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관람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팁💕 제가 이용한 곳은 포레스트타워였어요. 메인 로비 뒷 쪽에 포레스트타워 입구가 있고, 작게나마 쇼파와 대기공간이 있어서 밖에 앉는 것 보단 혼잡도가 덜해서 괜찮았어요!🤗 아레나까지 내부에서 이동 가능했구요! 워낙 리조트가 크다보니 거리는 좀 됩니다. 스탠딩은 고래 뒤로 쭉 가서 지하 1층에서 대기하다가 이동하는데, 바깥으로 나가서 가더라구요.🤧 기상상태에 따라 춥거나 비를 맞거나 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거리가 길진 않습니다만 우린 알잖아요? 얼마나 기다림의 연속인지… 크흡😭 제가 묵은 룸은 5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와 거리가 꽤 멀었어요😵 방 배정 받을 때 미리 승강기와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콘서트 끝나고 힘든데 조금이라도 빨리 이동해서 쉬면 좋잖아요ㅎㅎ 콘서트 끝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위치가 섬이다보니 배달은 아예 안 되고, 리조트 내 식당은 문을 다 빨리 닫더라구요😵‍💫 오아시스 푸드코트도 9시면 키오스크를 마감해서 콘 끝나면 빨리 가서 포장주문 하세요😋 그리고 편의점은 김밥이나 샌드위치는 구경도 못했는데요. 미리 사두거나 기대를 안 하시는게 좋을 듯.. 룸서비스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드세요ㅎ 컨디션 : ★★★★★ 욕조도 있고 변기와 샤워실도 나눠져 있고, 첨부한 사진처럼 세면대도 두개라서 덕메랑 쓰기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는 3인 이용했고, 2만 2천원 인원 추가비와 여분 타월과 가운, 생수도 더 받았습니다. 여느 호텔들 처럼 칫솔, 치약 등은 유료이니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리 커피머신이 있고, 서랍에 있는 커피캡슐 4개와 차 2종류는 무료이니 드셔도 되요. 다른 건 유료입니다ㅎㅎ 기본 베게 말고 라텍스베게, 향균베게, 구스베게가 준비되어 있는데 교환해달라고 하면 교환가능해요. 전 10시 넘어서 라텍스로 교환하고자했더니 이미 다 소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요청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피곤하니 꿀잠 자야죠🤭 친절도 : ★★★★ 예약은 제가 했는데 체크인을 남편이 했더니 본인이 아니면 안 된다더라고요?;;🫨 제 신분증을 주고 가족관계증명서도 있었는데ㅠ 전 이미 콘서트 대기 중이어서 나갈 수도 없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이건 좀 개선되면 좋겠어요. 물론 프론트에서 제 폰으로 전화주셔서 원랜 안 되는데 이번엔 그렇게 해주겠다라고 하셔서 원활히 체크인은 했습니다만, 체크인을 할 사람이 예약하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시설 : ★★★★ 수영장이 작년 10월?부터 계속 수리중이라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어차피 콘서트 때문에 간거라 부대시설을 즐기러 간 것은 아니긴 했지만 이용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다르니까요ㅋ 내부에 오락실이 있는데 와 엄청 크던데요?? 그냥 인형뽑기만 있는게 아니라 회전목마도 있고 그래서 콘서트를 좌석으로 가시는 분들은 거기서 시간 떼우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작은 놀이동산 느낌입니다ㅎ 즐거운 덕질하시길 하는 마음에 덕후의 눈으로 본 리뷰 남겨보았습니다!! 모두 행덕하세요ㅎㅎ”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 후기 집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가족이나 남자친구와 함께 온더플레이트나 씨메르를 자주 이용했지만, 숙박은 처음이었습니다. 기대를 안고 쉬는 날 급하게 예약 후 방문했어요. 늦은 시간에 방문했기에 무료 부대시설은 수영장밖에 이용하지 못했지만, 근처 산책이나 객실에서 가져온 와인 한 잔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이틀 시간을 빼서 퇴실 후에 씨메르까지 풀로 즐기고 싶어요. 그리고 프론트 남자 직원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성함을 기억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ㅜㅜ 정말 마음으로 대화한다는 것을 몸소 느낀 기분이었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체크인 이후 룸에 들어가 테이블에 겉옷을 올려두었는데, 청소되지 않은 음식물이 묻어 있어 전화드렸고, 호텔 측에서 드라이를 해주었음에도 지워지지 않아 참 난감했습니다. 이후 보상해 주겠다고 옷을 벗고 가라고 해서 좀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보상은 거절하고 다음에 룸 업그레이드 해주시겠다는 서비스만 수락했습니다. 이것 외에도 사건은 좀 있었는데, 그래도 이건 이거고 즐겁게 놀다 온 건 사실이라 다음에는 아트파라디소로 방문하려고요!”

“숙소사진이 깜박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신규 숙소라 그런지 다른 이비스와 다르게 객실이 조금 더 큰 편이었습니다. 창틀도 관리를 잘하셔서 청결상태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비데는 객실마다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치약 칫솔 제외 다 구비되어 있으며 수건도 부족한 경우 요청하면 비용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여 지나다니는 방문자도 기분이 좋게끔 만들어 줍니다. 체련장도 간단히 운동할 수 있을정도의 시설은 있습니다. 사우나도 건식 사우나와 탕이 있으며 샤워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시 공항뷰 요청하면 변경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환승호텔이다 보니 주변에 부대시설이 없는점은 참고 하시고 편의점도 타 편의점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뷰다 보니 소음은 있는편 입니다. 프론트에 귀마개를 무료로 드리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소음에 예민하시다면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침구류는 매우 만족 했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제품을 쓰는지 배게와 이불, 침대쿠션까지 매우 비싼제품이란 느낌을 받았고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공항뷰에 여유롭게 즐기고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에 호캉스를 가게 된다면 이곳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몇년 전 파라다이스 시티를 이용한 후 오랜만에 아트파라디소를 방문했습니다. 아트파라디소는 파라다이스 호텔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 때 주시는 웰컴드링크도 기분 탓인지 특별히 더 맛있게 느껴졌고 방 컨디션과 객실 복도는 정말 화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덕분에 칭찬 톡톡히 받았어요. 서비스 그리고 프라이빗함, 청결도 등 모든게 우수했고 씨메르 및 호텔 수영장도 변함없이 잘 유지되고 있어 편히 이용했습니다. 다음에도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방문할 계획에 있습니다.”

“인천공항 근처 깔끔한 숙소 추천 인천공항시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전날 1박하려고 이용했어요 건축상을 받은걸로 알고있는데 확실히 외관부터 독특하더라구요 공항 이용객이 많은만큼 수화물보관함이 따로 있어서 편했어요! 객실은 캐리어펴기도 넓직했고 방에서 비행기 이착륙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욕실은 욕조와 샤워기가 모두 있었어요 요즘 욕조없는 숙소들이 많은데 욕조러버로서 맘에드는 부분이였어요 주차는 조금 독특했던게 차량번호 가림막? 같은게 있더라구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조식은 새해여서 있던건지 원래 있는건지 갈비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ㅠ 별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인천에서 출국 시간이 오전이면 그냥 여기 베스트웨스턴 에어포트에서 숙박하고 편하게 가는 편이에요. 인천 1터미널 공항 맞은편이라 무료 셔틀타면 금방 도착하고, 버스도 있어서 편해요. 아침에는 30분 단위, 오후에는 1시간 단위로 있어요. 새벽부터 나오는 것 보다 그냥 숙박하는게 체력적으로 더 이득! 룸 컨디션 나쁘지않고 크기는 엄청 커요. 미니 냉장고에 생수 2개 제공되는데, 부족하면 1층에 CU 편의점이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그리고 립셉션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좋게 머물수 있어요.”

“극성수기에 저렴한 편이여서 좋았어요 뷰 이쁘고 수영장도 무난해요 이쁜 수영복 입고 인증샷 남기고 싶은 분들은 돈 좀 더 주고 파라다이스 가는 거 추천이요~ 여기 수영장은 진짜 수모쓰고 수경 끼고 하는 그런 느낌이예요ㅋㅋ 가족 단위가 너무 많아서~ 큰 불편함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당”

“객실의 퀄리티는 너무 좋습니다. 단, 현장에는 체크인 안내와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이 있는데요. 여행 후 무료주차 건으로 트러블이 많아 보입니다. 이곳 숙박포함 4박5일 이상 가시는 분들 꼭 주차요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정산이 주먹구구식입니다. 전화 녹음 없었으면 바가지 쓸 뻔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도 처음 얘기보다 약 2만원이나 더 요구했다고 트러블. 저는 결국 음성녹음 언급했더니 오히려 처음보다 더 낮은 금액을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체크인 당일 주차후 다시 주차장을 나간 후 주차요금 문제로 한분과도 다툼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문제는 모릅니다. 체크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시골같은 분위기에서 전경을 즐기고 싶으실 때 딱. 독채와 작은호실들은 아파트 앞동처럼 주차장을 기점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독채 2층 썼는데 1층 손님이 그날 없어서 완전 맘편히 새벽까지 떠들었네요.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고, 시설은 매트리스 침대는 없고 화장실 하나도 서브화장실 느낌이지만, 가족끼리 오거나 어른들 모임할 때 오면 딱 좋은 것 같고 특히 독채는 1,2층을 다 빌릴 인원수가 된다면 독채에서 머무시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시골풍경이다보니 벌레가 많을 수는 있는데, 이건 감당해야해요.ㅋㅋㅋ대신 문에 방충망이중문?도 있고, 에프킬라랑 벌레잡는 전기유인기계??? 까지 할 수 있는건 다 있고, 방에선 벌레 안나왔었어요. 다음에도 많은 인원수가 놀러갈때가 되면 가려구요~!”

“방음은 잘 모르겠고 벌레 여름이니까 당연히 엄청 많음”