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기 감성숙소 찾기

“숙소는 정말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어요 !! 다만 주변에 밭 뿐이라 술 먹다가 중간에 먹을 게 부족하다면 사러 나가기 좀 번거롭다는 점 .. 여자들끼리 가서 숯불 붙히늘 애먹고 있었는데 주인분께서 친절히 오셔서 도와주신다고 해서 다행히 고기 굽기 수월했지만 여기 주인장같은 고양이 한마리가 계속 옆으로 와서 저흰 다 굽고 들어가서 먹었어요 ㅠㅠ (겁 많은 여자들) 침대방은 2개인데 2층에 있고 2층도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 정말 내 취향 ㅜ 노래들으면서 노는 것 좋아하신다면 티비옆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주변에 밭 뿐이라 소음 걱정안해도 되서 좋아요 ㅎㅋ 건식이었던 화장실도 맘에 들고 잔이며 그릇이며 주인분께서 정말 신경 많이 쓰신 것 같아요 !! 나주 놀러간다면 여기 추천드려용”

“첫 목포여행이고 부모님과 함께 묵는 숙소라 고민을 많이하고 고른 숙소였고 다른분들 후기와 마찬가지로 뚜벅이 여행자나 차를가지고 오는 여행자나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있는 숙소였습니다~!!! 위치가 목포여행하기 아주 좋았고 유명한 코롬방제과나 CLB제과점 모두 5분 안걸리는 위치입니다~ 객실 내부 너무 깔끔했고 화장실에 수건 넉넉한 것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주방에 냉장고도 크고 세탁기부터 전자렌지 여러 집기류들이 구비되어있어 간단하게 숙소에서 야식이나 조식먹기 편했습니다~준비해주신 웰컴드링크와 캡슐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

“한적한 곳에 자리한 노란색 숙소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곳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것저것 켜보고 사진 찍고 정신없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일러 일찍이부터 틀고 따뜻한 3일을 보냈습니다. 방도 세개라 가족 6명이서 편하게 잘 수 있었고 화장실도 두 개라 골고루 잘 사용했습니다. 외부 공간을 정말 잘 이용했는데 여기서 진짜 만족하면서 즐겆게 놀았습니다. 10분만 차타고 나가면 화개장터가 있고 쌍계사가 있어 구경하고 잘 먹기도했습니다. 연말 가족모임 정말정말 재미나고 알차고 행복했습니다!^^ ( 사장님의 친절하신 답변👍🏻👍🏻)”

“장흥 원탑 숙소!🍀 우드랜드 차량 7분! 공기도 좋고 한적하니 힐링하기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네 강아지(모모)는 사람을 무척 좋아해요. 귀여워요. 숙소가 깔끔하고 아늑해서 절로 깨끗하게 쓸 수 밖에 없었어요👍🏻 너무 잘 묵고 갑니다!”

“의외로 기대햇던거보다 완전 괜찮앗오요 주인분이 외부에일이생겨서 나가계셧는데 친졸하게 설명이랑 식용유가 필요해서 빌렸는데 너무친절하게 빌려주셨어요 숙소컨디션도 예상외로 엄청 최고였오요 수건도 식기도 완전 청결하고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장거리운전해서 왓는데 허리가 안아프게자서 잘 충전햇오요 방도 후끈후끈 하고 단점은 보일러 만지면 전원이 나가버리더라구용! 그근방에 식당 편의점 아무것도 없어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잘쉬다 갑니다 숙소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목포 가족여행으로 2박3일 편히 쉬다갑니다~! 청결이면 청결 시설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난방도 완벽하고 샤워실 수압도 너무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편안했고 어메니티와 수건 등도 너무 잘 구비되었습니다. 사장님도 질문하면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위치도 목포역에서 가까워서 좋았구 부모님도 숙소에 완전 대만족하셨습니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너무 좋았어요~”

“내부가 확실히 좋습니다. 오시면 불멍은 꼭 하시구요 술은 적당히 드시길바랍니다. 사장님께서 모르는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 부부 매우 친절하시고 객실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요즘 감성까지 담고 있는 인테리어에 오션뷰가 최고였고 노을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섬이라 와이파이 등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서 객실 예약하실 때 확인하면 좋을 것 같구요. 주변에 거의 아무것도 없다시피 하니까 객실건물에만 사람이 있는데 건물이 비슷하게 생겨서인지 옆 객실 술취하신 분이 헷갈리셔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문고리를 계속 잡아당겨서 좀 놀랐어요.. ㅎ 어린 애들도 밤늦게까지 나와서 몇차례 문고리 잡고 흔들고 아침에는 창문 들여다보고 ㅋㅋㅋㅋ 놀러온 거 열내지 말자 싶었지만 .. 2박 3일 머물다 가는데 연속으로 그러니까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관련 내용으로 방문객분들께 추가적인 안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객실 손님들 매너문제만 없다면 최고의 공간과 최고의 친절함 입니다. 다음에는 조용히 푹 쉬러 다시 오고 싶어요 ㅠ”

“전원주택 별채(사랑방) 공간을 이용하여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곳 입니다. 숙소 설명과 같이 온돌방이라 직접 닿으면 뜨겁지만 이불을 깔고 누워있으면 따듯하게 몸이 녹아내리는 할머니댁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공간이네요. 단,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보이는것 처럼 숙소의 노후도나 인테리어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복잡한 번화가를 떠나 조용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하룻밤을 머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밤엔 몰랐지만 옆에 닭장이 있어서 닭 구경도 하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