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때문에 숙박하게 되었는데, 깔끔하고 위치가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직원분들께서 숙박비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았어요. 제 착오였긴 하지만, 이상하게 숙박 중간부터 추가 결제가 이루어지길래 프론트로가서 어찌된거냐 물어봤더니 잘못 청구된거라고 취소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귀국하고 보니 사전 결제 금액은 총 결제금액의 50% 였고, 숙박중간부터 나머지 50%가 청구되던거였어요. 기분나쁜 일은 아니였지만, 정확한 안내가 없어서 숙박 중에 신경이 많이쓰였네요. ”

“The hotel is pretty basic with no frills but it provides you with the essentials. No slippers, no daily provision of water but very clean and comfortable. ”

“정말 정말 불친절하고 비효율적인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프런트데스크부터 조식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친절하고 서비스 수준이 낮다고 느꼈습니다. 체크인을 할 때 웃음기 없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접하고 혹시 내가 지금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는 중인가 여러번 생각하게 되었고, 발레파킹 문의시에도 불쾌할 정도로 불친절했고 다음날 조식 레스토랑에서 빈 테이블이 수십 개인데도 입구에 줄을 길게 세우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지금 서버가 한 명이라 한 테이블의 주문이 끝나면 다음 테이블을 입장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불친절과 비효율로 가득한 최악의 숙박경험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방은 무난하지만 한 층에 100여개가 넘는 객실에 비해 엘리베이터가 너무 적고 한쪽 끝에 몰려있네요. 좋은 점은 헬쓰장이 넓고 로비가 쾌적하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호텔에 비해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규모가 큰 호텔이라 괜찮으면 다음에 회사행사 장소로 추천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이정도 서비스 수준이라면 그 어떤 목적으로도 재방문 의사가 없습니다.”

“Very conveniently located, clean and quiet. Easy to explore downtown DC or get to the National Mall from the hotel. Comfortable stay, would recommend!”

“Decent and comfortable stay. You can tell the hotel is a bit old but it is well kept. Safe location”

“여기서 5박 정도 묵었는데 이 호텔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침 식사 선택은 꽤 제한적이었지만 음식은 그래도 맛있었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호텔은 보안이 잘 되어 있어서 오후 7시 이후에는 열쇠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