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좋길래 새해 일출보려고 예약했어요. 시장구경하고 늦게 입실하느라 바베큐 불을 저녁때 늦게 부탁드렸는데 아무 설명없이 그냥 숯이랑 토치만 훅 놓고가셔서 당황스러웠어요. 직접 해주신다거나 놓고갈테니 하시면 된다고 말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날이 추워서 왔다가신줄 모르고 계속 카라반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베큐도 저녁에 하니까 숯연기 나가게하려면 문을 열어야하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문을 닫으면 연기가 자욱해지고 좀 불편했어요. 숯도 2만원이었는데 안에 있는 난로 틀려면 또 추가요금 내라고 하셔서 어차파 시간도 늦었고 대충 고기만 빨리 굽고 방에 들어가서 먹었네요. 기본적인 식기류들은 있었고 수건도 넉넉했고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은데 방이 너무 추웠어요. 방바닥 온도설정하라고 설명해주신대로 하고 히터도 틀었는데 히터틀면 너무 건조하고.. 방바닥은 아무리 기다려도 안따듯해지고.. 개인적으로 건조해서 좀 힘들게 잤어요. 그래도 시설이나 침구류는 깨끗하게 유지되어있어서 좋아요.”

“바다도 잠깐 보고 오고 싶고 계곡에 가서 발도 담그고 싶어서 검색하다 찾은 숙소입니다. 양양 바다 주변에도 펜션들이 많지만 요즘 양양 옛날 우리 때 그 분위기 아니라고 말들이 많죠. 그래서 정말 조용한 곳 찾았는데 딱!여기(편의점도 근처없음).. 바다에서 멀지도 않고 바로 앞 산뷰에다 3분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램핑 몇번 다녀봤지만 흔히 생각하는 시컴한 곰팡이 낀 찝찝한 글램핑장 아니고 방안이 쾌적하고 침구, 화장실도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남자 사장님 인상, 스타일과 딱! 닮은 곳.. 불도 정성껏 피워주신 후에 오로라 가루도 주시고 에어컨 빵빵하게 쐬다가 가라고도 말씀해주셨어요 👍 옆 텐트에 부모님 모시고 오신것 보고 저도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부모님과 가을에 한번 더 오고 싶네요.”

“여친이랑 첫 글램핑!!!!!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 체크인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게 됐는데 무인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보니 사장님께서 좀 더 빨리 체크인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시설도 이 정도면 나쁘지않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베큐 먹기도 힘들었고 불멍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와서 또 하면 되겠죠~~~~~ 또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하반기 캠핑 이었습니다 도착하니 날이 흐려지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걱정이 되었는데.. 걱정은 무슨 ㅠㅠ 흐려도 운치 있는 계곡이랑 비냄새에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 날은 날씨가 맑았는데 계곡 산책을 좀 더 하니 정말 너무 멋지더라구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모과도 나눠주셨어요ㅠㅠ) 시설에 대한 애정이랑 자부심이 있어보이십니다! 시설, 자연 경관은 진짜 말할 것도 없어요! 개인화장실도 너무 깨끗했고 온수도 따뜻하게 잘 나왔어요..! 성수기엔 예약이 힘들다는데 ㅜㅜ 힘들 것 같구요.. 봄, 여름, 가을 또 오고싶네요!! 예약만 성공한다면 ㅋㅋ… 떠날때 여름 예약 하고 싶었는데~ 스케줄이 어찌 될지 몰라.. 아쉬운 마음 가득히 안고 잘 쉬다 갔습니다!!”

“양양 캠프애니말 나름 산속이라 조용하고 괜찮았어요 근데 침대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편하게 잘 수가 없었고 밤새ㅜ계속 우는 소울음 소리때문에 짜증났네요ㅠㅠ 벌레?개미? 있어서 약도 뿌리고 문닫고ㅠ있었죠 한번쯤은 좋은데... 양양 캠프애니말 나름 산속이라 조용하고 괜찮았어요 근데 침대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편하게 잘 수가 없었고 밤새ㅜ계속 우는 소울음 소리때문에 짜증났네요ㅠㅠ 벌레?개미? 있어서 약도 뿌리고 문닫고ㅠ있었죠 한번쯤은 좋은데...”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서 좋고 바다가 근처라서 더좋음 객실도 깨끗하고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심.. 다음번에도이용할께요. 너무 잘 쉬었다 왔네여~^ 물이 너무 깨끗한 해변 ..”

“사장님 엄청 친절하세요 상추 따다 먹으라고 하시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사이트 간격도 넓고 물도 잘 나오고 즐거운 캠핑 즐기고 왔습니다.”

“its nice and cool”

“Nice place to 🏕️ camp in i will come again next time”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장님께서 너무 잘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고 강아지들도 넘귀엽고 고양이들이 특히 애교만점! 조용하고 공기도좋고 또와서 힐링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