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 무주 스키장 개장 덕유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서림연가 펜션 숙소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무주 가볼만한곳 입니다.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는 이름으로 붙여진 무주 가볼만한곳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높은 산으로,

매년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주 가볼만한곳인데요.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우며,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을 방문할 수 있고, 가을에는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겨울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설경으로 유명한 무주 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특히 덕유산 케이블카도 무주 여행 시, 꼭 가봐야할 코스이자 무주 가볼만한곳인데요. 무주 덕유산 곤돌라는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영하며, 무주 덕유산 케이블카(덕유산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등산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덕유산 케이블카 티켓은 평일에는 현장발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덕유산 곤돌라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은 무주 스키장 개장 시즌이 되면 무주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무주 가볼만한곳이에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의 2024 무주 스키장 개장일은 12월 10일이라고 하니 무주 스키장 개장일을 참고하여 무주 여행 및 무주 리조트 방문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랄게요!

무주 서림연가는 ‘자연이 서린 공간’을 뜻한다. 2018년도 한국건축문화 대상 ‘우수상’과 한국 신진 건축사 대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무주를 대표하는 디자인 스테이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무주 서림연가가 위치한 구천동은 예로부터 험한 산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었지만, 맑은 자연이 보존된 덕분에 휴양을 위한 장소로 주목받기 시작한 무주 펜션이랍니다.

커플 여행에 어울리는 객실

R1, R2, R3, M1, L1, L2, L4, S1

두 명이 머물기 좋은 11평 크기의 스튜디오 타입으로 커플 여행에 추천한다. 객실의 양면에 통창이 설치되어 풍부한 햇살이 객실 안으로 가득 들어온다.

객실 가운데 놓인 침대를 기준으로 양 측면에 정원을 배치한 것이 인상적이다. 침대에서 대나무가 있는 중정이 바로 보여 마치 숲속에 누워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침대 프레임부터 탁자, 좌식 의자 등 객실에 구비된 가구들은 모두 원목 소재를 활용했으며, 시몬스 매트리스와 구스 침구류가 포근한 휴식을 선사한다.

거실 한 면의 미닫이문을 개방하면 주방이 숨겨져 있다. 간단한 주방 도구와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는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위한 주방이다.

거실과 이어진 개별 정원은 스파와 야외 테이블이 있을 만큼 넓은 크기다. 서림연가를 둘러싼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함께 노천 스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계곡과 연결된 산책로가 밖에 있어 길을 따라 가볍게 걸어도 좋다. 노천 스파의 레버는 겨울철 동파를 막기 위해 객실 내 욕실 입구에 달려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자.

R3 객실은 정원에 야외 스파가 없는 대신 욕실에 욕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천 스파 보다 프라이빗한 욕조를 선호한다면, R3 객실을 추천한다.

서림연가에서 유일하게 원목 바닥으로 인테리어된 S1. 긴 직사각형 구조로 한 면 전체가 유리창으로 마감했다. 넓은 주방 공간은 빌트인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 냉장고가 있는 다른 객실과 달리 냉동고를 갖춘 냉장고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양의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 R2, R3, L1, L2 기준 인원 2명, 최대 2명

* R1, M1, S1 기준 인원 2명, 최대 3명

* 인원 추가 20,000원

정원 & 리셉션

수목으로 채워진 정원은 금붕어가 헤엄치는 작은 연못도 함께 있어 잠깐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다.

SNS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서림연가의 포토스팟은 단연 리셉션. 한옥의 대문을 닮은 모습과 정원의 푸른 녹음을 배경으로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밤이면 조명에 불이 들어오며 운치를 더한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차 한 잔을 즐겨도 좋을 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