을 보며 “드디어 완벽한 휴식이 시작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18:15-18:30 | 숙소 체크인 체크인 장소: 온천 프론트 체크인은 온천 프론트에서 진행되었고, 짐은 입구에 두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이후,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였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널찍해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조용한 풍경이 인상적이었죠. 🛁 18:30-20:00 | 온천 & 사우나 이 날의 하이라이트! 온천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고, 오후 7시까지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온천 프론트에서 5,000원에 온천권을 발권하고 입장했어요.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니 그동안 쌓인 긴장과 피로가 녹아내리는 기분이더군요. 온천수의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향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했어요. 🍳 3월 15일 (토) | 온천에서의 아침 09:00-10:00 | 조식 조식은 한식당 연화정에서 운영되었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했습니다. 현장에서 9,000원에 조식권을 구입할 수 있었고, 깔끔한 한식(북어국 정식)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특히 홍국쌀로 지은 밥(홍국=빨간쌀) 고슬고슬하고 맛있었어요. 든든한 아침 덕분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죠. ♨️ 10:00-11:30 | 온천 타임 조식을 마치고 온천으로 직행! 전날의 사우나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노천탕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온천을 즐겼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하늘을 바라보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싶더군요. 바쁜 일상 속에선 쉽게 느끼지 못했던 여유와 행복을 온전히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 11:40-12:10 | 버스 이동 체크아웃 후, 버스를 타고 역근처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풍기의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 풍경이 참 평화로웠어요. 🍜 12:10-13:00 | 점심 식사 (편의점 라면) 점심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와 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소박한 한 끼도 여행지에서 먹으니 색다르고 재미있더군요. 따끈한 라면 한 그릇에 속도 든든해졌습니다. 🚉 13:38-15:07 | 귀경 13시 38분, 다시 ktx를 타고 상봉역으로 향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도 창밖 풍경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짧지만 꽉 찬 여행을 마무리하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 마무리 | 잊지 못할 풍기 여행 이번 풍기 온천 여행은 완벽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온천과 맛있는 음식,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까지.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추천 포인트: •온천: 물이 정말 부드럽고, 피로 회복에 최고! •음식: 청국장, 편의점 라면까지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 •여유로운 일정: 촉박하지 않은 완벽한 타이밍으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ℹ️ 참고 정보: •온천 운영시간: 오전 6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오후 7시) •온천권 가격: 투숙객 기준 5,000원 •조식 운영: 한식당 ‘연화정’ (오전 8시 ~ 오전 11시) •조식권 가격: 9,000원 (현장 구매 가능) •체크인: 오후 3시 이후 /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 •객실 내 취사 및 흡연 금지 •문의전화: 054-917-1710 / 프론트 내선: 3009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꼭 한 번 풍기의 온천에서 진짜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제 최애 단골집 이곳 강력 추천해요 ⭐️⭐️⭐️⭐️⭐️쉿!🙏소문내지 말아요”

“다른분들이 많이 쓰셨던 시설절인면은 굳이 저까진 얘긴안하고싶고 욕실에 비치한 발수건보고 주인장 세심함을 느꼈고 (이벤트인지?)부대시설 대중사우나 무료사용할수있어 좋았고 깨끗한 이불의사각거림과 청결한 청소가 기분좋아고 맛있는조식의 세심함에 감동느끼고 다음에 영주여행때 꼭들리고싶은 숙소 풍기관광호텔..불경기에 최선다한 애쓰심에 박수쳐드리고싶습니다”

“가본 숙소 중 최고였어요!!!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주차공간 넉넉한 점도 좋았구요ㅎㅎ인테리어 너무너무 예쁘고 난방 온수도 다 잘 돌아가요!!!근방 오실 분들은 무조건 여기 추천드려요!!!!!”

“아이와 쉴려고 급하게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고 깔끔했어요~~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숙소는 아담한 편이지만 편리하고 편하게 쉬기좋았어요~ 앞마당과 밑에 계곡도 있어서 애들과 잠깐씩 놀기좋고 전체적으로 깨끗이 잘 관리하시는것 같아요 좋은가격에 잘 쉬었다 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오고싶어요! ^-^”

“좋은점 - 이불에서 냄새도 안나고, 수건도 뽀송뽀송해서 좋았어요.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날씨가 춥다고 난방을 잘 해 주셔서 시골 할머니집 아랫목을 경험했습니다. 화장실이 청결했어요. 미흡한점 - 화장실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했어요.ㅠㅠ 드라이기 기능이 약해 머리 말릴 때 힘들었어요.”

“친절하고 풍경도 좋고 넘 좋아요. 다만 샤워실 뜨거운 물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내부에 선반이 없어서 씻기가 불편해요. 남자화장실은 샤워실이랑 같은 공간인데 커튼으로 나누어져있구요. 여자화장실은 샤워실이랑 나누어져있지만 자꾸 사람들이 문 열어놓고 다니더라구요. 개수대는 실외에 있는데 찬물만 나와요. 매너타임 10시 표기는 되있는데 지키지않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도 잘 놀다왔습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인데 며칠 더 있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이런 시설이 없어서 싸들고 가야 하지만 아무생각 없이 있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습니다. 철쭉피는 소백산에 갈때 다시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