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벚꽃 명소 하동편 l 가볼만한 곳, 십리벚꽃길, 고포수변공원, 남해 펜션 숙소 추천

하동은 봄에 어울리는 여행지로 손 꼽히는 곳으로, 한적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가지고 있는 여행지죠. 다가오는 벚꽃 시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하는 하동 벚꽃 명소와 꽃놀이를 즐긴 후 남쪽으로 더 내려와 바다 풍경까지 볼 수 있는 남해 펜션 숙소까지 추천해 드릴게요.

3-4월 하동 벚꽃 개화시기만 되면 길가 곳곳에서 만개한 벚꽃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그중 하동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벚꽃 명소가 있답니다. 바로 대표 하동 가볼 만한 곳인 화개장터와 십리벚꽃길이에요. 화개장터에서 입이 즐거운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십리벚꽃길에서 만개한 벚꽃 풍경을 바라보면 그렇게 눈이 행복할 수가 없답니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 사이로 펼쳐지는 남쪽의 고즈넉한 자연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십리벚꽃길은 벚꽃 명소인 만큼 낮에도 꽃구경을 즐기기 충분하지만, 구경하러 온 사람이 많아 북적이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저녁에 방문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하동 십리벚꽃길이 야경은 낮만큼이나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개화시기에 맞추어 가면 색다른 봄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하동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빠질 수 없는 '섬진강'도 벚꽃을 구경하기에 최적화된 벚꽃 명소예요. 섬진강의 강물이 부서지는 찬란한 윤슬과 핑크빛 벚꽃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낮에도 예쁘지만 노을이 질 때면 그 진가를 발휘해요. 아름다운 꽃길을 걷고 싶다면 낮부터 노을이 지는 모습까지의 섬진강 벚꽃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섬진강 외에 물가에 핀 벚꽃나무를 구경하고 싶다면 고포수변공원도 좋은 명소예요.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봄크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하동 가볼 만한 곳이죠. 이전에는 캠핑장도 함께 운영했어서 캠핑도 즐기며 벚꽃을 함께 즐기기 좋았지만,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로 방문 시 참고하세요.

하동과 엮어서 많이 방문하는 남해로 숙소를 잡으면 봄 여행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벚꽃 명소를 드넓은 남해 바다까지 구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 루트가 된답니다. 남해 블라썸 펜션은 아담하지만 잘 관리된 객실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남해 펜션으로 전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해요.

남해 블라썸펜션은 침실도 깔끔할 뿐만 아니라 욕실도 깨끗하고 수건, 일회용 비누, 치약 등 비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짐을 줄일 수 있어요. 남해 가볼 만한 곳인 독일마을도 가깝기 때문에, 하동 벚꽃 명소를 구경한 후 남해 명소 여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안성맞춤인 남해 펜션으로 추천해요!

봄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어때 블랙 숙소인 남해 여여담에 방문해 보세요.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뿐만 아니라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남해 숙소예요. 여유와 비움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풀빌라에서 휴식에 집중하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남해 펜션 여여담에서는 빔프로젝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고, 혹은 객실 밖으로 나와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도 있어요. 특히 자생 소나무와 강진만이 조화롭게 보이는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경치 구경도 가능하죠. 벚꽃 구경을 하느라 지친 몸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곳 남해 여여담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떠세요?

포근한 하동과 남해 여행의 여운을 이어가고 싶다면, 한옥펜션에 방문해 보세요. 바다와 어우리진 남해 한옥 펜션고운재는 전통적 요소와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가 자아내는 매력적인 시너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펜션 숙소죠. 바비큐까지 가능해 촌캉스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한옥 객실은 마음이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객실 바닥도 따끈따끈해서 아직은 쌀쌀한 봄 날씨에 노곤한 휴식을 제공해 준답니다. 고즈넉한 전통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남해 한옥 펜션 고운재를 추천드려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노을이 머물다 가는 남해 스테이더노을펜션은 오션뷰에서 남해 바다와 노을의 완벽한 조화를 마주할 수 있는 남해 펜션이에요. 아직은 쌀쌀한 봄 날씨에 객실에서도 오션뷰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죠.

너무 춥지 않은 봄 날씨에 노을이 질 시간에 맞춰 펜션 곳곳에 비치된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것도 여행을 추억하는 하나의 묘미가 될 거예요!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는 덤으로 봄 여행 속 남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몇 배로 즐기고 싶다면 남해 스테이더노을펜션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